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차이나펀드 저 어떡해요 ㅜㅠ
1. 아기엄마
'11.10.5 3:49 PM (118.217.xxx.226)저도 차이나펀드 정점에 2천 정도 넣었어요.
그런데 지금 잊고 삽니다.
중국이 그럴 나라가 아니잖아요, 우린 알고 있다구요ㅜㅜ2. 남편과 같이 은행가서
'11.10.5 3:49 PM (110.10.xxx.75)저 오늘 해지했어요..ㅜㅠ
봉쥬르 차이나.....저도 -40....jk
'11.10.5 4:10 PM (115.138.xxx.67)봉쥬르 차이나가 사요나라 차이나가 되었음미....
3. ㅋㅋㅋㅋ
'11.10.5 3:52 PM (221.152.xxx.165)봉쥬르 차이나 ㅋㅋㅋㅋ
4. ㅋ
'11.10.5 4:03 PM (175.117.xxx.144)이름만 봉쥬르.. 저도 10만원
5. 저도
'11.10.5 4:04 PM (211.246.xxx.196)봉쥬르차이나 정말 해지해야하나요? ㅡㅡ
6. 다
'11.10.5 4:05 PM (182.212.xxx.61)비슷하군요.
저도 묵히다 묵히다 못해, 이제는 거의 삭을려고 하고 있어요.
저도 -47. 흑~7. ㅠㅠ
'11.10.5 4:22 PM (222.117.xxx.232)윗분들은 모두 양반이네요. 저는 정점에서 1억 넣었는데 3천이 된적있어요. 저는 미래에셋 인싸이트 펀드요.
중국에 투자한건데ㅠㅠ 울고 싶어요. 그냥 놔두면 언젠기는 오르겠지 한지가 4년 이예요.ㅠㅠ뙇
'11.10.5 7:14 PM (119.70.xxx.218)정말 경악 스럽군요 TT
8. 추억의 미차솔
'11.10.5 4:30 PM (182.209.xxx.164)2007년도 그 차이나펀드가 대단히 날아가고 있을때, 고점에 가입해서 아찔했던 기억 있습니다.
자고 일어나면 6% ,7 %씩 상승.... 처음엔 황홀하다가, 어느 순간에 이러다 일 내겠다 싶어,
수익 아주 쬐금만 먹고 튀었죠.( 몇 만원...) 함께 가입했던 지인은 대피하지 못하고 큰 손실....
차이나 환상이 컸었던 수업료 제대로 치른거죠.
그 때 얻은 교훈은 , 마지막 돈 끌어모으는 장세는 더없이 화려하다. 절대 속지말자!! 이거네요.
펀드 해서 돈 벌어본 경험이 별로 없는 진정 마이너스의 손입니다. ㅠ.ㅠ9. 계속
'11.10.5 4:53 PM (182.212.xxx.61)원금만 받을수 있기를 기다렸는데
도로 금융위기 왔을떄의 수준으로 떨어졌네요.
이제는 -10%안에만 들어오면 무조건 찾을 꺼에요.
당신의 은퇴를 위하여, 해외에 뛴다는 그 광고 보기만 해도
짜증이 나요.10. 내 참,,
'11.10.5 4:58 PM (112.169.xxx.27)오년을 넣었는데도 저지경이니..이제는 찾을수도 없어요,
급전이 필요한것도 아니고 엔화 환전해서 쟁이는거 말고는 돈 되는게 하나도 없네요
전 잊고 살았는데 이 글로 미루어 짐작이 되니,,이걸 어쩐대요 ㅠ11. 44
'11.10.5 5:04 PM (92.74.xxx.230)2008년 수익률 50%까지 갔었는데..급전 아니라 놔뒀더니 -50% 되었네요. 은퇴용으로 평생 둘 생각하고 잊고 있어요.
