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시댁에 얼마만에 가시나요.

우씨~~ 조회수 : 3,094
작성일 : 2011-10-06 07:50:01
남편이랑 싸웠어요.
전 한달이나 한달반만에 한번꼴로 시댁에 가요.
자고 오는날도 있지만 그냥  아침에 가서 저녁에 오는날이 더 많죠.
하지만 그건 제직장때문에 어쩔수 없거든요.
전 자주간다고 생각하는데 남편생각은 다른가봐요.
시댁이랑 왕복 4시간 거리에 살아요.
사정이 있어서 남편은 아버님어머님이랑 같이 살고,
전 애들이랑 따로 살고있지요.
아마도 내후년까지는 따로 살아야할것같아요.
우리 82님들은 일년에 몇번정도 시댁에 가시나요.
궁금해서 한번 물어보고싶어요..ㅠㅠ
IP : 110.47.xxx.177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는
    '11.10.6 7:52 AM (124.56.xxx.147)

    왕복2시간...한달에 많이가면 두번 아니면 한번이요
    아이들을 보고싶어하셔서요.
    대신에 친정은 왕복6시간정도라서 명절,행사,휴가때 아니면 안가게되네요.

  • 2. 미니메이
    '11.10.6 8:20 AM (125.143.xxx.138)

    일년에 네번가량 갑니다.
    추석 설날 생신 끗

  • 3. ...
    '11.10.6 8:25 AM (110.13.xxx.156)

    그럼 남편이 시부모랑 함께 살고 있다면 남편이랑도 한달에 한번 본다는 얘긴가요?

  • 4. ...
    '11.10.6 8:31 AM (112.151.xxx.89)

    이런 경우 남편이 번갈아서 애들 보러 와야하는거 아닌가요?
    안부차 한번가면 가족을 위해 한번은 오라하세요.

  • 5. 졌습니다.
    '11.10.6 8:35 AM (110.47.xxx.177)

    윗님께 졌네요.
    흐미~~ 대단하시네요.

  • 6. ......
    '11.10.6 9:02 AM (61.105.xxx.45)

    정해져 있지 않고 명절, 생신 외에는 일이 있거나 어쩌다 한 번 가네요.
    전화를 자주 드리는 것도 아니고..
    그런데 한 달에 한 번꼴로 다녔던 때보다 어머니에 대한 마음이 관대해지고..
    불만도 없고 마음이 편하네요.

    원글님댁 경우에는 남편분께서 주마다 집에 오셔야 되는 거 아닌가요?
    시댁에 가는 횟수는 그리 문제 되지 않는다고 생각되고요.

  • 7. ..
    '11.10.6 9:38 AM (221.152.xxx.130)

    일년으로 세기는 힘들고
    저는 일주일에 3번~4번 반찬 갖다드리러가고
    남편은 최소 하루에 한번 이상
    아이들은 일주일에 4번정도
    같은 아파트에 살아서 자주 뵙지요 ㅎ

  • 8. .....
    '11.10.6 10:40 AM (58.227.xxx.181)

    편도5시간
    설날,추석,휴가,김장때 이렇게 4번 갑니다..
    그외 행사있으면 가구요..
    1박2일은 너무 피곤해서 안되고 최소 2박은 해야해서 시간이 잘 안납니다..비용도 만만치 않고요

  • 9. 헉..
    '11.10.6 11:12 AM (123.212.xxx.170)

    편도 40분...
    한달이나 한달반에 한번가요..
    15분 거리에 살때도 비슷했는데....

  • 10. ..
    '11.10.6 11:45 AM (58.231.xxx.142)

    직장 다닐땐 편도 3시간.. 한달에 한번
    직장 그만둔 지금..가까운데로 이사했어요. 편도 45분.. 한달에 한번 갑니다.
    요즘은 남편 회사가 넘넘 바빠서 주말에도 출근하느라.. 갈 수가 없네요.
    대신.. 친정은 저혼자 애들 데리고 한달에 1~2번 정도 갑니다~~^^

  • 11. 도보 10분..달리면 7분
    '11.10.6 11:46 AM (175.119.xxx.140)

    도보로 10분 거리인 저는 얼마나 자주가야 하나요...
    한달에 한두번 갑니다... (남편은 일주일에 한번 꼴로 가구요)

  • 님은
    '11.10.6 3:12 PM (94.218.xxx.128)

    상대적으로 넘 안가시네요. 걸어서 10분 거린데..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0380 밀레 VS. 아에게 차이가 월등한가요? 4 청소기 비교.. 2011/10/06 3,652
20379 택배로 제주귤 선물 받았는데 하얀가루가 묻어있어요. 2 제주귤 2011/10/06 5,725
20378 요즘 초등학교에서 유니세프 성금 걷나요? 2 리턴공주 2011/10/06 1,805
20377 대구에 사는데..가까운곳 어딜 갈까요?? 10 여행갈려구요.. 2011/10/06 2,217
20376 엑셀 날짜(2011.10.07) 시간(10:23) 이렇게 나오.. 4 즐겁게 2011/10/06 1,950
20375 주부님들 주로 무슨 반찬 하세요? 8 밥상 2011/10/06 3,366
20374 대통령 조카사위 회사… 거래소, 주가조작 ‘봐주기’ 5 세우실 2011/10/06 1,858
20373 5학년 아들이 밥을 했어요. 10 가을 2011/10/06 2,664
20372 보스를 지켜라 팬분 계세요? 10 좋다~ 2011/10/06 2,285
20371 도넛믹스 튀기지 않는다면? 1 2011/10/06 1,943
20370 골드바(금괴) 구입해보신분 계세요? 1 궁금해요 2011/10/06 4,289
20369 과외비 관련... 7 궁금 2011/10/06 2,927
20368 짝,, 남자5호 넘 멋져요잉..ㅠ 48 2011/10/06 5,503
20367 저....저기...죄송한데요..스마트폰하고 아이폰하고 다른건가요.. 21 질문 2011/10/06 3,689
20366 방금 급식관련글 지웠어요 ........ 2011/10/06 1,708
20365 첫 직장인으로서 연말정산에 필요한 금융상품 9 첫 출발 2011/10/06 1,902
20364 중학생 시험기간 몇시에 자나요? 8 힘들네요 2011/10/06 4,127
20363 술만 먹으면 회사에서 일 미루고 겔겔대는 직장동료..짜증나네요... 3 애엄마 2011/10/06 1,947
20362 펑~ 11 ... 2011/10/06 2,518
20361 동아 종편 채널A,,,, 대선 앞두고 박정희 드라마 방송, 2 베리떼 2011/10/06 2,138
20360 장동건-고소영 아들 최초공개- 낚였네요. 칫.. 1 ㅇㅇ 2011/10/06 2,620
20359 적당히 달고 맛있는 고추장..추천좀 해주세요~ 1 2011/10/06 2,072
20358 아파트.. 이왕 20평대 살바에 30평대 사는게 좋을까요? 4.. 4 hms122.. 2011/10/06 5,032
20357 아이들 입에 걸레를 물었군요 ㅡ.ㅜ 9 ,,, 2011/10/06 3,135
20356 폭넓은 바지 일자바지로 고쳐입으면 이상할까요? 3 고쳐말어 2011/10/06 2,5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