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자기 뚱 먹는 강쥐

애견 조회수 : 2,245
작성일 : 2011-10-06 12:41:24

태어난지 한달 내외의 푸들을 분양했는데, 처음엔 설사를 해서 걱정이더니,

설사는 잡혔는데,

자기 똥을 먹어요..

그것도 싹싹 핥아서요...

 

어떻게 하죠?

IP : 14.50.xxx.130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10.6 12:43 PM (210.205.xxx.25)

    개들은 그게 뭔지 몰라서 먹어요.
    좀 영양보충 잘해주시고 싸자마자 잘 치우는 수밖에 없겠더라구요.

  • 2.
    '11.10.6 12:50 PM (121.157.xxx.106)

    인이 부족하면 그럴 수 있다고 들었고요.
    배변하면 바로 치워 주셔야 해요.
    우리집도 푸들인데...수컷인데도 너무 깔끔떨어요. 자기 응가 갖다대면 막 도망가요.
    그리고 패드에 쉬 할때도 안 밟으려고 묘기 부리 듯 하고요.;;;

  • 3. 원글
    '11.10.6 12:56 PM (14.50.xxx.130)

    그럼 인을 약국에서 사다먹이면 되나요?
    인을 약국에서 파나요?
    어디서 구하면 되나요?

  • 4. 강아지
    '11.10.6 1:02 PM (115.136.xxx.27)

    그걸 호분증이라고 하는데요.. 강아지전용 용품 먹이셔야해요.. 검색해보시면 그런 호분증 치료용 약도 나온 걸로 알아요.. 몸에 뭔가 부족하다 느끼면 먹는다고도 하고.. 뭐 스트레스 때문이라고도 하구...

    일단 인터넷에서 강아지쇼핑몰 들어가서 검색해보세요..

    그리고 인이라는 강아지 영양제가 있습니다..

  • 5. ......
    '11.10.6 1:16 PM (180.70.xxx.158)

    그것 케이블 방송 "시리얼"이란 프로에서 똥먹는 강아지 버릇
    고쳐놓는것 했습니다.
    검색해서 찾아보세요. 버릇 고쳐놨어요

  • 궁금이
    '11.10.6 2:28 PM (123.111.xxx.21)

    위에 시리얼이란 프로그램이 어디 방송껀가요??

  • 6. ..
    '11.10.6 4:40 PM (116.120.xxx.116)

    주로 사료먹는 강아지에게 그런일이많아요.

    식분증 이유

    1. 사료의 소화흡수율이 안좋아 배변에 채 소화가 안된 사료가 많이 섞여있어 다시먹는다.(생식으로 갈아타시면 좋아요.)

    2. 관심을 끌려고...(주인과의 소통이 없으면 이런 사고를 쳐서라도 주인의 관심을 유도한다.)

    3. 아직 본인이 사는곳이 불안하다. (적에게 나의 응가까지도 싹 없애서 내가 안들키므로..안전하다라고 생각)-집을 아늑한것으로 바꿔주세요.

    5. 바로바로 치워주지 않는다. 고로 내가 청소한다.(이것도 배변후 바로 주인이 치워주시면 금방고쳐지고요.)

    생식으로 바꾸시고 어릴때일수록 그러니 너무 걱정마세요.

  • 7. ..
    '11.10.6 5:36 PM (211.245.xxx.203)

    설사 많이 했다고 하는데, 설사했을 때 좀 스트레스를 받았던 게 아닐까 싶은데요.
    똥 쌌다 - 지저분하다 - 혼나겠다 - 없애야지 이런 심리?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2725 미국 특강 봉도사 못가면 다 안갑니다..꼼수는 하나다 ~~!! 7 ^^별 2011/11/04 1,724
32724 남편이 마음이 떠난 것 같습니다.(글 삭제할게요) 46 미치겠어요 2011/11/04 15,502
32723 장터에 사진 한꺼번에 올리는 법 좀 가르쳐주세요~ 응삼이 2011/11/04 1,011
32722 분당,판교 초등대비 어디로 이사가야하죠?? 2 조언,추천부.. 2011/11/04 1,697
32721 떡볶이용 치즈떡 13 .. 2011/11/04 1,527
32720 남자들 헤어진 과거 여자 생각할까요? 추억할까요? 3 어떨까.. 2011/11/04 3,722
32719 아파트 풍수에 대해서.. 1 .. 2011/11/04 3,928
32718 레몬디톡스로 효과보신분 계세요? 2 365일 다.. 2011/11/04 2,336
32717 스마트폰으로 갈아 탈려고 하는데... 2 2011/11/04 1,096
32716 뉴스 좀 웃긴거같아요.등록금 뉴스말예요! 9 한미fta반.. 2011/11/04 1,527
32715 검찰이 풀어준 사립대 이사 아들, 다시 여중생 성폭행 4 참맛 2011/11/04 1,897
32714 그런데..정기준이 세종을 옆에서 지켜봤음에도, 왜 지금도 세종과.. 17 뿌.나 2011/11/04 2,923
32713 스타우브 2.5쿼트 2 스타우브 2011/11/04 1,523
32712 빼빼로 데이가 뭐라고.... 8 으이그 2011/11/04 1,378
32711 양천구에 디카 배울수 있는곳 2 보나마나 2011/11/04 692
32710 가끔 저도모르게 변이나와요 9 부끄럽지만... 2011/11/04 2,353
32709 패러디가 이제는 리얼리즘까지 동반해요 1 패러디 2011/11/04 817
32708 대학교 사범대학 부설 유치원은 대체로 어떤가요?(절실) 2 유치원 고민.. 2011/11/04 1,782
32707 건대병원 일식 도시락 주문할 곳??? 알려주세요 2011/11/04 1,050
32706 ㅋ으로 시작하는산이름 11 뭐있나요?... 2011/11/04 1,681
32705 김하늘, 장근석 영화 '너는펫' 시사회가 있네요 은계 2011/11/04 939
32704 더이상 못참겠다 .고무장갑 103 소비자 2011/11/04 19,480
32703 잘 사는 집 아이들이 공부도 잘 하는 건가봐요.. 56 익명 2011/11/04 14,086
32702 제주도 여행, 조언부탁드려요. 4 sk 2011/11/04 1,142
32701 변을 누고도 뒤가 묵직하신 분 있나요? 8 만성변비 2011/11/04 1,79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