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시아버지가 위독하셔서 시골 계신 병원으로 가야하는데요

시댁 조회수 : 2,241
작성일 : 2011-10-06 13:14:10
며느리인 제가 가서 어떻게 처신하면될까요제가 이런일이 처음이라서요돌아가실것 같은데, 수술 먼저 해보신다는데요제가 시댁과 사이가 그리 좋지 않아서마음이 아프긴하지만 큰 정은 없어서제가 가서 어찌하면 좋을지ㅠㅠ막상 어찌될지 모르신다고 하니마음이 참 무겁네요시부모님이 저를 별로 탐탁지 않아 하셨거든요지금이야 결혼 한지 오래되긴했어도전화도 자주 못드리고 한 지라 제가 가서 어떻게 처신하면 될지 좀 알려주세요
IP : 211.246.xxx.216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1.10.6 1:28 PM (112.154.xxx.27)

    남편이 하자는대로 하고 가만히 옆에서 거드시면 될 것 같은데요 ...

  • 원글
    '11.10.6 1:35 PM (211.246.xxx.54)

    남편이 좀 그런걸 잘 몰라서요
    제가 제 행동방침을 알아서 해야하거든요ㅠㅠ

  • 2.
    '11.10.6 1:55 PM (112.154.xxx.27)

    친정부모님 만큼 마음이 가지는 않겠지만 마지막 가는 길이다 생각하고 최선을 다하고 오시면 될 것 같아요 .
    저또한 입에 발린 소리는못하고 묵묵히 할 것 하는 스타일이거든요 ...
    수술하고 또 가보면 필요 한 일이 나타나겠죠 . 가서 어떻게 하라고 지침을 가르쳐 드리긴 참 어렵군요 ...ㅜ.ㅜ

  • 3. ,,,
    '11.10.6 1:56 PM (110.13.xxx.156)

    손석희 교수에게 손박사라고
    실수인 척 무안 던지던 인간 아닌가......

  • 원글
    '11.10.6 2:25 PM (175.125.xxx.11)

    네..아프신지 몇년 되셨어요..ㅠㅠ
    이곳과 시댁병원 거리가, 가는데만 7~10시간 걸리는 거리라서..아이들마저 어리고..해서 자주 못갔네요..

    여하튼....에효....

  • ..
    '11.10.6 2:26 PM (110.13.xxx.156)

    대한민국에 차타고 10시간 걸리는곳이 어딜까요 강원도에서 제주도까지도 1시간30분이면 가능한데

  • '11.10.6 2:31 PM (112.154.xxx.27)

    명절때 아니고 7~10시간 걸리는 지역이 진짜 있나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3143 무조림 맛있게 하는 방법 좀 알려주세요.. ㅜㅜ 6 ... 2011/10/13 2,402
23142 2000년도 부터 재밌는 드라마 추천해주세요. 12 드라마 추천.. 2011/10/13 1,957
23141 세상이 좀 뒤집혀지는 것을요 7 꿈꾸어요 2011/10/13 1,717
23140 ebs 우리 엄마가 달라졌어요. 합니다. eb 2011/10/13 1,745
23139 뿌리깊은 나무에서 전노민(김보연남편)이 맡은 역 3 뿌나 2011/10/13 3,364
23138 또,내일이 오고 있어요. 5 내일은 또... 2011/10/13 1,679
23137 골프웨어 사이즈 넉넉히 나오는곳 알려주세요.. 2 사이즈 2011/10/13 1,848
23136 오래된 감식초 먹을수 없겠죠? 3 감식초 2011/10/13 4,322
23135 영화 라이프 인 어 데이 어때요? 3 지나 2011/10/13 1,470
23134 오래된 평수넓은 연립 VS 평수가 작은 새 아파트 9 갈팡질팡 2011/10/13 3,983
23133 남편의 행동때문에 미칠 거 같아요. 28 휴휴휴 2011/10/13 9,076
23132 제주도에 배타고 가신분?? 10 제주 2011/10/13 2,091
23131 애 낳으려면 일정 교육받고 자격증 취득하게 하면 좋겠어요 12 .. 2011/10/13 2,134
23130 요가와 헬스 중 4 제미도리 2011/10/13 2,288
23129 제주도 혼자여서 더 좋은 곳 추천바랍니다. 8 짱이은주 2011/10/13 2,028
23128 이런 아들, 당연한건가요? 자랑할만한 건가요? 17 ? 2011/10/13 3,351
23127 신협에 돈이 너무 많아요T.T 8 신협 2011/10/13 3,383
23126 자존감 키우는 법... 뭐가 있나요? 6 자존감 키우.. 2011/10/13 3,501
23125 pooq 아이폰 어플이 사라졌어요. 4 어플 2011/10/13 2,252
23124 책장만 바라봐도 흐뭇~해지는 책. 16 독서의계절 2011/10/13 3,287
23123 난 남편한테 맞고도 살고있다. 37 바보 2011/10/13 15,009
23122 새 가구들, 어떻게 처분하면 좋을까요?(작은평수로 이사해요) 6 ffdg 2011/10/13 2,451
23121 시아버님 여행 5 dada 2011/10/13 1,536
23120 열무김치가 물렀어요, 왜 그런걸까요? 4 별일이네요 2011/10/13 6,510
23119 부리깊은 나무 재밌나요?? 9 2011/10/13 2,5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