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아이엄마의 친정엄마가 돌아가셨대요.
딸끼리 같은반이라 오며가며 만나다 안면을 텄지요..
가끔씩 만나서 밥먹기도 하고...
우리집에 와서 차마시기도 하고..하는 사인데요..
장례식장이 가까워서 이따 가보려고 하는데..
1. 혼자 장례식장을 가본적이 없어서 절 몇번 하는지도 모르고..
그냥 아이엄마만 만나서 부주만 주고 오려하는데...실례는 아니겠지요??
2. 솔직히 금액이 갈등되는데요..
5만원 해야할까요?? 요새 3만원은 잘 안하나요??
아는아이엄마의 친정엄마가 돌아가셨대요.
딸끼리 같은반이라 오며가며 만나다 안면을 텄지요..
가끔씩 만나서 밥먹기도 하고...
우리집에 와서 차마시기도 하고..하는 사인데요..
장례식장이 가까워서 이따 가보려고 하는데..
1. 혼자 장례식장을 가본적이 없어서 절 몇번 하는지도 모르고..
그냥 아이엄마만 만나서 부주만 주고 오려하는데...실례는 아니겠지요??
2. 솔직히 금액이 갈등되는데요..
5만원 해야할까요?? 요새 3만원은 잘 안하나요??
요즘은 보통 5만원 하더라구요..
별로 안친하고 단체로 걷을땐 2,3만원 하구요^^
막상 아깝기도 하지만 밥 1번 더 샀다 생각하시고 맘 편하신게 좋을 것 같아요,,
좀 아는 사이면 3만원도 하고,
서로 왔다갔다하며 밥 먹고 집 오가는 사이라면 5만원해요. 전.
근데,
뭐~ 형편껏 하시는 게 답.
여유되면 5만원은 해야 나중에 편하더라구요~
5만원하세요. 여럿이 하는거면 2-3만원 걷어서라도 하지만...
장례식장까지 가시면 절 하시는게 좋죠.
절 두번하고 고개 숙여 반절 하면 되고요.
어찌됐떤 관계가 참 애매해요.
5만원이 부담되는 금액인데 3만원은 또 고민되는 금액인.
요즘은 기본 5만원인거 같아요. 장례식장은 웬지 혼자 가기가 더 어렵고 꺼려지던데 막상 다녀오면 잘 했다 싶어요. 가서 꼭 문상하시고 오세요. 보니 향 피우고 절 두번하고 부의금 넣는 통에 봉투 넣음 되더라구요. 많이 고마워하실거에요.
답글 고맙습니다..
제가 여러사람앞에서 혼자 뭘 하는거에 울렁증이 있어서요..
특히, 장례식장은 처음이라 혹시 실수할까 더 조심스럽고요..
조의금은 5만원 해야겠네요..
고맙습니다.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21618 | 장터에 흠사과 괜찮은가요..? 14 | 사과 | 2011/10/05 | 3,846 |
21617 | 어린이집의 소풍가서 아이 잃어버리는 걸 봤어요 9 | 아자아자 | 2011/10/05 | 5,233 |
21616 | 우리차의 수난시대 | 우리차 | 2011/10/05 | 2,318 |
21615 | 아는사람이 정신병원에 입원한기록이있는데 2 | 혜택 | 2011/10/05 | 4,060 |
21614 | 상대방이 읽기전 내가 보낸쪽지 삭제하면? 6 | ........ | 2011/10/05 | 2,906 |
21613 | *북랜드, 책읽어주는 선생님 힘들까요? | 취직하고 싶.. | 2011/10/05 | 3,110 |
21612 | 급질)토마토 장아찌 레시피 좀 알려주세요! 2 | ... | 2011/10/05 | 2,882 |
21611 | (인간)관계를 인내라고 생각하는 친구. 12 | 뭐지.. | 2011/10/05 | 4,956 |
21610 | 오늘 의뢰인 보고 왔는데 하정우랑 박희순 넘 멋져요 3 | 도로시 | 2011/10/05 | 3,550 |
21609 | 도가니 분노…'도가니법' 제정 이뤄지나? 2 | 세우실 | 2011/10/05 | 2,758 |
21608 | 수원 영통에 할머니가 갈만한 '치과' 추천해주세요!1 5 | 맘 아픈 딸.. | 2011/10/05 | 3,388 |
21607 | 남편이 손만 대도 괴롭습니다 57 | 의견 주세요.. | 2011/10/05 | 18,950 |
21606 | 모유수유중인데 가슴 한쪽 구석에 밤알크기정도로 뭉쳐서 아파요 ㅠ.. 6 | 아픔 | 2011/10/05 | 5,149 |
21605 | 이불 압축정리함 써보신분 조언좀 주세요. 5 | 복부비만 | 2011/10/05 | 3,462 |
21604 | 송윤아씨요 11 | 야구광 | 2011/10/05 | 8,532 |
21603 | 어제 강정마을에서 시위대 연행한건 불가피한 조치 아닌가요? | 운덩어리 | 2011/10/05 | 2,573 |
21602 | 부산에 '즐거워예' 라는 소주가 있어유 10 | 추억만이 | 2011/10/05 | 4,437 |
21601 | 압력솥 밸브 작은거 어따 쓰는건가요? 1 | .. | 2011/10/05 | 2,945 |
21600 | 프랑스에서 커피머신이요 10 | 잇힝 | 2011/10/05 | 3,782 |
21599 | 영어 잘하신분들 정답좀 알려주세요. 11 | 영어문제 | 2011/10/05 | 3,305 |
21598 | 오스트리아 빈, 프랑스 파리 잘 아시는 분 3 | 000 | 2011/10/05 | 3,215 |
21597 | 남자운전자들 참 못된사람 많아요.. 3 | ,,, | 2011/10/05 | 3,446 |
21596 | 원글 지울게요 조언 주신분들 감사합니다 72 | 아프고슬픈 | 2011/10/05 | 14,003 |
21595 | 예전에 여기서 추천해주신곳에서 | 호두과자 | 2011/10/05 | 2,745 |
21594 | 황당한 추돌사고를 봤어요 5 | 어제 | 2011/10/05 | 4,33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