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마트들은 심하게 공손하고 친절하구요 ..
백화점도 보면 시작과 끝 날때 일렬로 주르르 서서 인사 아주 정중히 하잖아요.
그런데..왜 막상 영업 시에는 손님들에게 그리 친절하지 않을까요?
물론 친절한 매장도 많죠.
하지만..그리 친절 정신이 배어있는거 같진 않네요.
의식적으로 많이 웃고 더 고객에게 다가가려는 노력을 안 하는 듯..
아마 고급 매장이라는 생각에 조금 도도 컨셉이 낫다는 이윤지..
확실히 마트랑 백화점의 직원 응대가 친절도에서 차이가 좀 나는 거같아서..
그게 그 곳의 서비스 방침인지 궁금해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