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어린이집의 소풍가서 아이 잃어버리는 걸 봤어요

아자아자 조회수 : 7,461
작성일 : 2011-10-05 18:28:01

초등1학년 소풍으로 엄마들도 따라갔어요 동물원에 갔는데 우연히 4살 남자아이가 울고 있더라고요

선생님을 잃어버렸다고 너무나 불안하게 울고 있는 모습이 안타까와서 제가 데리고 다녔어요 선생님 찾아준다고

근데 어디 어린이집인지도 없고 전화번호도 없고 목걸이 달고 있는 것도 없고

그 선생님은 애 잃어버린것도 모르는것 같더라고요

뒤에 선생님을 찾아주기는 했지만 그 아이 엄마가 알면은 얼마나 속이 상할까요

 

IP : 118.218.xxx.130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침
    '11.10.5 6:37 PM (59.19.xxx.113)

    어휴,,미쳐요,,그래서 부산 해운대에선 몇년전에 모영광 이란 아이를 잃어버려서 그 아이엄마

    실종아이 찾기 회장까지 해서 지금도 찾고 다녀요,,그때 아이가 4살인가 5살인가 그래요

    유치원에서 놀러갔다가 잃어버렸대요 10년 넘은거 같아요 아마

  • 2. 아침
    '11.10.5 6:38 PM (59.19.xxx.113)

    워낙 뉴스에 나와서 이름도 안 잊어버려요

  • 3. ...
    '11.10.5 6:57 PM (123.109.xxx.36)

    어휴 찾아서 천만다행이에요

    전 여행가서 목격했는데요
    큰 받물관이었고 몇팀이 견학중. 어린이집마다 아이들이 어린이집이름이 잘보이는 색깔티셔츠를 입고 있었구요
    그 옷으로 어느소속아이인지 알수있게 교사도 같은 옷을 입고있었어요
    아이들은 꼭 짝을 지어 다니는데 , 두 여자아이가 길을 잃었어요
    이 아이둘은(5~6살) 지나가던 다른팀 교사에게 도움을 청했고 (울면서)
    저는 이동중에 울던 아이들 일행을만나 그 교사에게 '너 두 아이 없어진거아니? 저쪽에서 찾더라 다른 어린이집교사랑 같이 있어' 알려줬지요 교사는 아이가 없어진걸 모르고있다가 바로찾아왔고요

    의사표현 서툴고 당황하면 더 말못하는아이들 단체 나들이,정말 준비 잘 해야해요

  • 4. 맞아요
    '11.10.5 7:01 PM (110.10.xxx.139)

    어린이집 교사들 봉급도 적게 주는 걸로 알고 있는데

    원장이 좀 더 채용했으면 좋겠어요.

    싼데는 한반에 15~20명씩 들어차있던데

    저 같아도 그 애들 데리고 이동하다가 안잃어버린다는 보장 못하겠더라구요.

    내애도 데리고 다니다가 아차 하는 순간에 잃어버려서

    아기용 가방끈을 하네 마네 하는데 말이죠.

    아니면 내돈 내고 인원수적은 영유 보내든지..

  • 맞는말씀
    '11.10.6 10:26 AM (110.174.xxx.250)

    유치원 5세반 같은경우 교사 1명에 20명이 넘기도 하죠 보조교사 채용 안하는 곳도 많구요
    교사 한명이 10명 이상의 아이들을 케어한다는건 정말 힘들죠 그것도 야외에서..
    현장학습 자주 가는걸 원하는 엄마들이 많아서 요즘은 경쟁적으로 일주일에 한번 나가는 곳도 많더라구요

  • 5. 이름적힌팬티
    '11.10.5 8:45 PM (115.143.xxx.81)

    발바닥에 이름적힌 양말 신겨서 보냈어요..
    어린이집에서 목걸이 걸어준들...빼다 버리면 땡이잖어요..

    그나이엔 몸에 뭐 걸치는것도 싫어하고..
    너무 대놓고 이름보이면 또 유괴의 표적이 된다해서...

    원외체험날엔 옷 안쪽에 이름전화태그붙이고...이름전화 인쇄된 팬티...이름전화인쇄된 양말신겨보내고...
    집에 올때까지 노심초사 했네요 ^^;;;;;;;;

  • 6. 아줌마
    '11.10.5 9:03 PM (203.226.xxx.2)

    헐..이래서 저두 소풍 야외체험등 안보내고 그날은 제가
    데리고 놀아줘요.울 신랑부터해서 주변인들이 별난 사람취급해서
    올 가을부턴 보내려고 했는데 안될거 같아요.
    잠깐이지만 아이가 얼마나 불안했을까요....

