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학교에서 아이들이 부당한 대접받으면 돈달라고 그러나? 이런 소리말고

제발 조회수 : 2,552
작성일 : 2011-10-06 16:52:14
제발 학교에 한번쯤 가보세요.
82에서 묻는건 좋은데요.
묻기만하고

빨리 한학기가 지나갔으면
내아이는 더 안맞았으면
1년이 빨리 안지나가나
담임 전학 안가나

이렇게 무식한 짓 하지 마시고요.
제발 학교에 가서 담임하고 얘기라도 해보세요.
담임이 엄마들 안잡아먹고요.
애들 안잡아먹어요.

엄마들이 헛 치맛바람이나 날리면서 헛 ㅈㄹ 들 하니까
담임들이 그런짓(부당하게 때리고...등등)을 하잖아요.

물론, 아직도 좋은 선생님들 많습니다.
안그런 선생들....제발 학교에 돈 갖다주거나 먹을거 갖다바치거나
하지 말고
가서 얘기를 해보세요.

얘기를 해보면 내아이가 잘못했으면 고치면 되고
선생님이 잘못했으면 교육청에라도 고발이라도 하세요.


IP : 1.251.xxx.58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해보고
    '11.10.6 5:46 PM (119.70.xxx.144)

    뭐 별 틀린 말은 아니지만......내 아이가 잘못되서 고쳐보고...선생님이 잘못해서 교육청에 고발 해보고

    올린 글이면 좋겠습니다. 항상 어느 상황이던 예기치 못한 어려움이 존재합니다.

    옳지 않아서 혹은 몰라서 안하는 게 아니라 우리나라 교육환경 자체가 엄마들의 능력치를 벋어난 해결책을

    요구하거든요. 엄마들의 의식 개혁도 중요하지만 강하고 못된 자를 응징하는 사회가 얼른 되었으면 좋겠습니

  • 원글
    '11.10.6 5:49 PM (1.251.xxx.58)

    꼭 이런글........님이야말로 그런쪽으로 전혀 한번 시도도 안해보신분 같군요.
    어려움이 있는걸 아니까, 이런글 쓸수 있는거고요.
    어렵다고 다들 가만 있으니까, 계속 악순환이 되는거지요.

  • 2. ㅉㅉ
    '11.10.7 9:59 AM (211.107.xxx.151) - 삭제된댓글

    담임 찾아가서 상담 여러차례해봐도 소용없구요.

    교육청,교장실..운운하시는데 님은 어떤일로 민원 넣어서 잘 해결이 되셨나 봅니다~

    비결 좀!!

    아이 말만 있고 정황상 그러한데,증거,물증 없이 걍 함 해보라는 겁미?

    그래서 경험담 들으려고 그런글 쓰는거 아님?

    직접 충고 하고 싶음 경험담 털어 놓고,구체적인 방안 제시후 답답하다고 하시길..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8799 감기 몸살에 링겔(?)같은거 맞으면 효과 볼까요? 10 ... 2012/01/15 30,363
58798 평소 근시로 렌즈 끼시다가 노안 오신분들 없으신가요? 9 노안 2012/01/15 3,552
58797 근데 주변에 잘생긴 남자가 있긴 있나요??? 36 에... 2012/01/15 18,183
58796 따스함을 주는 문재인의 후원계좌 안내말씀 5 참맛 2012/01/15 1,430
58795 박완규가 부른 "하망연" 6 한나 푸르나.. 2012/01/15 2,888
58794 장염증상중 설사,열이 없는데도 4 그럴수있나해.. 2012/01/15 4,201
58793 민주통합당 새대표에 한명숙전총리 당선-반드시 정권교체이루겠다 2 기린 2012/01/15 546
58792 k팝 스타 이하이 16 오디션 2012/01/15 4,121
58791 헉.. mbc뭡니까..? 23 삶의열정 2012/01/15 10,043
58790 눈이 흐려지기 시작했는데 돋보기는 언제부터 쓰면 되나요? 2 돋보기 2012/01/15 1,289
58789 이서진 매력 있네요. 12 이서진 2012/01/15 4,342
58788 한명숙이 박근혜보다 나은 4가지이유 21 참맛 2012/01/15 2,104
58787 흐음. 좋지만,, 좋지않은,, 구정이 오네요~ㅋ 정큰이 2012/01/15 782
58786 피임약 2 중1학년 2012/01/15 1,051
58785 키우는 개가 사람을 물었어요.. 58 @@ 2012/01/15 9,631
58784 더 잘 먹으면서 핵무기 개발하고 싶어요! safi 2012/01/15 431
58783 아랫집 담배연기떔에 괴로운분 계신가요??? 10 괴로워요.... 2012/01/15 4,690
58782 처음 준비하는 차례상... 고민이네요 15 차례상 2012/01/15 2,532
58781 2007,2008년생만 혜택이 없네요 8 보육료지원 2012/01/15 1,773
58780 미래형 좋은 시어머니의 모델을 찾아요. 30 미래 2012/01/15 2,571
58779 종로에서 의정부 효자중학교 가는 방법이요... 4 폭풍검색중 2012/01/15 948
58778 중간평가와 예의 6 나가수 2012/01/15 1,798
58777 오빠기일이 1년이 되어가네요 벌써.. 큰올케의 전화받고 7 오빠기일 2012/01/15 5,087
58776 진심으로 좋아지지 않아요 명절 왜 있을까요? 7 명절이 2012/01/15 1,730
58775 너무 이서진 띄어줘요. 35 왜그래? 2012/01/15 9,3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