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전엔 숱 많은 검은 긴머리였는데 염색은 안하구요
커트는 체인점 미용실인데 동네에 있는곳 있잖아요,
거기 있는 남자 선생님한테 6개월에 한번씩 하고
파마는 일년에 한번 동네 작은 미용실에서 롤스트레이트했어요. -.-;;
그냥 길고 안 뻗친 머리면 오케이였는데
임신하고 배가 불러서 머리감기고 말리기가 힘들어져
단골 미용실에 갔더니 그 남자 선생님이 이직을 해버려서
그냥 동네서 단발로 커트를 했어요.
저 중학교때도 이런 커트 해주는 곳은 없었는데 ㅠㅠ정말 일자 단발이에요.
근데 뭉테기로 따로따로 뻗쳐요.
교실 쓸던 빗자루 같은 마름모꼴 그 중간엔 뻗치고 -_ㅠ
좀 성의있게 커트해주고, 관리 쉽고 모양 안 촌스럽게 해주는 곳 있을까요?
좀 성의있게 커트해주고, 관리 쉽고 모양 안 촌스럽게 해주는 곳 있을까요?
비싸도 되고 지역은 서울이면 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