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이폰 때문에 너무 피곤하네요

아이폰 조회수 : 2,608
작성일 : 2011-10-05 15:55:35

어제 잠도 안자고 새벽 두시까지

기달리면서 아이폰 출시회를 실시간 동영상으로 지켜봤는데

완전히 뒷통수 맞았네요.

아예 처음부터 4S라고 이야기 하지

한시간 가량 모델도 보여주지도 않고, 아이폰에 대해서 블라블라~~

간신히 기다렸다 드디어 보여주는데

처음에는 현재 아이폰4랑 차이를 모르겠더라고요.

동영상이라서, 시각적으로 잘 구분이 안되는건가

계속 지켜보는데, 모델 5가 아니라 4S라는걸 나중에 알았어요.

그냥 하드웨어 스팩이 더 좋아지고, 기능이 늘어나는것이면

다음날 들으면 되는걸, 새 디자인이 보고싶어

새벽3시까지 잠못들고 지켜본게 너무 한심하고 허무해지는 순간이였어요.

팀쿡은 지상 최대의 낚시꾼 같아요.. T_T

너무 피곤하고 졸려서, 불평한마디 쓰고 갑니다..

IP : 182.212.xxx.61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마..
    '11.10.5 4:44 PM (114.200.xxx.81)

    전세계 수천만명이 그랬을 겁니다. (우리는 시차가 있어서 더 그랬음)

    국내 라이브 문자 중계 사이트에 몇만명이 몰렸다고 하네요. (그곳만요)

    문제는.. 애플은 한번도 아이폰5를 발표한다고 한 적이 없다는 거.. 진짜 단 한번도요.

    모두 언론(해외 외신들)과 애널리스트들(해외 분석가들)이 저마다의 중국발 소식통과
    내부 관계자, 협력사(이통사) 소식통의 말을 빌어 아이폰5 발표를 기정사실화한 것.

    그리고 그동안 외신에서 떠돌던 아이폰5의 신 기능이 아이폰4S에 제법 많이 채택이 되었고요.
    (800만화소, 음성인식 및 지원 앱, 이전버전의 가격 하락 등등)

  • 2. 가을날에
    '11.10.5 5:20 PM (211.61.xxx.218)

    CPU가 듀얼로 바뀌어 속도가 좀 빨라지고, 카메라 화소가 늘어난 것 말고는 ㅠ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0183 KBS.SBS, MB친형, 사돈 이름은 함부로 말 할 수 없다?.. 박지원 2011/10/05 1,820
20182 날강도가 따로없네요 2 도둑넘들.... 2011/10/05 2,423
20181 잠만 자면 꼭 꿈을꿔요 ㅠㅠ 4 2011/10/05 2,247
20180 글루건 작업 계속하면.. 1 준케젼 2011/10/05 2,031
20179 아이돌의 대마초 흡입은 더 엄격하게 다뤄야.. 14 아이돌의 폐.. 2011/10/05 3,127
20178 장터에 흠사과 괜찮은가요..? 14 사과 2011/10/05 3,366
20177 어린이집의 소풍가서 아이 잃어버리는 걸 봤어요 9 아자아자 2011/10/05 4,672
20176 우리차의 수난시대 우리차 2011/10/05 1,799
20175 아는사람이 정신병원에 입원한기록이있는데 2 혜택 2011/10/05 3,498
20174 상대방이 읽기전 내가 보낸쪽지 삭제하면? 6 ........ 2011/10/05 2,324
20173 *북랜드, 책읽어주는 선생님 힘들까요? 취직하고 싶.. 2011/10/05 2,520
20172 급질)토마토 장아찌 레시피 좀 알려주세요! 2 ... 2011/10/05 2,300
20171 (인간)관계를 인내라고 생각하는 친구. 12 뭐지.. 2011/10/05 4,380
20170 오늘 의뢰인 보고 왔는데 하정우랑 박희순 넘 멋져요 3 도로시 2011/10/05 2,947
20169 도가니 분노…'도가니법' 제정 이뤄지나? 2 세우실 2011/10/05 2,119
20168 수원 영통에 할머니가 갈만한 '치과' 추천해주세요!1 5 맘 아픈 딸.. 2011/10/05 2,734
20167 남편이 손만 대도 괴롭습니다 57 의견 주세요.. 2011/10/05 18,116
20166 모유수유중인데 가슴 한쪽 구석에 밤알크기정도로 뭉쳐서 아파요 ㅠ.. 6 아픔 2011/10/05 4,272
20165 이불 압축정리함 써보신분 조언좀 주세요. 5 복부비만 2011/10/05 2,739
20164 송윤아씨요 11 야구광 2011/10/05 7,771
20163 어제 강정마을에서 시위대 연행한건 불가피한 조치 아닌가요? 운덩어리 2011/10/05 1,796
20162 부산에 '즐거워예' 라는 소주가 있어유 10 추억만이 2011/10/05 3,617
20161 압력솥 밸브 작은거 어따 쓰는건가요? 1 .. 2011/10/05 2,156
20160 프랑스에서 커피머신이요 10 잇힝 2011/10/05 2,990
20159 영어 잘하신분들 정답좀 알려주세요. 11 영어문제 2011/10/05 2,46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