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팽이버섯을 너무 많이 사버렸어요..이거 어떻게 먹어야 빨리 먹을까요?

ㅇㅇ 조회수 : 2,567
작성일 : 2011-10-06 15:49:32

마트에 갔는데..1000원에 팽이버섯을 7개 팔더라고요

아줌마들 다 사길래

나도 모르게  어머 싸다~이런건 사줘야되~ 하면서 사긴 했는데;;;

이런..

이걸다 뭐한다나요

내가 딸린 식구가 있는것도 아니고 팽이버섯을 좋아하는것도 아니고.;;;

냉동시켜도 될까요?

아오..내동실도 꽉찼는데..

아님 이거 뭘 해서 요리해 먹어야 될까요

IP : 220.78.xxx.2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웃음조각*^^*
    '11.10.6 3:52 PM (125.252.xxx.108)

    된장찌개에 넣어서 드셔도 되고, 계란말이에 잘게 썰어 넣어 돌돌 말아도 되고요
    감자볶음할때 가닥가닥 넣어도 좋고요.

    넣을 곳 많아요^^

  • 2. >>
    '11.10.6 3:53 PM (203.152.xxx.221)

    종종 썰어서 계란 두어개 깨넣고 소금 약간 넣어 (밀가루 넣지말고) 부침개 처럼 부쳐도 맛나요.

  • 추천
    '11.10.6 4:05 PM (121.186.xxx.175)

    이거 맛있어요
    금방 먹더라구요
    불고기할때 몽땅 넣고 해도 빨리 없어지구요

  • 3. 올블랙
    '11.10.6 3:54 PM (1.251.xxx.214)

    샤브샤브
    부침가루넣고 양파 청량고추넣고 전으로 먹기

  • 4. ..
    '11.10.6 4:30 PM (211.253.xxx.235)

    전이요.
    팽이버섯, 계란, 밀가루 조금만 있으면 간단해요.

  • 5. ^^
    '11.10.6 5:26 PM (220.126.xxx.223)

    저두 며칠전에 사온 팽이버섯...고기양념한거에 넣어서 볶아먹고
    된장찌개에 넣어먹고....그랬어요

  • 6. ...
    '11.10.6 7:08 PM (39.112.xxx.189)

    버터가 몸에 안 좋지만 자주 먹지는 않기에
    팬에 버터 두르고 팽이 살짝 볶아서 드시면 맛있어요

  • 7. 용감씩씩꿋꿋
    '11.10.6 8:50 PM (124.195.xxx.143)

    이유는 모르겠지만
    뚝불위에 얹어 먹기도 하고

    여러가지 버섯이과 야채를 넣어 볶기도 하고
    여기에 류산슬 소스를 해서 류산슬이라고 우기기도 하고

    팽이를 다지고 양파와 깻잎이나 고추를 다지고 색깔을 위해서 당근도 좀 다져서 전을 부쳐 먹어요
    저희 식구들은 이 전을 굉장히 좋아해요

  • 8. 흐룹!
    '11.10.6 9:04 PM (114.200.xxx.81)

    저 팽이 버섯 대따 좋아하는데..

    1. 잡채요. 당면하고 팽이버섯만 넣어도 되고, 취향에 따라 피망, 양파, 당근 넣으셔도 좋구요.

    2. 베이컨 사서 팽이버섯 몇줌 넣고 돌돌 싸서 오븐에 굽거나 프라이팬에 구워서 드세요.
    양파를 길쭉하게 썰어서 팽이버섯이랑 같아 넣고 베이컨으로 돌돌 말아 드심 더 좋아요.

    3. 당연히 찌개에도 좋구요. (된장이나 김치, 참치 등 찌개에 한줌 넣으면 좋은 듯)

  • 9. 샤브샤브에
    '11.10.7 1:47 AM (222.238.xxx.247)

    들어간 팽이버섯이 제일 맛있더라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5804 초등 전학간다는 통보 전화로 하면 실례일까요 5 ... 2011/10/20 2,115
25803   [오늘] MBN 진성호, 정봉주 - 서울시장 후보공방 동영상.. 5 ㅎㅎ 2011/10/20 1,867
25802 보험설계사 된 친구가 6 이럴땐 어찌.. 2011/10/20 3,506
25801 오후 3시쯤 사랑니뺐는데요,출혈이 생각보다 빨리 4 안멈추네요... 2011/10/20 2,291
25800 투표날 3 꼴통보수들의.. 2011/10/20 1,195
25799 오늘 문득 가을 단풍이 눈에 들어왔어요 7 가을날 2011/10/20 1,337
25798 나경원 Before and After 헐~ 머니머니해도 머니가.. 13 찡쪽이 2011/10/20 4,232
25797 조합원 분양권 구입해 집을 샀는것도 부동산 수수료 3 정해진 공식.. 2011/10/20 1,881
25796 임신초기에 뭐 드시고 싶으셨나요? 10 초기 2011/10/20 3,241
25795 " 나경원, 오늘 울면 젓된다!!!" 3 ... 2011/10/20 1,936
25794 우리 잊지 말아요. 3 ㅜㅜ 2011/10/20 1,133
25793 핑크싫어가 드디어 정신줄을 놓았습니다 2 ..... 2011/10/20 1,256
25792 지금 꽃게 많이 사서 냉동실에 넣어두어도 될까요? 2 맛있다 2011/10/20 1,980
25791 오늘토론의 공격포인트는 나경원말바꾸기입니다. 캠프관계자 계시면 .. 1 ... 2011/10/20 1,296
25790 나후보 정치자금법 위반.. 당선되도 투표다시 해야할 수도.. 6 ^^ 2011/10/20 1,797
25789 오늘 나경원 관련 기사들 이리 많이 나오는거 10 정말 2011/10/20 2,387
25788 찹쌀도넛츠를 멥쌀가루로 만들면 .. 2011/10/20 1,120
25787 장터 2 하회탈 2011/10/20 1,498
25786 민주당 중구청장 잘못으로 중구청 재선거 5 나경워니 2011/10/20 1,284
25785 인천지역 단수 아직까지예요. 1 누구 또 있.. 2011/10/20 1,070
25784 나경원 마침내 국제망신까지.. 트윗 본사의 폭로 10 밝은태양 2011/10/20 3,393
25783 12살아들이 지금 집을 나갔습니다 (컴앞대기) 18 어이가출 2011/10/20 3,703
25782 내 팔자는 왜 이 모양인지.. 어느 년은 10 .. 2011/10/20 4,036
25781 위턱교정 1 단호박 2011/10/20 980
25780 사는게 너무 답답해요 5 --- 2011/10/20 2,3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