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전 무속인한테가서 점괘를 보고왔는데
보는도중에 계속 머리가 아프고 가슴이 답답하고 그랬어요
그집에서 나와 소금을 뿌리면서 나한테 있는 귀신들 나가라고 하고
집으로 들어왔네요.
그런데 꿈속에서 귀신 꿈을 꾸네요.
쭉은 아니지만 드문드문...
어제 꿈에는 제가 사람들 죽었는데.
실제로는 죽인거는 아니고 대화상에서 죽였다고 하고
그러다가 친구가 저희 집에 왔는데
천장에 할아버지가 보여...이러더라고요.
그리고 다른 친구도 그런말을 하고.
나한테는 안보이는데 너희한테만 보여?? 이러면서 잠이 깼어요.
그런데 깨고 나니 할아버지 얼굴이 기억나는거예요.
수염에 중절모..까지..
어제 음력으로 9월9일이라.
제가 절에...기도를 올렷거든요..떡과 함께..
혹시 꿈해몽을 잘하시는분.. 해몽좀 해주세요.
인터넷으로 찾아봐도 없네요. 미리 감사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