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몸속에 돌 치료해 보신분 있나요?

아...진짜 조회수 : 1,961
작성일 : 2011-10-05 19:32:12
남동생이 몇년전 이 수술? 받았는데
이녀석 전화해보니

병원에서 시키는대로 하라는......도움 하나도 안되는 대답을 하네요.
물론 병원에서 시키는대로 할거지만,
방법도 여러가지인것 같은데 궁금해서요.

식구중 한명이 돌이 있다고 사진에 나왔데요...
링게르로 빼는게 있고,
파괴하는게 있고 두가지 있는지요?

많이 아픈가요?
IP : 1.251.xxx.58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블루
    '11.10.5 7:43 PM (218.238.xxx.142)

    처음에 친정엄마 몸속에 결석이 생겼을때는 레이저충격파괴술이라는 것을 했어요. 수술을 하지는 않고 결석있는 부위에 레이져로 충격을 가해서 돌을 몸속에서 깨고 소변으로 배출하는 거였구요. 두번째는 신장쪽에 결석이 생기셨는데 그때는 복강경 수술로 빼냈어요. 둘 다 모두 간단하다고 의사샘들은 그랬지만 그래도 몸살난것처럼 며칠 앓으셨던것 같아요.

  • 2. ㅇㅇ
    '11.10.5 7:43 PM (121.183.xxx.32)

    심하지 않으면 약처방해줍니다

  • 3. ㄹㄹ
    '11.10.5 7:47 PM (58.143.xxx.93)

    저희 아버지는 맥주큰걸로 두병드시고 나왔어요
    기념으로 뒀다고 엄마가 보여주신다는거 겨우말렸네요 ㅋㅋㅋ

  • 4. 대한민국당원
    '11.10.5 9:20 PM (116.121.xxx.13)

    이유야 여러가지겠지만 평상시 물을 많이 드시는 습관을 가지면 도움되지 않을까?(쉽게 바뀌긴 어렵다고;;) 싶네요. 개인마다 편차가 크니 정확하다고는 하기 어렵지만 물 많이 드시면 중간중간 몸에 돌이 알맹이가 되기전에 밖으로 빠져 나오는 걸로 알거든요. 100% 정답은 아니겠지만 그럼 도움되실 거라 봐요. 사람이 어머니 뱃속에선 99% 물이었다. 점점 나이를 먹으면서 물의 함량? 질량?이 준다고 하더라고요. ^^;;

    파괴한다고 ~레이저로~ 과거엔 수술해서 제거했다는데, 옆에서 지켜 봐서 앎.
    고통이야 본인 아니면 모르죠.

  • 5. 남편이
    '11.10.5 10:38 PM (211.178.xxx.108)

    남편이 매해 신장결석으로 파쇄술도 하고 약처방도 받고 그랬는데요, 현재 2년째 발병 안하고 있어요. 비법은 레몬물이여요. 물 끓여서 물통에 넣고 레몬 2쪽 정도 넣어서 우려서 먹고 있거든요. 좀 귀찮을때도 있지만 확실히 효과가 있어서 항상 레몬물 해주고 있어요. 동생분도 치료 받고 난 뒤에 레몬물 드시라고 하세요. 이게 재발될 가능성이 높더라고요

  • 6. 포그니
    '11.10.6 2:04 AM (59.19.xxx.29)

    저의 남편이 빵과 농축발효유를 엄청 좋아하고 물을 잘 안마셨는데 유제품속에 들어있는 멜라민? 이게 결석을 만드는 주요원인중 하나라고 들었어요 병원에서는 그냥 물 많이 마시라고 하고 맥주 많이 마시라고 하지만 저의 남편은 파쇄술 이후 유제품 들어있는 빵과 발효유를 안먹고 있어요 얼마전 중국의 영유아사망때문에 멜라민파동 일어났었지요 그게 시중에 유통외는 우유가 무슨 검사인가를 통과할려면 단백질 함량? 그런 수치가 나와야 하는데 원유에 물타서 원가절감하고 그대신 싼 멜라민을 첨가하면 그 검사를 무사히 통과한다는 말들이 나왔었지요

  • 이어서
    '11.10.6 2:05 AM (59.19.xxx.29)

    파쇄술 하면 한동안 몸이 많이 안좋아집니다 저의 친척도 그런 말을 했고요 저의 남편이 파쇄술 이후 본격적으로 갱년기가 오더군요 그냥 물 많이 마셔주고 운동많이 하고 한약으로 체외배출 시켜보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1141 우와,, 불교TV(맛잇는절밥)에서 고구마줄기김치,,넘 맛나요 3 ㅇㅇ 2011/10/08 2,618
21140 로시니(Rossini) - 2마리 고양이의 우스꽝스러운 2중창 .. 1 바람처럼 2011/10/08 2,737
21139 벤타 공기청정기에 빨간불이 들어옵니다. ...급질문.. 2011/10/08 6,115
21138 미국 1acre가 도대체 몇 평인가요? 8 모르겠어요 .. 2011/10/08 27,277
21137 상가주택에서.거주하시고 장사도 하시는.분.조언 좀 바랍니다. 6 집 더하기... 2011/10/08 3,475
21136 [원전]조기도 일본에서 수입하나요? 9 일년남았다 2011/10/08 2,839
21135 보통 중고생 아이들 영양제나 비타민제들 얼마나 복용하나요.. 2 영양제 2011/10/08 2,733
21134 혹시 훈연식 벌레 잡는 약 써본신 분 계세요? 3 with 2011/10/08 2,696
21133 [원전]재해4현 명태를 대부분 중국과 한국에 수출? 2 참맛 2011/10/08 2,765
21132 독일에서 전기렌지 사올려고 6 독일 2011/10/08 3,423
21131 음식에 대한 이상한 집착....도와주세요.무서워요. 3 우울녀 2011/10/08 3,327
21130 여자신발 편한브랜드 알려주세요,, 8 .. 2011/10/08 10,344
21129 오늘 밤 끓인 김치찌개 밖에 놓았다가 내일 아침 먹어도 될까요... 14 ... 2011/10/08 3,738
21128 장터에 시나노스위트 드셔보신분 7 장터 2011/10/08 3,360
21127 패밀리 레스토랑 화장실이요.. 1 살빼자^^ 2011/10/08 3,218
21126 FTA 독소조항 들어보셨어요? (공포물) 5 가슴이 두근.. 2011/10/08 2,026
21125 나경원 트윗을 보고나서.. 7 .. 2011/10/08 3,348
21124 급)코스트코 타이어 많이 싼가요? 얼마주셨어요? 1 상품권도주던.. 2011/10/08 3,717
21123 인라인 레이싱 스케이트를 중고 로 사려고 하는데 어디로 가야.... 4 인라인스케이.. 2011/10/08 4,131
21122 안철수 `도가니‘는 한국사회의 축소판” 으하하하 드디어 12 호박덩쿨 2011/10/08 4,783
21121 양약과 한약을 같이 먹여도 되나요? 3 이클립스74.. 2011/10/08 2,908
21120 고속버스에 자전거 싣기?? 1 자전거 2011/10/08 6,001
21119 코스트코양모이불세일하네요 13 이불 2011/10/08 8,261
21118 이명박 꿈을 꾸었어요. 4 독드림 2011/10/08 1,958
21117 1분 명상. 따진 2011/10/08 1,4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