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짝' 노처녀, 노총각 편 어제가 마지막 였어요? @.@

ㅇㅇ 조회수 : 2,936
작성일 : 2011-10-06 08:40:44

어제 몸이 안 좋아서 방송시간까지 못 버티고 그냥 잤네요. ㅠㅠ

최종 커플 되는 거 꼭 보고 싶었는데..

누가 누가 최종 커플이 되었나요?

그리고 저번 주 예고 보니까 몇 몇 출연자들 울던데.. 그건 왜 그랬던 건지?

초반부터 의자왕 자처하며 으시대던 6호는 어찌 되었나요? 누나랑 통화하는 거 못 봐주겠던데...

자긴 꼭 커플 되서 나갈 거 같다고..

그럼 누나가 '어머, 어머 그래~? 내 동생 대단하다..' 요런 식으로 화답하고 ㅋㅋ

궁금해요...

남자 1호는 어쩜.. 초반부터 끝까지 존재감 하나 없이 여자랑 말 섞는 거 한 번도 못 봤네요...

실제 외모가 그렇게 영 아닌가.. 불쌍해...

IP : 14.33.xxx.146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정말
    '11.10.6 8:44 AM (175.196.xxx.144)

    본인이 의자왕이라고 너무 나대시던데.. 정말 제가 다 낯부끄럽던데.... 저라면 그런 남자 너무 가벼워 보여서 싫은 것 같아요. 결국 여자 7호가 남자 6호의 선택을 안받아들였어요.

  • 2. 커풀
    '11.10.6 9:04 AM (125.131.xxx.33)

    저도 남자6호 커풀 안되서 속시원 하던데요..
    커풀은 남자5호 여자5호/남자3호 여자 6호/여자2호 남자7호
    이렇게 3커풀...
    여자1호랑 남자4호도 잘 어울리던데..
    두분 눈물지으면 ..서로 결정을 안하는데..짠하더라구요..

  • 3. 제인
    '11.10.6 9:05 AM (121.133.xxx.190)

    여자 2호와 남자 7호,(영어선생과 쉐프)

    여자 5호와 남자 5호,(간호학 전공녀와 바이크 매니아)

    여자 6호와 남자 3호.(쌍둥이 언니와 CF 감독)

    이렇게 됐구요.

    몇 명이 눈물을 보였던 건 나이들이 좀 있어서,

    절박한 마음에 너무 감정적이 되지 않았나 싶어요.

  • 4. ㅇㅇ
    '11.10.6 9:09 AM (14.33.xxx.146)

    여자 1호가 커플이 안 되었군요.. 저번 주 데이트 때 남자 4호.. 13년 야구했는데 돈이 없대.. 이런 대사 나오던데.. 그런 현실적인 문제 때문에 선택 안했나? 그리고 여자 1호 약간 과거지향적인 성격 같던데..
    '나 옛날에 장난 아니게 인기 많았어... 어떤 남자가 날 안 좋아해?' 이럴 때 보면...
    그런 마인드가 강하면 짝 찾기 힘든데.. ㅋㅋ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1699 갓캔고구마를 샀는데 하나도 안달아요 9 고구마 2011/10/10 3,109
21698 내일 기말고사인데 실컷자라고 둘겁니다 1 중3엄마 2011/10/10 1,921
21697 고등어 먹어도 될까요? 7 고등어 2011/10/10 2,185
21696 최종 병기활 1 ,,, 2011/10/10 1,567
21695 조금더 아낄 수 있는데... 기분.. 2011/10/10 1,538
21694 살면서 화장실 수리해보신분~~~도와주세요! 12 반짝반짝 2011/10/10 2,883
21693 부모님 나이 62살...아프면 답 없다고 한 게 걸리네요. 1 000 2011/10/10 1,987
21692 똥덩어리들이 올린 글을 대신한 글들은 시간이 지나면 폭파됩니다... 4 먹이주지 마.. 2011/10/10 1,511
21691 금액 상관없이 좋은거 추천부탁드려요. 센, 후지쯔, 소니바이오 3 노트북 추천.. 2011/10/10 1,375
21690 다이어트에 포만감 줄만한 음식 뭐가 있을까요. 8 2011/10/10 2,882
21689 친정 거실 그림 구매 도움 주신 분께 감사... 제제 2011/10/10 1,385
21688 개조개,홍합살, 북어,쇠고기 5 미역좋아 2011/10/10 1,457
21687 선크림.. 3 vx 2011/10/10 1,607
21686 보리차 1년 이상 된거 끓여 먹어도 될까요? 3 보리차 2011/10/10 1,596
21685 향후 명문고 1 셤감독 2011/10/10 1,521
21684 지 자식까지 호로자식 만드는 박원순 48 콩가루집안 2011/10/10 11,408
21683 파리의 여인님 새 글 올라왔었어요 4 지나 2011/10/10 2,252
21682 남편 입원한 사이 재산 탕진한 부인, 결국… 이혼 2011/10/10 2,221
21681 송파에 착한 아이들 많은 중학교 어디인가요? 5 중2맘 2011/10/10 2,550
21680 82에 들어오는 기자님들 보세요 11 지나 2011/10/10 1,965
21679 장터갔더니 고구마 2차 사건.... 45 장터 2011/10/10 13,858
21678 박원순은 죽은 당숙의 존재를 몰랐다? 여기서 게임 끝난 것같은대.. 4 양파박원순청.. 2011/10/10 2,700
21677 아이에게 연락처 물어 전화한 학습지..불쾌해요. 6 아가 2011/10/10 1,622
21676 이다혜씨 대단하네요.. 중국방송에서 중국어로.. 6 대단 2011/10/10 4,761
21675 부조금을 누구에게 주나요? 2 맏며늘 2011/10/10 2,16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