ㅇㅇㅇ원글 삭제할게요. 세상이 , 하도,, 좁아서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원글 지울게요.--댓글 감사합니다.
1. ..
'11.10.5 5:11 PM (1.225.xxx.72)언니들도 다 부주하라고 하시고 남편하고 꼭 다녀오세요.
2. 맘
'11.10.5 5:18 PM (211.34.xxx.202)아마도 운전중에 시비가 붙었는데 레조쪽에서 반응을 안해주니
열받아서 뒤로 와서 차를 받았나본데..그랜저 아저씨 성격 대단하다는 생각부터 먼저 드네요..
화가나면 물불안가리는 성격의 소유자인듯...3. 일보후퇴
'11.10.5 5:25 PM (121.128.xxx.151)가시는게 도리일듯..
상대방과 똑같이 하면 같은 사람되잖아요4. 원글...
'11.10.5 5:32 PM (222.233.xxx.176)동생이 나이가 많은것도아니구 여자는 많이 만나고 사귀구했었는데 인연이 아닌지 다 헤어졌어요
친정엄마 주위에 이모아들들 작은엄마 아들들 다 결혼하구 하는걸보니 어느정도만 되도 결혼해라 막 압력을 넣었나봐요 동생도 만나는여자랑은 다 헤어지구하니 .. 별여자없더라 이런생각?
암튼 결혼을 한달정도 만나보고 결정했나봐요 처음엔 요즘여자같지않는 이런느낌이였다구해요5. 저라면
'11.10.5 5:41 PM (122.34.xxx.23)그런 싹퉁바가지 올케라면 안가겠어요. ㅠ
친정부모님이 가신다니
그편에 부조만 하셔도 될 거 같네요.6. 다녀오셔야죠
'11.10.5 5:42 PM (112.168.xxx.63)하다못해 완젼 남의 장례식장도 다니는데
올케언니네 부모님이 돌아 가셨는데 당연히 다녀와야 하는 거 아닌가요?
정 못갈 사정이 있다면 몰라도요.
언니네 시어른상은 오빠내외도 다녀와주면 고맙지만
보통 거리가 있는 경우에는 어른들 선에서 부조하고 다녀오는 분위기 잖아요.
언니네 시어른 상에 형제들 모두 가지 않아도 어느 정도 이해가 되고요.
사실 올케언니 하는 행동이 맘에 안들긴 하겠지만
그거랑 장례식장 다녀오는 건 별개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