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고소영 나오는 광고 있잖아요..

ㄴㄴ 조회수 : 3,259
작성일 : 2011-10-05 12:45:40

왜 광고들이 하나같이

'나! 고소영!...~' 이렇게 시작하잖아요.

처음엔 몰랐는데.. 매번 그러니까 오글거려요.. 으.....

 

다른 톱여배우들도 그런 광고 멘트는 안하던데...

IP : 14.33.xxx.146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신참회원
    '11.10.5 12:53 PM (110.45.xxx.22)

    광고주들은 여성소비자들이 고소영을 동경하고 고소영처럼 살고 싶어할거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고소영을 주구장창 기용하면서 고소영이 쓰는 (실제는 안쓸것 같지만)제품이라는 것을 강조하기 위해 "나, 고소영"을 복창시키나 봅니다;;;;

  • ㅎㅎ
    '11.10.5 1:20 PM (14.37.xxx.151)

    그렇다면..너무나 큰 착각이네요.
    전 광고주들이..니들 고소영 부럽지? 부럽지? 하고 자꾸 세뇌시키는것 같아요..
    정말 짜증납니다.

  • 2. **
    '11.10.5 12:57 PM (203.249.xxx.25)

    광고에 나오는 고소영 예쁜 줄 모르겠다는...ㅜㅜ^^;;; 너무 무서워보여요.

  • 3.
    '11.10.5 1:03 PM (218.233.xxx.58)

    고소영 나오는 광고는 싫던데.. 그리고 그 제품도 안사는데
    많이 팔리니까 나오나보네요.

  • 4. oo
    '11.10.5 1:10 PM (124.54.xxx.43)

    저도 고소영 광고 싫어요
    주부들이 그닥 좋아하는 모델이 아닌것 같은데
    결혼하고 광고 많이 하는것보면 이상하더군요
    특히 두부광고는 진짜 별로였어요

  • 5. 하하하
    '11.10.5 1:13 PM (182.213.xxx.33)

    나만 그런 줄 알았드만, 다들 그러시네요?
    그럼, 광고주가 헛다리 짚었나봐용.
    고소영..........별로죠? ㅋㅋ
    연기자는 아닌 거 같고
    시에프만 찍고 명품 행사만 다니는데
    연예인이긴 한데...어디에다 분류를 해야될지...
    방송인이라 불리는 이들은 테레비 프로에 나와 애쓰는 모습이라도 보여주드만...
    이쁘긴 한데...
    재능은 뭔지?
    아, 예쁜 게 재능인가?
    근데 아직은 괜찮은데 나중에 나이 들면 어쩔까 싶어요.
    그녀에겐 세월이 공포일 듯.

  • 6. 잊혀져갈 때 결혼..
    '11.10.5 1:15 PM (114.200.xxx.81)

    사실 그 전에는 광고모델로서도 좀 시들해져갈 때였어요.
    그럴 때 장동건과 결혼해서 단박에 다시 스타덤에 올랐죠.

    여자들의 최고 선망인 장동건을 사로잡은 여자니까.

  • 7. ....
    '11.10.5 1:16 PM (1.251.xxx.18)

    그냥 저는.... 요즘들어.. 연기는 한개도 없이..
    계속 해서 광고만 주구줄창 엄청나게 찍어 대는.. 연기자들 보면..
    좀 그렇더라구요...

    김태희도 좀 찍는 편이지만..
    연기때문에 욕을 먹던 말던 그래도 연기 활동은 계속 하는데...
    고소영도 진짜.. 거의 광고만 계속 해서 찍지 않나요....
    그냥 연기자 보다는..
    광고인 같다는..

  • 8. 베티야
    '11.10.5 2:07 PM (58.232.xxx.93)

    기혼의 연예인이면서 세련된 분위기를 연출하여 제품도 함께 세련된 상품으로 포장할 수 있는
    컨셉을 가진 연예인이 김남주밖에 없었죠.

    그런데 고소영이 결혼을 함으로 김남주의 대안이 생겼습니다.
    김남주에 대해 식상해하던 소비자와 함께 광고주들도 옮긴거죠.

    요즘 김남주 새로 한것은 비타민인가 그것 밖에 없잖아요.

    세련되고 도시적인 분위기의 기혼 연예인의 대안이 나올 때 까지 ... 고소영은 광고 열심히 찍을것 같아요.

  • 9. ...
    '11.10.5 2:20 PM (112.149.xxx.198)

    거울 한 번 보세요..
    본인 얼굴이 얼마나 추악한지...
    댁같은 사람에게 님 자도 아깝네요..

