옷 벗으면 그만이다..
하루라도 빨리 이곳을 벗어나고 싶다. 등등..
결국 그만 두시기는 할 거지만
전 이런말 남아있는 직원들을 위해서라도 하는건 아니라고 생각하거든요.
그래서 제가
"그만두기 전까지 안나가는 것처럼 일하다가 나가세요."라고 말씀드렸어요.
그리고 덧붙여 밑에 평사원이 그만둔다고 해도
마음이 싱숭생숭한 것이 사람 마음인데 한팀의 수장이 계속 이런말 하는건 아닌것 같다라고 말했는데
얼핏 불쾌해 하는 모습 비쳤어요.
돌이키고 싶진 않지만 제가 괜한 소리 한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