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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엄니 반찬 고추조림 해서 밥 2그릇 먹고 더 먹고...ㅠㅠ

너구리 조회수 : 6,619
작성일 : 2011-10-06 13:02:53

제가 갱상도 가씨나예요

근데 전라도 남편 만나서 살고 있는데...

저희 어머니 반찬 넘 맛나네요

 

항상 시골에 가면

다른 형님들은 밥 조금씩 드시던데...

저는 기본 2그릇씩~~ 퍼묵퍼묵해요

나물도 이름도 모른는 것들이 야들야들 촉촉한 거이 넘 맛있어요

 

어머니가 어제 택배로 김치랑 고추조림이랑 여러가지 보내주셨는데...

저 지금 김치랑 고추 조림해서 밥 2그릇 먹고

몇숟갈 더 퍼먹었어요

배는 부른데 넘 맛있네요

 

고추가 메인이고 큰 멸치 아주 조금 마늘 조금

간장 양념에 조린건데...

완전 환상이예요

 

어제 택배 받고

어머님한테 전화걸때 싱글벙글

죄송하기도 하고 윽스로 고맙고 그렇네요

 

다들 밥 맛나게 드셨죠잉??^^

IP : 125.177.xxx.151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부럽당~
    '11.10.6 1:14 PM (119.70.xxx.81)

    저도 숟가락 들고 뛰어가고 싶습니다.
    한숟갈만 먹고파요. 고추조림 억수로 좋아하는데....

  • 2. 너구리
    '11.10.6 1:24 PM (125.177.xxx.151)

    시의적절하네요. 요즘 기자들 좀 읽어봐봐라!!

  • 3. ...
    '11.10.6 1:48 PM (14.47.xxx.160)

    이맘때쯤이면 친정어머니께서 자식들 한통씩 만들어 보내주세요.
    정말 밥도둑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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