  • 10. ..
    '11.10.5 2:39 PM (211.224.xxx.216)

    저두 장, 고를 광고에 기용하는 광고주들이 이상해요. 그 둘 결혼후 이미지 좋아져서 광고 아주 많이 찍고 돈 많이 벌었다면서요? 이미지가 좋아졌다는것이 전 이해가 안가요. 전 나빠졌는데..장동건까지.
    광고주들이 저렇게 생각해서 줄기차게 고소영이 광고를 찍는것 같아요. 여기 게시판도 대부분 저랑 같은 생각인듯한데..여기 게시판 특성인가봐요 대부분은 이둘을 좋아하나봐요

  • 그죠?
    '11.10.5 2:45 PM (182.213.xxx.33)

    저도 좀...이상해요.
    세뇌시키려는 것도 아니고~ 뭔 이미지가 좋아졌다는 건지...나원참.

  • ..
    '11.10.5 8:03 PM (175.116.xxx.90)

    저도 장동건까지 나빠졌어요;;

  • 11. ...
    '11.10.5 3:35 PM (110.12.xxx.137)

    제 딸이 고소영 나오는 광고를 보다가
    고소영이 두부선전에서
    '난 절대로 양보 안해' 이러잖아요.
    그러니까 우리딸이 '우리 엄마는 양보 잘 하는데
    저 아줌마는 못됐다' 그러네요 ㅋ

  • 12. 아흠
    '11.10.5 5:37 PM (124.50.xxx.136)

    고소영 광고나오는거 이런 게시판에서 부럽다느니 그런 나이에
    뛰어난 외모라느니하며 추켜 세우니 상품성을 인정받아
    광고 여러개 찍은겁니다.
    특별히 연기도 못하는 (김태희랑) 배우가 광고만 찍는건
    미워해도 부러워하는 대중들이 이씩에 가능한거죠.
    얼마나 좋아요.대한민국대표 남배우랑 결혼하고 아들낳고
    미모 고대로 유지하고 연기는 좀 못해도 상품성은 짱..

    고소영에 목매는 사람들이 있으니..나 고소영 멘트도 통하는거겠지요.
    좀 가소롭습니다.그여자 광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5826 인테리어 공사동의서 받으러 다니는중인데요 4 차차 2011/10/20 1,684
25825 안윤상 김어준 성대모사 ㅋㅋㅋㅋㅋ대박 1 ㄴㄴㄴ 2011/10/20 2,757
25824 시작은집 제사 가야하나요 5 김성락 2011/10/20 1,544
25823 제 얘기입니다 6 식이장애 2011/10/20 1,399
25822 나경원 "피부과는 다운증후군 딸, 노화치료 때문에 간 것 33 밝은태양 2011/10/20 11,659
25821 정봉주씨는 왜 이제야 나경원 청탁얘기를 한거예요? 16 ........ 2011/10/20 2,081
25820 나경원-박원순 서울시장 후보 TV토론회 20일 오후 11:10 9 참맛 2011/10/20 1,578
25819 mb정치결과 설문조사에 상담원과 웃었네요 2 ... 2011/10/20 1,905
25818 루이비통.. 2 ^^ 2011/10/20 2,061
25817 한명숙총리는 월세살고 누구는 1억원짜리 피부관리 받고 2 더러운세상 2011/10/20 1,463
25816 오늘은 Na-Day! - “羅, 2년간 주유비 5800만원 썼다.. 32 나마네기 2011/10/20 2,610
25815 이런질문 죄송한데요... 걱정되서요. ㅈㄹ관련... 11 *-.-* 2011/10/20 2,338
25814 개그 욕심부리는 검찰&조중동.. '애정법'과 '쌍칼'?ㅋㅋ 아마미마인 2011/10/20 1,038
25813 결혼정보회사... 경험있으신분, 혹은 통해서 결혼하신분들 질문이.. 2 tomogi.. 2011/10/20 3,384
25812 한나라당 대구시당 당직자, 새터민女에 성관계 요구 의혹 '파장'.. 6 참맛 2011/10/20 1,568
25811 초등 전학간다는 통보 전화로 하면 실례일까요 5 ... 2011/10/20 2,121
25810   [오늘] MBN 진성호, 정봉주 - 서울시장 후보공방 동영상.. 5 ㅎㅎ 2011/10/20 1,869
25809 보험설계사 된 친구가 6 이럴땐 어찌.. 2011/10/20 3,509
25808 오후 3시쯤 사랑니뺐는데요,출혈이 생각보다 빨리 4 안멈추네요... 2011/10/20 2,294
25807 투표날 3 꼴통보수들의.. 2011/10/20 1,197
25806 오늘 문득 가을 단풍이 눈에 들어왔어요 7 가을날 2011/10/20 1,338
25805 나경원 Before and After 헐~ 머니머니해도 머니가.. 13 찡쪽이 2011/10/20 4,236
25804 조합원 분양권 구입해 집을 샀는것도 부동산 수수료 3 정해진 공식.. 2011/10/20 1,885
25803 임신초기에 뭐 드시고 싶으셨나요? 10 초기 2011/10/20 3,243
25802 " 나경원, 오늘 울면 젓된다!!!" 3 ... 2011/10/20 1,9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