  • 7. 저도..
    '11.10.6 1:15 AM (180.230.xxx.93)

    여의도 공원에서
    선생님이 다른 아이들 손 잡고 먼저 가고
    뒤에서 한 아이가 낙오되어 울고 있는데
    그 선생님 뒤도 안 돌아보고 계속 가길래
    아이를 데려다줬던 기억이 나요...작년에..

  • 8. 포그니
    '11.10.6 2:28 AM (59.19.xxx.29)

    저도 어린아이들 밖에 소풍나온 것 보면 제 생각이 나서 걱정이 되곤해요 저의 아이는 다행히 소풍장소에서 잃어버린 것은 아니고 소풍끝나고 유치원에 잠시 들어갔다가 각자 집으로 돌아오는 차를 타는데 목이 너무 마른 저의 아이가 아무말없이 혼자서 성인걸음을 20분 정도 걸리는 거리를 혼자 걸어 집으로 돌아와서 얼마나 놀랬던지요 ..유치원으로 전화해서 어떻게 된건지 물어보니 원에서는 소풍장소에서 아이를 잃어버린 줄 알고 난리가 나있더라고요 그 때 생각하면 지금도 모골이 송연.....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9729 남의 아이 학원 꼬치꼬치 묻는 엄마 20 대처법???.. 2011/11/10 6,250
39728 영광의 재인,재미있을까요? 12 드라마이야기.. 2011/11/10 4,661
39727 [한미FTA반대]어제 올라왔던 글 꼭 읽어보세요! 10 의료비폭탄 2011/11/10 3,902
39726 참 제가 한심하네요. 3 우울해서 2011/11/10 4,291
39725 혹시홈쇼핑이나 연예기획사관계자,연예인기용홍보해보신분 계실까요?여.. 줄리 2011/11/10 3,982
39724 카이스트에 7차례…강용석의 집요한 안철수 ‘신상털기’ 11 세우실 2011/11/10 4,908
39723 마우스 스크롤 기능이 안 먹어요... 2 여쭤요.. 2011/11/10 4,442
39722 아니 도대체 어떻게 해야하는건가 모르겠네요... ㅡㅡ 2011/11/10 3,546
39721 안경을 맞췄는데 테가 일본산이네요. 8 근시 2011/11/10 4,899
39720 그린셀해보신분! 크롱 2011/11/10 3,872
39719 남편이 집을 나갔는데요.. 3 00 2011/11/10 5,024
39718 강원도 양구 도움 부탁드립니다. 8 아들 군대 .. 2011/11/10 4,435
39717 2010수능을 추억 1 현수기 2011/11/10 3,763
39716 왜 나이스는 맨날 오류일까요? 8 나이스는 오.. 2011/11/10 4,992
39715 장터 안흥찐빵과 만두 사 드셔 보신 분.... 6 .. 2011/11/10 4,838
39714 수능최저 학력 기준 이상 일때는? 4 떨려요 2011/11/10 4,367
39713 네이버 체크아웃 20%할인쿠폰 받으세요 11 쿠폰 2011/11/10 4,526
39712 생굴이 있는데 냉동했다가 2주후에 겉절이에 넣어도 되나요? 4 생굴 2011/11/10 5,391
39711 11년전 삼성 김치냉장고 '다맛'...서비스센터..어디로 전화 .. 2 김냉 2011/11/10 7,351
39710 나이 40다 되어 가는데 누가 나를 좋아하는 느낌이 든다면 9 비밀 2011/11/10 7,204
39709 부평구청역에서 일산가는 차 급질문이요 4 일산촌놈 2011/11/10 3,728
39708 지금 첫 언어시험보고 있는데 뭐들 하고계시는지 7 오늘 고3맘.. 2011/11/10 3,977
39707 뽐모도로 스파게티집 2 광화문 2011/11/10 4,168
39706 이 신발 여아 신기면 어때요? 5 무플좌절 2011/11/10 3,674
39705 맑은숲독서치료연구소나 맑은숲 아동청소년 상담센터 아시는 분~~~.. 나무 2011/11/10 6,7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