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 자게에서도 흔히 듣는말이고 주위에서도 흔히 하는 말이잖아요..
별남자 없다, 남자 다 거기서 거기다...
그런데, 대부분 한남자하고만 평생 살면서,(더러는 두번이상도 살긴 하지만..)
그런말 하는거 조금 웃기단 생각이 들때가 있어요..
뭐, 그 말뜻이야 별 남자없으니, 맞춰가며 살아가란 뜻인건 알지만,
그래도..
별 남자 있지 않을까요??
지인 남편 정말 가정적이고 돈잘벌어다주고 아내 위하는 남편인데,
그남편도 알고보면 바람피고 시댁문제 골치아프다던가 술마시면 주사가 심하다던가.
뭐. 그럴까요?
뭐. 그렇게 생각하는게 마음이 편한건 맞습니다만..^^
아닐수도 있지 않을까요..
별남자도 있지 않을까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