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개월부터
31개월 현재까지 영어노출해줬어요
영어동화책 , 흘려듣기,, 간간히 생활영어 식으로
주위에서 하도 튼튼영어 하길래 오늘 체험학습해봤습니다
영업사원 남자분이랑, 원어민 선생님 오시더라구요,,
전 처음부터 계약할 맘은 없었구요,,
전 어떤식의 프로그램인지 알고싶었어요
아이랑 소방차에 대해 책을 보고 만드는데 영어로만 말씀하시더라구요
울아이 원어민 샘께서 하시는 말씀에
yes, yes, 하면서 고개끄덕끄덕이며 대답하고,
행동 취해주고, oh no~ 하면서 얘기하고,,
이래저래 아이는 좋아하는 모양이였습니다
아이와 체험 수업 마친후
영업사원께서 자기가 그동안 돌아다녀보면서 3세아이치고,, 이정도로 알아듣고 말할수있는 아이는 드물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더군요,, 물론 엄마 듣기 좋으라는 소리였겠죠~
어떤식으로 영어 노출해줬냐고 물어보고,,
꾸준히 잡아주면
1단계 3주정도면 금방진도 빼고,
8개월 정도만 하면 6단계까지 별 탈없이 끝날거 같다고 하시면서
권유를 하시더라구요
그리고 자기가 돌아다녀본 아이들과 비교해볼때
어릴때부터 노출이되서 그런지 수업진도가 좋고, 튼튼에서 관리하면 광고효과도 있겠다고 하시면서
아이의 영어과정과정 잘 관찰하고 기록하면서 홍보하고싶다는 식으로
탐나는 아이라고 하더군요,,
전 영업사원들 특유의 립서비르로 듣고 말았는데
근데 가격이 너무 사악하네요 ㅠㅠ
하고싶은생각은 없었지만,,, ㅠㅠ
또 한편으로는 팔랑귀가 되네요 ㅠㅠ
현재 런투리드 1단계 들어가고있는데
튼튼 1단계와는 수준이 아주 낮고요,, ㅠㅠ
그냥 이대로 엄마표로 꾸준히 흘려듣기하고, 아이수준에 맞는 영어동화책 읽어주기만으로도
효과가 있는지.. 선배맘들의 의견을 듣고싶습니다
참고로
나중에 초등, 중딩되면
어릴때 아무리 가르쳐봤자,, 그놈이 그놈인지요?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