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아.. 부동산에서 자꾸 전화와요..

부동산아줌마 조회수 : 7,264
작성일 : 2011-10-06 13:32:45

집 좀 보러 갔는데, 한번 간 부동산에서 계속 전화오네요..

아.. 지금 좀 중요한일좀 하고 있었는데, 갑자기 기분이 팍 상했어요..

방하나 늘려서 가고싶은데,

일단 저희 집이 나가야 움직이든 말든하죠.

계약하실분이 계실듯 하여, 일단 우리도 갈곳이 있어야 하니깐,

평소 생각해둔 곳을 가서 보고 왔는데,

이분 너무 맘에 안드네요.

내집팔고 살려면, 그때는 맘에 드는 집 구하기가 힘들다,

아니. 내가 지금 그 집 확 맘에 드는것도 아닌데,,

그때는 늦는다. 어쩐다..

무슨 말 하면,, 완전 따지듯이.. 답답하다며,,, 자기말이 맞다고 막 우기시는 스타일..

급매라면 모르지만, 내집이 나갈지 어쩔지 모르는 마당에,

확 잡고 싶은 집은 아니였는데,

이게 급매라며,, 또 막 우기고,

 

아니 아무리 급매라도, 돈이 있어야 계약을 하지요.

나보고 빚내서 무리해서 계약하고, 그리고 지금 우리집을 급매라 내놓으라는 애기인데,,

 

뭐 그말이 맞기도 하지만,

 

다 개인사정이 있는거고, 우리집 형편이 있는거고,

내가 우리가 계획한 금액이 아니라서, 못한다고 까지 말했는데,

대출 4퍼센트로 다 된다면서,,

돈 없다고 말하면, 약간 무시하는 말투... 이런 심리를 이용해서

얼마나 많은 분들과 계약을 했는지는 모르겠으나,

 

전 정말 이분과 말하면 참 기분이 안좋아요.

 

집 보고 바로 결정해야 하는것도 아니고, 막 몰아가는 분위기.

내가 흠.. 이러저런 점이 좀 안맞네요.. 애기하면,

이집은 사모님이 구지 계약안해도, 계약이 될거라면서,,

알겠다고 하고 돌아서서 시동거는데, 급하게 다시 전화와서,

다른집 하나 더 보자 하고, 저도 아예 생각이 없는건 아닌지라,

보러 갔는데, 세상에 집주인한테 전화도 안하고, 그냥 들이닥친거라,

주인들, 놀래하고, 저는 너무 민망..ㅠㅜ.

 

방금도 그 집 계약 됐다고,, 말하는데,, 그게 뻥인지 아닌지 알게 뭡니까.

그 집 주인은 아직 집 팔지 어쩔지도 제대로 결정한게 아리라고 했는데 

일주일만에 계약됐다고,, 그집 급매로 내놓은것도아니고 

내가 그집은 가격이나 이런저런거 맘에 안들어서 안살걸 알고 뻥치는건지도,, 

 

그리고, 앞으로 경제가 안좋아서, 대출 많이 받기 꺼려진다 말하니.

그건 서민들이나 하는 생각이람서,, ㅠㅜ,

아 암튼 이분 짜증나네요..

 

부동산 들어갈때도 잘 골라 들어가야 할것 같아요.

 

IP : 124.49.xxx.217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맞아요..
    '11.10.6 1:38 PM (122.32.xxx.10)

    전세 다니면서, 집 사고 팔면서 부동산 여러곳 다녀봤는데 마음에 드는 곳 별로 없었어요.
    법이 그게 아닌데도 무조건 집주인 말이면 오케이하고 세입자 닦달하는 부동산이 있지를 않나...
    세입자가 잘못 한 건데도 성질이 무서워서 무조건 돈 있는-.-;; 주인이 참으라는 곳이 있지를 않나..
    일이 어그러지면 아무 책임도 안 지면서 복비는 얼마나 미리 땡겨받으려고 애를 쓰는지...
    솔직히 부동산이라고 하면 반 사기꾼이라는 말 밖에 생각이 안 나요. 데어도 너무 데었어요.

  • 2. ㅡㅡ
    '11.10.6 1:54 PM (112.154.xxx.29)

    단호하게 짤라버리세요 제가 전화드릴테니 일에 방해되니 전화하지마시라구요 저도 모델하우스 한번 보러갔다가 하도 전화가와서 확 단호하게 말했더니 연락안오더라구요 요즘은 이상한게 예의 있게 대하면 만만하게돌아오더라구요 ㅡㅡ;;;

  • 3. 맞아요..
    '11.10.6 2:04 PM (119.207.xxx.31)

    저도 집 때문에 부동산 거래 몇 번 해봤지만

    거래에 있어서의 최소한의 절차도 모르고 중개비만 받으려는 곳들 많이 봤네요.

