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지금 김장하면

김장 조회수 : 2,953
작성일 : 2011-10-05 21:57:12

지금 김장하면 어떤가요?

배추가 갑자기 많이 생겨서

산비탈에서 고생고생 하면서 저렴하게

배추를 많이 사왔어요( 남편이요)

 

추울때 김장하지 말고

지금 하라고요

 

어찌해야하나요?

정말 답변좀 달아주세요

IP : 112.156.xxx.131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침
    '11.10.5 9:58 PM (59.19.xxx.113)

    지금해서 바로 김냉에 넣어두면 돼요

  • 2. ..
    '11.10.5 10:04 PM (1.225.xxx.72)

    저랑 상황이 비슷하네요.경제적인 부분은 아니고...근데 지금 안나가면 정말 일 할데 없어요.저도 만으로 40인데 청소도 써빙도 더 나이들면 안좋아 해요.살림을 열심히 하는 스탈도 아니고 애들 공부에 올인 하는 스탈도 아니고..일단 뭐든지 시작해보세요

  • ..
    '11.10.5 10:08 PM (59.19.xxx.113)

    다 팔던데요 시장에,,,

  • ..
    '11.10.5 10:32 PM (1.225.xxx.72)

    아니오, 품질이 어떨런지.. 향기나 등등..

  • 3. ..
    '11.10.5 10:07 PM (114.201.xxx.80)

    기본양념만 해서 묵은지처럼 만들어 드시면 안되나요?
    첫댓글님처럼 바로 김냉에 넣으면 될 것 같아요.

  • 4. ...
    '11.10.5 10:46 PM (121.178.xxx.220)

    봄에 월동배추로 김치 담갔는데 지금 먹어보니 김장김치와 비슷한 맛이 나네요.
    산비탈 배추면 김장배추 아니라도 월추 같은맛 아닐까요?
    전 작은량이라서 씻어 물뺄때 김냉에 넣어서 뺐었고요.
    또 숙성을 담근즉시 김냉의 보관으로 했었답니다.
    양념을 김장김치 수준으로 하시고 기온이 찬곳에서 소금간도 하시고 물빠짐도 기온이 찬곳에서 하면 김장김치와 비슷해지지 않을까하는 생각도 들고 그렇네요.
    날씨가 차가워져야 배추나 무우에 단맛이 들어 김치도 맛있어지는데 그런점이 아쉬울것 같으면 단맛도 더 첨가해서 신경써서 담가 보세요.
    맛있는 김치 담그시길 바랄께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1395 학습지 선생님 오시면 어디에 있어야 하나요? 13 ... 2011/10/06 5,523
21394 꼭대기층 사시는 분드을- 12 꼭대기~ 2011/10/06 5,170
21393 팔다리만 자라는아이.ㅠㅠ 2 어떡하나요?.. 2011/10/06 3,397
21392 안면도 가족여행계획중인데요 팬션 추천 부탁드려요^^ 보티사랑 2011/10/06 2,653
21391 시엄니 반찬 고추조림 해서 밥 2그릇 먹고 더 먹고...ㅠㅠ 3 너구리 2011/10/06 4,171
21390 모기가 얼굴을 열나 물었어요 죽일놈의 모.. 2011/10/06 2,837
21389 올여름 비 때문에 피해가 커요..ㅜㅜ 아파트누수 2011/10/06 2,699
21388 어린이집 조언부탁드려요 1 어린이집 2011/10/06 2,694
21387 수술후 항암치료끝났는데 4 유방암 2011/10/06 3,616
21386 대화 후 안좋은 여운이 많이 남는 경우,... 2 .. 2011/10/06 3,457
21385 신 배추김치로 어떤 음식 해먹으면 좋을까요? 6 .. 2011/10/06 3,018
21384 서울시 주요 공공요금 내년 일제히 오르나 1 세우실 2011/10/06 2,476
21383 전기장판에서 자고나면? 14 장판 2011/10/06 11,071
21382 커다란 플라스틱상자 택배 어떻게 보내야할까요. 1 알려주세요... 2011/10/06 3,936
21381 아들바보 남편땜에 바람잘날 없어요. 5 스티브잡스 .. 2011/10/06 4,062
21380 오늘도 그냥 이사얘기;; 이사고민쟁이.. 2011/10/06 2,677
21379 미래에셋 차이나 솔로몬 펀드 11 흠.. 2011/10/06 4,217
21378 자기 뚱 먹는 강쥐 8 애견 2011/10/06 3,061
21377 혹시 흙쇼파 쓰시는분이나 아시는분께 .. 1 쇼파좀 2011/10/06 4,490
21376 분당에... 세돌 아이 다닐만한 놀이프로그램? 뭐가 있을까요 1 엄마와함께 2011/10/06 2,414
21375 충격적인 경향신문 창간 65주년 1면 톱 1 참맛 2011/10/06 3,539
21374 오버하는 직장상사 맞추기 힘들어요~ 1 에휴~ 2011/10/06 2,637
21373 양모이불 좋은가요 7 사랑愛 2011/10/06 7,097
21372 10일간 아이 돌봐주신 부모님께 드리는 용돈 어느정도여야 하는걸.. 11 비용궁금 2011/10/06 4,058
21371 엄마도 게임 아이디 만들어 가입하라고 종용하는 아들.. 4 게임 2011/10/06 2,8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