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과외비 관련...
1. como
'11.10.6 10:11 AM (116.40.xxx.139)미리 선불, 금액은 너무 아닌금액 아니면 상의해 보세요
2. ㅇㅇ
'11.10.6 10:11 AM (116.33.xxx.76)과외비는 선불이에요. 첫날에 주세요.
가격조정이 가능한지 여부는 그 선생님한테 달렸죠. 님이 제시한 금액을 받아들이냐, 마느냐니까.3. ..
'11.10.6 10:12 AM (59.9.xxx.175)과외비는 선불이구요. 가격은 조정되지 않을 확률도 높습니다.
그게 선생님마다 생각하는 선이 있는데.. 사정이 어떠신지는 잘 몰라 말씀드리기 조심스럽지만
선생님도 아이를 마음에 굉장히 들어하시거나 집이 가깝거나 등의 조건이 맞지 않으면
거절하실 확률도 있어요. 그렇게 정해놓은 선을 물리게 되면 다른 애들한테도 미안하고 그렇거든요.4. tt
'11.10.6 10:13 AM (222.109.xxx.232) - 삭제된댓글겸손하고 자신을 낮출줄안다는 의미예요. 나쁜뜻 아닙니다.
5. 마음
'11.10.6 10:18 AM (122.34.xxx.39)댓글들 감사합니다.
6. ......
'11.10.6 10:50 AM (124.54.xxx.43)저도 애도 과외받으려고 하니 한사람은 과외비가 주 2회 50이고
한사람은 주 2회 75 달라고 하더군요
후자가 경험도 많다고하고 스펙이 더 나아보이고 애도 이 선생이 더 낫다고 해서
과외비 절충을 했는데 5만원 깍아주더군요
과외 사이트에서 구한경우라서 실력이 검증된것도 아니었구요
한달 70도 부담되는 액수지만 성적만 오른다면야 감수할수 있다고 생각했는데
성적은 안오르고 과외비 낼때마다 부담스럽고
뭔가 바가지 쓴 기분이고 해서 그만뒀어요
맘에 드신다면 과외비 절충해서 깍아보세요
안된다면 할수 없는거고
요즘 과외자리 구하기도 엄청 힘들고 하니 커무니 없이 깍지만 않는다면 조정 해주더군요7. 장기적으로
'11.10.6 12:52 PM (112.169.xxx.27)과외비를 깎는데 아이한테 좋은것 같지 않아요
선생도 사람인지라,,처음부터 수업료 흥정하면 좀 그럴것 같구요
그게 소문나면 정말 형평 맞추기 힘들어서 난처해 합니다
아이를 납득 시키던지,,좀 출혈을 하세요,
그대신 그만큼 열심히 해아한다고 아이한테 압박을 넣으시구요8. 과외비
'11.10.6 1:57 PM (211.246.xxx.236)과외비 깎는게 몇푼 아끼는 거 같아도 그렇지 않은 경우가 많아요. 예를 들어서 원글님이 일을 나가시는데.. 다른 거래처에서는 다 100만원을 주는데 한 거래처에서만 금액을 깎아서 80만원을 준다고 생각 해 보세요. 처음에는 매정하게 거절하기가 어려워서 받아들였다가도 시간이 갈수록 돈 받는 만큼만 해 주게 되는 게 어쩔 수 없는 사람 마음 아닐까요. 전문 과외쌤이시라면 그 쌤이 사정이 생기거나 해서 한 수업을 잘라야 하거나 기타의 희생당할 일이 있을 때... 1순위는 페이를 깎은 수업이 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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