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에 대해 잘모르는데 들어도 이해가 가나요?
스마트폰으로 다운받아서 들으면 되는거에여?
정치에 대해 잘모르는데 들어도 이해가 가나요?
스마트폰으로 다운받아서 들으면 되는거에여?
네 아주 재밌어요
처음부터 듣지 않으셔도 되구요
재미를 붙이시려면 주진우기자 나오는 8횐가 거기 부터 들으시면 됩니다
재밌습니다.
정치가 곧 생활이란 게 뼈저리게 느껴진답니다.
윗분 말씀처럼 8회부터 들으시면 좋아요.
주진우 기자가 투입되면서부터 나꼼수가 재미있어졌어요.
듣다보면 4명의 캐릭터가 어떤지 알게 되실거에요 ^^
솔직히 한 회 분량도 1시간 30분 이상이라 늠 길고
그저 재밌지만은 않아요.
주진우 기자가 "부끄럽구요...." 할때가 젤 잼나긴 해요 ㅎㅎ
듣다가 쩜 지겨워도 귀 막히고 눈 가린 이 시대에
반드시 알아야 할 팩트들이라 생각하기에
학습하는 심정으로 꼭 챙겨 듣습니다
유머코드가 맞으시면 정말 재미있습니다.
필요가 있냐고 하시면
필요 만땅이고요
폰이 아이폰인가 아닌가에 따라 다릅니다.
이걸 참고해 보시죠
http://bbs1.agora.media.daum.net/gaia/do/debate/read?bbsId=D101&articleId=352...
제가 요즘 드라마 다 끊고 나꼼수랑 나꼼수에서 추천한 책, 잡지와 김어준의 뉴욕타임스에서 추천한 책 삼매경에 푹 빠졌어요. 쭉 펴졌던 청순한뇌가 쪼글거리며 변하는게 느껴집니다. 미국 버지니아대 교수이자과학자 서적까지 읽게 될줄 몰랐어요
저도 첨엔 약간의 거친 말투(?)때문에 듣기 거북하기도 했는데
지금은 너무 재밌게 듣고있어요.
신랑과 함께 들으면서 모르는 부분 물어보면 신랑이 얘기해주면서 그렇게 듣고있네요.
김어준은 통신초기 딴지뉴스때 대단한 사람이구나 파악함
딱 제 스타일이에요.
시사와 정치에 관련된 얘기를 한시간 넘게 듣는다고 생각해보세요.
재밌지 않으면 절대 참을 수가 없거든요.
근데 나꼼수는 정말 저를 대신해서 욕도 해주고 넘 유머코드가 저랑 맞아서 지루한 줄 모르고
듣고 있어요.
전 안철수님 출마설 때부터인 중간부터 듣기 시작했는데
그 웃음소리 적응하는데 시간이 걸리더군요.
아직도 볼륨 조절해가면서 들어요
아바타토크 신선하고 재밌었어요
무한도전보다 더 웃게돼요
한 번 빠지면 목ㅇ일되면 초조
멈출 수가 없어요....
웬지 따분하기도 하고 더럽고 야비하며 나같은 일반인과는 거리가 먼 영역이라고 생각했던 정치에 '재미'가 더해지니까 어떤 드라마 소설보다 자극적이고 역동적이며 카타르시스와 생기가 넘칩니다.
한마디로
"리얼 버라이어티 초 울트라 막장 휴먼 다큐 쇼!!"
다시한번 제 인생에 새로운 즐거움을 주신 4분의 '이빨'들에게 감사를 드립니다.
그거 듣고 있으면 ...
일반 국민은
고등학교때 밑에서 성적깔아주는 아이들 같은 기분입니다.
(여기에 댓글 반사. 저도 공부 못했어요.)
그 분들을 위해 세금깔아 드리면 그 분들이 홀라당 ~~~
그 들만의 세상을 위한 엑스트라!
평소 무한도전이 제일 재밌다하던 무도빠인데 나꼼수가 무도보다 더 재밌어요
전 좀 무딘편이라 웃음소리,시바같은 말에 금방 적응했어요
일단 주진우기자가 등장하는 8회부터 들어보세요. 폭 빠지실겁니다.
그것 듣는 이후부터 드라마 전혀 재미없구요. 하루종일 갤럭시텝 들고 다니면서 집안일해요.
저도 열쉼히 듣고 있어요.
가끔 씨바, 외치는 소리가 왜이렇게 웃긴지 ㅋㅋ
욕 무지 싫어했는데
가슴이 뻥 뚤리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