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몸속에 돌 치료해 보신분 있나요?
1. 블루
'11.10.5 7:43 PM (218.238.xxx.142)처음에 친정엄마 몸속에 결석이 생겼을때는 레이저충격파괴술이라는 것을 했어요. 수술을 하지는 않고 결석있는 부위에 레이져로 충격을 가해서 돌을 몸속에서 깨고 소변으로 배출하는 거였구요. 두번째는 신장쪽에 결석이 생기셨는데 그때는 복강경 수술로 빼냈어요. 둘 다 모두 간단하다고 의사샘들은 그랬지만 그래도 몸살난것처럼 며칠 앓으셨던것 같아요.
2. ㅇㅇ
'11.10.5 7:43 PM (121.183.xxx.32)심하지 않으면 약처방해줍니다
3. ㄹㄹ
'11.10.5 7:47 PM (58.143.xxx.93)저희 아버지는 맥주큰걸로 두병드시고 나왔어요
기념으로 뒀다고 엄마가 보여주신다는거 겨우말렸네요 ㅋㅋㅋ4. 대한민국당원
'11.10.5 9:20 PM (116.121.xxx.13)이유야 여러가지겠지만 평상시 물을 많이 드시는 습관을 가지면 도움되지 않을까?(쉽게 바뀌긴 어렵다고;;) 싶네요. 개인마다 편차가 크니 정확하다고는 하기 어렵지만 물 많이 드시면 중간중간 몸에 돌이 알맹이가 되기전에 밖으로 빠져 나오는 걸로 알거든요. 100% 정답은 아니겠지만 그럼 도움되실 거라 봐요. 사람이 어머니 뱃속에선 99% 물이었다. 점점 나이를 먹으면서 물의 함량? 질량?이 준다고 하더라고요. ^^;;
파괴한다고 ~레이저로~ 과거엔 수술해서 제거했다는데, 옆에서 지켜 봐서 앎.
고통이야 본인 아니면 모르죠.5. 남편이
'11.10.5 10:38 PM (211.178.xxx.108)남편이 매해 신장결석으로 파쇄술도 하고 약처방도 받고 그랬는데요, 현재 2년째 발병 안하고 있어요. 비법은 레몬물이여요. 물 끓여서 물통에 넣고 레몬 2쪽 정도 넣어서 우려서 먹고 있거든요. 좀 귀찮을때도 있지만 확실히 효과가 있어서 항상 레몬물 해주고 있어요. 동생분도 치료 받고 난 뒤에 레몬물 드시라고 하세요. 이게 재발될 가능성이 높더라고요
6. 포그니
'11.10.6 2:04 AM (59.19.xxx.29)저의 남편이 빵과 농축발효유를 엄청 좋아하고 물을 잘 안마셨는데 유제품속에 들어있는 멜라민? 이게 결석을 만드는 주요원인중 하나라고 들었어요 병원에서는 그냥 물 많이 마시라고 하고 맥주 많이 마시라고 하지만 저의 남편은 파쇄술 이후 유제품 들어있는 빵과 발효유를 안먹고 있어요 얼마전 중국의 영유아사망때문에 멜라민파동 일어났었지요 그게 시중에 유통외는 우유가 무슨 검사인가를 통과할려면 단백질 함량? 그런 수치가 나와야 하는데 원유에 물타서 원가절감하고 그대신 싼 멜라민을 첨가하면 그 검사를 무사히 통과한다는 말들이 나왔었지요
이어서
'11.10.6 2:05 AM (59.19.xxx.29)파쇄술 하면 한동안 몸이 많이 안좋아집니다 저의 친척도 그런 말을 했고요 저의 남편이 파쇄술 이후 본격적으로 갱년기가 오더군요 그냥 물 많이 마셔주고 운동많이 하고 한약으로 체외배출 시켜보세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22671 | 바비브라운 미국가격vs울나라면세점가격? 3 | 궁금 | 2011/10/09 | 9,468 |
22670 | 아.... 죽어도 못보내... ㅠ.ㅠ 6 | 청춘합창단 | 2011/10/09 | 4,456 |
22669 | 일산 풍동 백석동 일산동 중산동. 4 | .. | 2011/10/09 | 4,019 |
22668 | 두 대학이 면접 날짜가 같을 경우 한쪽 대학에 좀 늦어도 봐주나.. 7 | wjddus.. | 2011/10/09 | 3,788 |
22667 | 도가니법 반대했던 고경화 전한날당 의원 | 나꼼수 | 2011/10/09 | 3,357 |
22666 | 저의 직장상사 흉을 좀 보고 싶어요. 1 | ... | 2011/10/09 | 3,065 |
22665 | 나경원은 왜 정치를 할까요? 22 | 이해안가는 .. | 2011/10/09 | 5,412 |
22664 | 깍두기가 왜이러나요? 3 | ㅠㅠ | 2011/10/09 | 3,772 |
22663 | 전세집 도배문의 6 | 도움 요청해.. | 2011/10/09 | 3,591 |
22662 | 지금 귤 색깔이 다 노란가요? 4 | 초3 | 2011/10/09 | 3,930 |
22661 | 김치-강순의 명인 레시피로 담가 보신분 맛이 어떤가요? 4 | tndus | 2011/10/09 | 14,893 |
22660 | 중2.. 인데요.. 2 | 대한아줌마 | 2011/10/09 | 3,314 |
22659 | 주진우 기자 말대로 토씨 하나 안틀리고 나오네요. 37 | 흠 | 2011/10/09 | 13,036 |
22658 | 메니에르병인가요.. 도와주세요 5 | @@ | 2011/10/09 | 5,241 |
22657 | 나국썅 왈..시각장애인은 장애인 중에서도 제일 우수하며 7 | 정말 미친 | 2011/10/09 | 3,925 |
22656 | 율무도 가을에 수확하는 곡식이 맞나요? 그리고 오미자와 구기자는.. 1 | 율무 | 2011/10/09 | 3,743 |
22655 | 문제의 성형외과 홍보해 주는 블러그도 있네요. 1 | .. | 2011/10/09 | 3,565 |
22654 | 임파선염 5 | ^^ | 2011/10/09 | 6,064 |
22653 | 결혼하신 분들 이사람이다 라는느낌이 확..뭐 이런게 있으셨나요?.. 18 | 오오 | 2011/10/09 | 22,722 |
22652 | 천안 배방역 근처 사시는분~~ 4 | candy | 2011/10/09 | 3,278 |
22651 | tumi백팩 어떨까요? 3 | 백팩 | 2011/10/09 | 3,491 |
22650 | 애키우는데 시어머니 도움 받으시는분 계시나요? 12 | 이쁜이맘 | 2011/10/09 | 3,942 |
22649 | 식품건조기 많이 활용될까요? 4 | 지름신 | 2011/10/09 | 4,343 |
22648 | 시상식에 헐벗고 나온 사람보다 더 다급해 보이는 애들... 13 | 불쌍해.. | 2011/10/09 | 13,544 |
22647 | 멸치육수 내는데 시간 몇분 정도 해야 되나요?? 컴대기 1 | ??????.. | 2011/10/09 | 5,07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