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가을 느끼고 계시나요??

safi 조회수 : 1,377
작성일 : 2011-10-05 15:52:55

 

가을 볕이 어쩜 이라고 깊고 따뜻한지요.

좀 전에 우체국 가느라 한 십여분을 걸었는데,

등이 얼마나 따뜻하고 좋던지요...

 

지난 여름,, 길고 긴 빗줄기를 잘 인내한

가을 들판을 향한 신의 선물이 아닐까 생각하네요.

 

그 지리했던 여름을 불평없이 보낸

저에게도 주시는 선물 같은...

 

레몬테라스의 귀한님들 가을 다 느끼고 계신거죠??

 

단 10분이라도 밖에 나가 신의 축복을 온 몸으로 받으시길요...

 

날 향한 핀 조명처럼 느껴져서 마치 이 가을 주인공 된 기분이랍니다.

 

하하~~ ^^

아이 좋아~~

IP : 220.79.xxx.69
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9466 서울대학교 치과병원 소아치과 다녀보신분 4 여봉달 2011/10/27 2,592
    29465 딴나라당에 심어둔 우리 X맨들.. 너무 까지 마세요... 12 쉿! 2011/10/27 1,679
    29464 정봉주의원 말이에요. 누굴 닮은거 같아서 고민해봤는뎅.... 16 감량중 2011/10/27 2,776
    29463 유니클로에서 산 램스울 가디건 보풀 제거는? 모카치노 2011/10/27 1,687
    29462 째째하지만 마트에서 천원을 안돌려주는데 맞는건가요? ... 2011/10/27 1,119
    29461 이사나갈 때 장기수선충당금 받으시나요? 16 한푼이 아쉬.. 2011/10/27 3,668
    29460 우리가 죽고 없어도 동료들이 끝까지 추적해 범인을 잡을 수 있도.. 2 참맛 2011/10/27 1,088
    29459 전세끼고 아파트 매매 조언부탁드려요..꼭이요.. 5 아자아자 2011/10/27 2,260
    29458 이토 히로부미에 조화보낸 홍준표 3 두분이 그리.. 2011/10/27 1,220
    29457 캐시미어 옷에서 구린내가 날때가 있어요.. 9 다의니 2011/10/27 2,538
    29456 멋진 박시장님 뽑아놓고 자축하는 회사들 많네요... 1 ^^별 2011/10/27 1,161
    29455 세무조사 하니깐 갑자기 생각나는 일화 4 냐옹 2011/10/27 1,541
    29454 이런 글 쓰기를 하는 사람의 29 심리상태ㅣ 2011/10/27 2,857
    29453 나를 못믿는 사장님.. 2 국화 2011/10/27 1,135
    29452 맛있는 수제쵸코렛 파는곳 아시나요? 4 쬬꼬렛뜨 2011/10/27 1,364
    29451 초등 3학년 영어 도와주세요 5 엄마라는게 .. 2011/10/27 1,578
    29450 촛불집회.... 5 FTA 반대.. 2011/10/27 1,503
    29449 추수하는 논에서 새참을 먹고 싶은 날씨네요 1 추억 2011/10/27 768
    29448 시린치아는 떼우는 방법밖에 없나요? 4 치료 2011/10/27 1,533
    29447 ♥ 김어준 사랑해 ♥ 32 닥치고행복 2011/10/27 3,211
    29446 부산여행 동선 봐주세요. 4 부산 2011/10/27 1,914
    29445 인제대면.... 들어보셨나요?^^ 1 긍정적으로!.. 2011/10/27 1,456
    29444 요즘 초등학생 수학과외 많이 하나요 5 과외 2011/10/27 2,096
    29443 무릎 아래길이 짙은 청회색의 플레어 스커트에 아가일 무늬 라운드.. 1 ..... 2011/10/27 1,121
    29442 어제 고민하던 문자.. 소개남 정치성향 파악완료^^ 3 으히힛 2011/10/27 2,0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