    계약서 문구 하나하나가 얼마나 중요한데 얼렁뚱땅 넘어가질 않나....

    계약자 없이 거래하면서 위임장, 인감증명서도 안 챙겨놓고 관례상 다들 그렇게 한다고 너무나 당연히 말하질 않나...

    바쁜 시간 내서 찾아가면 실제 매물도 없으면서 이런 저런 핑계로 헛걸음치게 하질 않나...

    자질 안되는 부동산 중개사가 태반이더군요.

  • 4. ..
    '11.10.6 2:05 PM (122.37.xxx.143)

    부동산에서 하는 이야기를 다 믿으실 필요없어요. 사실 뻥치는 사람도 많구요.
    요즘에 친절한 부동산 사람들도 많아요. 스트레스 받지 마시고 수신거부하고 다른 부동산 알아보시는게 나을거에요.

  • 5. 애플이야기
    '11.10.6 4:45 PM (118.218.xxx.130)

    솔직히 좋은 부동산도 있지만 오로지 돈벌이 목적으로만 수단방법 가리지 않는 부동산도 있지요

  • 6. 여자분..
    '11.10.6 9:06 PM (114.200.xxx.81)

    저는 여자분 중개사가 항상 좋았어요.
    제가 이사를 많이 다녀서리..

    남자들은 좀 거시기하고요.. (진짜 나를 돈으로만 보나 하는 생각)
    여자 중개사들이 여자 입장에서 돈 문제나 집안 구조, 편의시설 다 생각해서
    집 보여주는 거 같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6071 이 가을...책 한 권 권합니다 사랑이여 2011/10/08 5,268
26070 영화관이나 문화센터에서 수강 받을 때.. 2 퍼니 2011/10/08 5,086
26069 너무 내성적인 자녀 두신분들.. 2 걱정 2011/10/08 6,338
26068 아무리 퍼런애들이 야권후보 까봤자. 1 폐기물 2011/10/08 4,875
26067 목이 부어서 침 삼킬 때도 아플 때 이 방법을 써보세요.. 10 ,,, 2011/10/08 94,497
26066 위에 금 간 항아리 3 항아리 2011/10/08 5,323
26065 돈 모아요.. 아자아자 7 돈모으자 아.. 2011/10/08 6,817
26064 상해에서 사올만한 것 추천해주세요. 2 중국출장 2011/10/08 7,127
26063 과거에 다른 집안으로 아들 입양보내는 문제 19 글쎄. . .. 2011/10/08 7,578
26062 대학생들, 압박감이 심한가봐요. 한예종도 학생자살로 고민이네요 .. 2 에고 2011/10/08 7,260
26061 급질문) 바이올린 악보 1 학부모 2011/10/08 5,121
26060 스프레이형 독감 예방 접종 해보신 분 계세요? 독감 예방 .. 2011/10/08 4,886
26059 지저분한 쉥키!! 강아지맘 2011/10/08 5,079
26058 시험 끝난 고딩딸과 볼 dvd추천 부탁드려요. 6 노력하는 엄.. 2011/10/08 5,293
26057 @@ 드디어 가을 소풍이 내일(9일)로... @@ 1 phua 2011/10/08 5,371
26056 고등어 사도 될까요? 7 .. 2011/10/08 6,318
26055 에버랜드 신용카드할인 받을때 신분증 검사하나요 꼭 답변 부탁드립.. 4 애플이야기 2011/10/08 7,708
26054 북한 기쁨조 비키니입고 수영하는 동영상 좀 보세요*^^* 1 호박덩쿨 2011/10/08 7,235
26053 박원순형제의 기막힌 군대면제. 138 헐~ 2011/10/08 26,144
26052 엄마가 너무 깔끔하신것도 ..스트레스받아요 ㅠㅠ 7 ,, 2011/10/08 6,534
26051 밑에 아이걱정하면서 돈벌러간다는글을 읽고 생각나는 이야기 2 진상 이웃 2011/10/08 5,554
26050 해인사 주위의 맛집아시는 곳 있어요? 5 합천 2011/10/08 6,791
26049 천연통가죽 쇼파에 난 스크래치는 자연스러운건가요?? 3 likemi.. 2011/10/08 7,171
26048 솔직히 내 아이가 대단하다고 느끼고 있어요. 대견하고.. 32 솔직맘 2011/10/08 10,715
26047 서울 삼성병원에 환자를 돌보실때 근처 쉴만한곳? 4 보호자분들~.. 2011/10/08 11,86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