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ebs인강 국영수만 들어야하나요

중1맘 조회수 : 2,027
작성일 : 2011-10-06 09:31:47

중1남자아인데요.

성적은 중간쯤됩니다(영어만상위)

영수는 학원을 다니고 있는데요.

이번에 중간고사 준비하면서 암기과목인강을 들어보더니 해보겠답니다.

미덥지도 않아서 공짜 인강을 들으려고 하는데요.

하루에 들을수 있는시간 1시간정도예요

평상시에 전과목을 들어둬야하는지 아님 국영수만듣다가

시험준비할때 다른과목을 들어야할지 모르겠네요.

ebs수업료 안내는 일반강좌는 어떤가요?

선배님들의 조언부탁드려요

IP : 211.178.xxx.199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1.10.6 9:37 AM (211.237.xxx.51)

    저희 아이는 매번 ebs로 들었고요. 지금은 중3되서 학원을 다니기 시작했지만
    그전에는 ebs강좌만으로도 공부를 했고 잘 듣었어요.
    어떤 과목은 좀 부족하다고 하는 과목도 있고요.
    교과서가 달라서 국어나 한문등 몇몇과목은 안맞아서 못듣고 그냥 참고서만으로 공부하기도 했어요.
    타 인강싸이트에 비해 재미있게 가르치는 임팩트는 좀 부족한것 같아요.
    여기 강의 듣다가 유료인강 싸이트 강의 들으면서 와~! 좋다 이러거든요.
    (쿠폰 무료맛보기로 들어본거 ㅎㅎ)
    제가 보기엔 유료인강싸이트보다 2%부족한것 같아요..
    아이들에게 어필하는 부분이나 공부하면서 약간의 재미를 주는 부분이요..

  • 원글
    '11.10.6 9:43 AM (211.178.xxx.199)

    감사합니다.
    저도 그런이야기 많이 들어서 유명인강 신청해 볼려고해도
    학원다니랴 숙제하랴 간간히 놀랴.
    애가 잠도 많아요.
    결정적으로 가끔 게임도 같이 보고 있어서 신청 못하겠더라구요
    근데 암기과목을 혼자 공부해도 넘 점수가 안나오니까요ㅜㅜ

  • 2. 영어강사
    '11.10.6 9:59 AM (125.188.xxx.25)

    교육방송이 지루할진 몰라도 제대로 가르칩니다. 사교육 인강은 너무 술수만 부려 별로에요.시험 앞두고 찍기 익히는 덴 효과적이나 기본 실력 양성과거리 멀어요.

  • 3. ...
    '11.10.6 11:03 AM (14.45.xxx.90) - 삭제된댓글

    암기과목 인강까지 들어서 전교 등수 올리려고 하기보다 국영수에 좀더 집중하는게 좋을거 같아요. 하루 1시간씩 암기과목 인강듣는거 시간 많이 잡아 먹는거에요. 영수 학원다니면 국어 인강만 되풀이해서 듣던지 하시고 암기과목은 국영수 올라가고 난후 생각해보세요.

  • 원글
    '11.10.6 11:54 AM (175.119.xxx.169)

    국어인강은 교재가 안맞아도 걍 들어요?

  • 4. ...
    '11.10.6 11:07 AM (14.45.xxx.90) - 삭제된댓글

    저는 님과 같은 상황이라면 잠도 못 자고 아무 일도 손에 안잡힐 것 같아요.
    엄마들이 좀 나섰으면 좋겠어요. 제발...
    아이가 볼모라느니 찍힌다느니 이사가도 다 안다느니.. 이런 말 정말 짜증나요.
    내 아이 일인데 뭐가 두렵고 무서운지 모르겠네요.
    그러니 저런 선생들이 아직도 버젓이 학교에 남아 있는게 아니겠어요 ?
    엄마들이 바뀌어야 교육이 바뀐다는 말이 절실하게 와 닿네요.

  • 원글
    '11.10.6 11:53 AM (175.119.xxx.169)

    감사합니다.
    평상시 집에오면은 자기공부는 못해요
    예복습하라고하면 10분도안되어서 끝났다.
    수학숙제는 학원에서 해와요. 영어는 좋아하니까 뚝딱
    그리고 핸폰게임,만화책,티비,아님 아예 책펴놓고 졸아요.
    그래도 인강은 1시간은 듣더라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07328 돌싱글즈 보면 재혼하기 힘들다싶어요 어휴 17:13:59 108
1607327 대한민국 5번째 비싼 집에서 살고 있는 성공한 흙수저 출신 병원.. 1 ㅇㅇ 17:12:06 329
1607326 폰 연락처가 다 사라졌어요 1 어설프게 17:12:04 88
1607325 주말에 마트는 지옥 이네요... 5 17:09:28 547
1607324 40대 후반에 강수지처럼 이뿌면 1 ,,, 17:08:43 313
1607323 쿠팡은 어느나라건가요 4 . . . 17:08:32 170
1607322 박준형.옥동자는 하나 터져서 평생 먹고사네요. 3 , , , .. 17:07:36 443
1607321 설경구..안 좋아하지만 2 17:06:37 349
1607320 국민청원 다들 50분씩 기다리신건가요? 3 루비 17:06:22 124
1607319 50대 직장인분들 무슨운동하세요? 17:06:05 88
1607318 밤호박 보관법 궁금해요 베이글 16:58:46 100
1607317 아침부터 남편이랑 싸웠는데..19금 6 ... 16:55:49 1,118
1607316 꽃중년 신성우 보는데 너무 모범적이네요 2 신성우 16:55:36 701
1607315 미운우리새끼 성형편요 ㅇㅇ 16:53:05 388
1607314 낮과밤이 다른그녀 7 16:46:58 1,079
1607313 미용실에 앉아 있는게 너무 힘들어요 13 16:46:52 1,128
1607312 제습기 전기세 6 ... 16:44:26 505
1607311 지금 서울날씨 밖에 빨래널 날씬가요? 2 16:42:42 292
1607310 블루베리 주스를 3일 먹었는데 2 ㅇㄴㅁ 16:41:41 1,086
1607309 돌풍 김희애 연기 부담스럽네요 16 드라마 16:37:09 1,538
1607308 뉴진스 땜시 푸른산호초 무한반복 17 너마 16:35:23 857
1607307 만나는 남자 정리하고싶은데 22 돈안쓰는 16:34:58 1,340
1607306 옆자리 환자분 헤프닝 8 병원에서 16:30:38 1,036
1607305 리(Lee)는 어느정도 브랜드인가요? 5 궁금 16:30:17 666
1607304 현재 독일기차안입니다 19 독일기차안 .. 16:27:09 1,8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