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우리차의 수난시대

우리차 조회수 : 2,319
작성일 : 2011-10-05 18:27:02

3일전 새벽에 도로가에서 쾅하고 차 사고 나는 소리가 들려서

남편한테 차 어디다 주차했냐고 물었더니 뭐라고 못알아 먹을 소리로

하길래 우리차는 아무 일 없는 줄 알고 다시 자고 있는데,

1시간쯤 후 전화가 울립니다.

"옆집인데요 그 집차랑 우리집 차랑 사고가 났어요 "

나가 봤더니 차축이 휘어져서 있네요

가해차는 앞 엔진이 다 먹힌채로 도로 중앙선에 놓고 도망가 버렸네요.

진짜 욕이 절로 나오데요 .똥시끼라는,,

 

그래도 이번차는 그래도 덜 부셔졌네요

지난번에 두번은 뒷자석까지 다 날라가버렸는데

한번은 누가 그랬는줄도 모른채로 고쳤고

한번은 잡았고

 

요번엔 그래도 차는 세워놓고 갔네요.

렌트차 그랜저로 와서 나름 편안한 승차감 느껴보네요.

제발 술먹고 운전하는 인간들 솔직히 인간도 아깝네요.

 

IP : 121.148.xxx.172
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1691 저 방금 15만원어치 옷 샀어요 7 bloom 2011/10/05 4,613
    21690 사주로 미래배우자 띠 알수있는지 2 ..고민녀 2011/10/05 4,064
    21689 드럼세탁기 대청소방법 좀 가르쳐주세요~~ 2 청소 2011/10/05 3,206
    21688 혹시 말이오. 30대 중반이 되도록 남자랑 사궈본 경험없는 츠자.. 5 ㅋㅋㅋ 2011/10/05 4,466
    21687 지금 김장하면 6 김장 2011/10/05 3,183
    21686 간장게장 간장을 다시... 단조 2011/10/05 2,556
    21685 나이만 먹었지..철없는 처자의 진로고민이요~ㅠㅠ 1 진로고민요 2011/10/05 3,137
    21684 강심장,,강호동의 자리가 넘 커요 10 ,, 2011/10/05 4,473
    21683 남자들의 술먹고 하는 말 어느정도 진실인지..(많은 리플 부탁드.. 4 헷갈려 2011/10/05 4,701
    21682 짜잘한 미신으로 귀찮게 하는 친정엄마, 손없는날 지키세요? 2 미신 2011/10/05 3,378
    21681 키작은 남자 어떠오? 14 ㅋㅋㅋ 2011/10/05 5,115
    21680 2박3일 일정 조언부탁드려요 3 제주도 첨가.. 2011/10/05 2,634
    21679 전국 진보,보수 교육감 모두 곽노현 보석석방 서명결의 3 참맛 2011/10/05 3,085
    21678 어제5시에 배추를 절였는데아직도 3 생생해요 2011/10/05 2,954
    21677 브라이언 님 꼭꼭 보세요. 1 역사 2011/10/05 2,863
    21676 카페에서 커피 대신 마실 음료는 어떤 게 있나요? 10 속쓰림 2011/10/05 4,021
    21675 보육교사자격증 손재주 없는데 딸수 있을까요? 2 보육교사2급.. 2011/10/05 3,939
    21674 종편에서 인간 박정희 드라마 만든다네요 7 ㅉㅉㅉ 2011/10/05 2,916
    21673 남자아이 키우면서 좋은점. 64 ㅎㅎㅎ 2011/10/05 10,930
    21672 키자니아 에듀카드 쓰시는 분들께 질문이요 1 10월 카드.. 2011/10/05 4,360
    21671 답답하네요.. 1 사랑 2011/10/05 2,545
    21670 홈쇼핑 인바운드전화상담원.... 2 ,. 2011/10/05 4,316
    21669 터키여행은 어느 여행사가 좋을까요? 2 터키 2011/10/05 4,027
    21668 수전증 잘보는 신경과 병원 추천부탁드립니다. 1 수전증 2011/10/05 4,492
    21667 약식 2 현미찹쌀 2011/10/05 2,9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