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커피원두를 선물로 받았어요;;

원두커피 조회수 : 3,321
작성일 : 2011-10-05 14:02:11

선물로 커피원두 250g이 생겼어요.

나이로비 자바 하우스

KENYA medium AA roast 라고 써있고요.

 

근데, 저희 집엔 분쇄기가 없거든요.

어디에 갈아 먹으면 되는 걸까요?

예전에 도깨비망방이 광고에 커피도 갈수 있다고 본 것같기도;;;

(도깨비방망이는 있어요)

 

그리고, 어찌어찌 갈았다면 커피메이커에 내려 먹어도 되는 건가요?

 

평소에 수프리모 한스푼 큰컵에 타 마시는 수준이라;;;;

선물받고도 어떻게 해얄지 몰라서요ㅠㅠ

IP : 125.179.xxx.3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미주
    '11.10.5 2:05 PM (121.154.xxx.97)

    믹서기나 카터기있음 갈면되요~
    커피메이커있음 갈아서 내려마시면 되고요.
    아님 동네 커피집 가서 갈아달라고해도 갈아줄겁니다.
    좀 바쁜시간 피해서가면 될거에요.

  • 2. ^^ 저는
    '11.10.5 2:07 PM (164.124.xxx.136)

    컵스타일의 믹서에 갈아요

    일자칼날 있는 어떤 믹서나 분쇄기도 가능해요

  • 3. 스왙(엡비아아!
    '11.10.5 2:10 PM (175.215.xxx.73)

    네 아들 넘 예뻐요 중 고 대딩이 되도 엄마눈엔 다 아기지요 제주도 풋마늘 장아찌 개운해요 무말랭이를 넣기도 하지요

  • 4. .....
    '11.10.5 2:20 PM (220.117.xxx.93)

    전 예전에 기숙사살땐 믹서기고 뭐고 없어서 칼등으로 큼직하게 뿌셔 먹었다능 ^^;;;
    근데 또 그게 크면 큰대로 커피가 맛나더라고요.
    차건지는 망에다가 멸치다시팩에 커피 올리고 뜨거운물에 내려 먹었는데도 맛이 환상이었어요.
    지금은 이것저것 다사서 집에서 맨날 드립커피 해마셔요

  • 그쵸?
    '11.10.5 3:34 PM (175.215.xxx.73)

    오늘 뉴스에 나오는 모습을 보니 참으로 웃기더이다.
    예전엔 탈북자들 나오면 그냥 날것 그대로 방송 해줬잖아요.?
    입은 옷 그대로 가족 그대로 늙고 젊고 어리고 여자 남자 뒤섞인 모습 추레하면 한대로 그대로 말이죠.

    그런데 오늘아침 방송에 탈북자들은 대체 몇살들인지... 젊디 젊은 놈들 몇몇이서
    똑같은 파커잠바에 선글라스 끼고 머리엔 파커 모자 푹 눌러쓰고...
    내 보기엔 연출도 이런 연출이 없던데... 하하하~

    선거철 됐잖아요. 곧 있으면 서울시장 선거 내년4월엔 총선거... 12월엔 대통령선거.
    여튼지간 속는 서민들이 바보 되는거니까 정신들 똑바로 차리고 삽시다.
    앞으로 또 어떤 북풍으로 우리 서민들 정신줄을 흔들어 놓을른지 기대 되구요..

    이명박 정권이 보여주는데로 장악된 언론이 불러주는대로 믿는다는건 내 발등 찍는 일인듯하니
    정신들 바짝 차리고 삽시다. 우리 서민님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3104 락앤락 비스프리 안전한건가요? 5 바다 2011/10/05 5,573
23103 해석좀 부탁드립니다 미리 감사인사 드립니다 도레미 2011/10/05 2,578
23102 유방암 자각증상이 있나요? 걱정.. 4 혹시나.. 2011/10/05 5,764
23101 진돗개 키우시는 분들... 10 .... 2011/10/05 4,642
23100 퀼트 가방을 사고 싶은데 가격이 ... 8 갖고 싶어요.. 2011/10/05 5,045
23099 김치볶음밥 할 때 계란 모양이 예쁘게 남는 방법이 궁금해요. 3 미미언니 2011/10/05 3,356
23098 대한문 곽노현 석방과 진실규명 촛불문화제! 有 6 참맛 2011/10/05 2,817
23097 학벌 컴플렉스는 언제 극복될까요? 5 내마음 2011/10/05 5,459
23096 1박2일 작가가 신세경 묘사한 글-수준하고는... 5 어처구니 2011/10/05 6,173
23095 중학생이상 엄마들 다들 일하러,나가시나요? 2 40대 어떤.. 2011/10/05 3,835
23094 성폭행 무죄판결 받은 교사가 아이들을 가르치면 뭐라고 가르칠까?.. 1 따라하지 마.. 2011/10/05 2,672
23093 제일저축은행에서 만오천명 가량의 명의 무단도용해서 불법대출했다.. 알고있어야할.. 2011/10/05 2,471
23092 부천상동이나 부평쪽에 아이치과교정하신분들 계신가요.. 4 ㅁㅁ 2011/10/05 2,741
23091 몸속에 돌 치료해 보신분 있나요? 7 아...진짜.. 2011/10/05 3,158
23090 결혼 반지 없이 결혼하자니... 21 00000 2011/10/05 7,350
23089 결혼할인연있나요? 4 고민 2011/10/05 3,889
23088 이상한 꿈 1 해몽요 2011/10/05 2,538
23087 조금 슬프거나 외로울 때 뭘 먹으면 기분이 좋아질까요? 12 힐링푸드 2011/10/05 3,904
23086 어제 남편의 발언에 두고두고 괘씸하네요... 16 ... 2011/10/05 5,905
23085 려 샴퓨.. 프리미엄 흑운모랑.. 그냥 흑운모랑 .. 무슨차이가.. 2 .. 2011/10/05 3,084
23084 허리디스크 고민이에요 9 대구에 살아.. 2011/10/05 3,803
23083 길냥이새끼고양이를 데려왔는데.. 11 젖동냥 2011/10/05 4,324
23082 혼자 똑똑한척 하면서, 당하는.... 엄마 2011/10/05 3,005
23081 윗집에 막대기로 천장에 두드리면 소리 들리나요? 5 아랫집 2011/10/05 7,201
23080 PRP프롤로 주사 아시는 분 계셔요? 1 오직 2011/10/05 3,8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