아이가 반에서 임원이 돼서 어쩔수 없이 엄마들 모임에 나갔어요.
밖에서 식사하고 집 가까운 엄마가 집으로 가서 차 마시자해서 따라 가서
조금 있다 저만 나왔어여. 일이 있어서요.
나오면서 인삿말로 담 번엔 저희 집에서 한번 부를께요 했어요. 당연 인삿말이었는데...
그 중 한 엄마가 저한테 전화 해서는 언제 집에 부를거냐고 하네요 ㅠㅠ
맘 편하게 부를 수도 있는데 솔직히 어울리기 싫어요.
저랑 안 맞거든요. 같은 아파트 사는데 .....어찌 해야 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