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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짝' 노처녀, 노총각 편 어제가 마지막 였어요? @.@

ㅇㅇ 조회수 : 2,931
작성일 : 2011-10-06 08:40:44

어제 몸이 안 좋아서 방송시간까지 못 버티고 그냥 잤네요. ㅠㅠ

최종 커플 되는 거 꼭 보고 싶었는데..

누가 누가 최종 커플이 되었나요?

그리고 저번 주 예고 보니까 몇 몇 출연자들 울던데.. 그건 왜 그랬던 건지?

초반부터 의자왕 자처하며 으시대던 6호는 어찌 되었나요? 누나랑 통화하는 거 못 봐주겠던데...

자긴 꼭 커플 되서 나갈 거 같다고..

그럼 누나가 '어머, 어머 그래~? 내 동생 대단하다..' 요런 식으로 화답하고 ㅋㅋ

궁금해요...

남자 1호는 어쩜.. 초반부터 끝까지 존재감 하나 없이 여자랑 말 섞는 거 한 번도 못 봤네요...

실제 외모가 그렇게 영 아닌가.. 불쌍해...

IP : 14.33.xxx.146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정말
    '11.10.6 8:44 AM (175.196.xxx.144)

    본인이 의자왕이라고 너무 나대시던데.. 정말 제가 다 낯부끄럽던데.... 저라면 그런 남자 너무 가벼워 보여서 싫은 것 같아요. 결국 여자 7호가 남자 6호의 선택을 안받아들였어요.

  • 2. 커풀
    '11.10.6 9:04 AM (125.131.xxx.33)

    저도 남자6호 커풀 안되서 속시원 하던데요..
    커풀은 남자5호 여자5호/남자3호 여자 6호/여자2호 남자7호
    이렇게 3커풀...
    여자1호랑 남자4호도 잘 어울리던데..
    두분 눈물지으면 ..서로 결정을 안하는데..짠하더라구요..

  • 3. 제인
    '11.10.6 9:05 AM (121.133.xxx.190)

    여자 2호와 남자 7호,(영어선생과 쉐프)

    여자 5호와 남자 5호,(간호학 전공녀와 바이크 매니아)

    여자 6호와 남자 3호.(쌍둥이 언니와 CF 감독)

    이렇게 됐구요.

    몇 명이 눈물을 보였던 건 나이들이 좀 있어서,

    절박한 마음에 너무 감정적이 되지 않았나 싶어요.

  • 4. ㅇㅇ
    '11.10.6 9:09 AM (14.33.xxx.146)

    여자 1호가 커플이 안 되었군요.. 저번 주 데이트 때 남자 4호.. 13년 야구했는데 돈이 없대.. 이런 대사 나오던데.. 그런 현실적인 문제 때문에 선택 안했나? 그리고 여자 1호 약간 과거지향적인 성격 같던데..
    '나 옛날에 장난 아니게 인기 많았어... 어떤 남자가 날 안 좋아해?' 이럴 때 보면...
    그런 마인드가 강하면 짝 찾기 힘든데..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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