3천만원 넣어둔게 지금 거의 반토막인데 5년 후에도 저모양이면 새되는 거죠;;; 5년후는 다드리라 기도합니다;;;12. 포도포도
'11.10.5 5:45 PM (61.74.xxx.101)"보이는 것만 믿으세요"
이 광고 볼때마다 ㅆㅂ 개 ㅅ ㄲ ....어후...13. 적립식이면
'11.10.5 8:38 PM (221.140.xxx.71)좀 희망이 있는 건데요.
돌맞을 소리인지 몰라도
제가 2008년 금융위기때 인사이트 거치식과 적립식 두 가지 넣었다가
거치식은 -60%였어요
그러다가 지수 올라가고 적립식에서 왕창 돈벌어가지고
마지막에 거치식은 -20인데도 수익을 냈어요.
나중에 보니 -60일때 들어간 적립식금액이 나중에는 +70까지 수익을 내더군요.
잘 생각해 보시고 해약하세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23226 | 울 남편 꼬추가 아프다는데 어쩌면 좋아요? 6 | 아 | 2011/10/06 | 6,246 |
23225 | Hello ET 영어교실 보내시는분 계신가요? | pooh | 2011/10/06 | 3,093 |
23224 | 지금 스티브 잡스 사망 속보가 떴네요? -_-;;;;; 14 | 세우실 | 2011/10/06 | 5,588 |
23223 | 수면장애 겪어보신분 계신가요? 3 | 툼 | 2011/10/06 | 3,502 |
23222 | '짝' 노처녀, 노총각 편 어제가 마지막 였어요? @.@ 4 | ㅇㅇ | 2011/10/06 | 4,468 |
23221 | 애정촌 짝 5 | 제인 | 2011/10/06 | 4,160 |
23220 | 롯데백화점 문화센터 1 | 된다!! | 2011/10/06 | 2,962 |
23219 | 어제 '뿌리깊은나무' 어땠나요? 2 | 툼 | 2011/10/06 | 3,950 |
23218 | 댁의 아이들은 병뚜껑 잘 여나요? ㅠㅠㅠ 9 | 답답해서 | 2011/10/06 | 3,245 |
23217 | 선생님이 수업시간에 수업을 자습으로 시킨다는데요. 3 | ㅇㅇ | 2011/10/06 | 3,264 |
23216 | 이사갈 때요, 거실장 가져가도 될까요? 17 | 이사 | 2011/10/06 | 6,020 |
23215 | 10월 6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서울신문 만평 | 세우실 | 2011/10/06 | 3,168 |
23214 | 싯가 550만원짜리 중고차 2 | 안쓰러워. | 2011/10/06 | 3,733 |
23213 | 시댁에 얼마만에 가시나요. 13 | 우씨~~ | 2011/10/06 | 4,060 |
23212 | 보통 쇼파 얼마만에 바꾸시나요? 4 | ... | 2011/10/06 | 4,384 |
23211 | 새글 쓰면 포인트 10점씩 왜 안올라가나요? | 애플이야기 | 2011/10/06 | 2,612 |
23210 | 결혼식에 입고갈 옷 추천해주세요 4 | 하하하 | 2011/10/06 | 3,761 |
23209 | Wilton Cake 3 | zucker.. | 2011/10/06 | 4,096 |
23208 | 걱정하는 사람 옆에서 걱정하지마 하는것은.. 12 | 흠.. | 2011/10/06 | 4,443 |
23207 | 간 소고기와 두부로 할 수 있는 요리 추천해 주세요^^ 3 | 살라 | 2011/10/06 | 7,377 |
23206 | 장성한 남매두신분 아들에게 맘 더 가나요? 10 | 부모맘 | 2011/10/06 | 4,771 |
23205 | 동생이 14주 임신이라는데.. 3 | 내동생 | 2011/10/06 | 3,793 |
23204 | 이 시간에 로긴한 이유는 ㅋㅋ 8 | 자랑질 ^^.. | 2011/10/06 | 4,310 |
23203 | 간호사가 그만 둔다고 말안하고 병원을 그만 뒀을때요.. 11 | ... | 2011/10/06 | 5,335 |
23202 | 코스트코에 핫앤핫 핫팩 가격이요. 2 | 낼가시는분... | 2011/10/06 | 4,07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