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제가 학생일때는 엄마의 관심이 역기능으로 작용하는 경우가 많았어요

..... 조회수 : 5,042
작성일 : 2011-10-05 10:54:23
연고대 나오거나, 특목고 다닌다는 애들 보면요, 예전엔 그게 단지 본인 성실함의 척도였는데,

요즘은 연고대생이나 특목고생 보면, 부모님이 꾸준히 신경써주시고 관리해주셨구나 그런 느낌이 먼저 들어요.  ( 그래도 안 되는 집이 있지만   완전 방치했는데 뛰어난 성과를 내는 경우가 드물어진 거 같아요 )

제가 학교 다닐 때에는 무관심 혹은 과잉 치맛바람 두 가지 유형이 많았거든요.엄마의 관심이 공부에 대한 정나미를 떨어뜨리게 하는 역기능으로 작용하는 경우요. 엄마가 아무리 신경 써줘도 고2,3 때는 성적이 급하강하는 아이도 많았구요.

그런데 지금은 다들 교육학에서 권유하는 방향으로 세심하게 , 아이 케어는 꾸준히 하면서, 질리지 않게 아이를 공부쪽으로 잘 유도하는 엄마들이  훨씬 많은 거 같아요, 무식하게 애만 잡는 류의 엄마 관심의 역기능이, 전보다 훨씬 적어진 느낌. 

공부만 잘하는 아이들보다, 다방면에 능통하고 유연한 사고 가진 아이들이 많아지기도 했구요. 
하여간........과잉교육의 단순무식함은 점점 사라지고 있는 거 같네요.
IP : 211.207.xxx.10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나무
    '11.10.5 11:27 AM (125.130.xxx.167)

    동감해요.
    근데 슬퍼지는 건
    우리 애나 내가 그렇지 못해서?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5822 요기 키톡 보면 "나라를 지키는 중2" 란말 어떻게 생겨난 말이.. 7 중2님 2011/10/07 6,853
25821 최고의 영화를 추천해주세요^^ 3 최고의 영화.. 2011/10/07 57,835
25820 볶음쌀국수를 하려고 하는데 피쉬소스대신 액젓써도 될까요? 3 ... 2011/10/07 10,041
25819 아이들..곱게 키우느냐..막 키우느냐.. 15 ..... 2011/10/07 7,928
25818 맛있는비빔국수..레시피..알려주세요.. 6 ... 2011/10/07 6,704
25817 박원순 250만원 월세라는데..500이라는 아래 글은 뭔가요/ 3 하하 2011/10/07 5,349
25816 초등 2학년 아이 콧등에 블랙헤드 거칠음..피부과인가요 피부관리.. 1 아이피부 2011/10/07 7,109
25815 부러워요 3 졌다 2011/10/07 5,667
25814 살면서 집수리하는것에 대해서... 2 그림그려줘루.. 2011/10/07 5,906
25813 위키리크스~ 정말 멋있는 사람들!!!!!! 2 번역사이트짱.. 2011/10/07 5,932
25812 신랑 급여가 작아서요.. 결혼 1년..삼천포 참멸치 싸게 팔면 .. 9 모카치노 2011/10/07 7,082
25811 쌍커플 하고싶어요 3 2011/10/07 5,393
25810 허영생이 원래 이렇게 노래를 잘했나요? (+ 보스 ost) 14 ... 2011/10/07 5,830
25809 '희망버스' 부산역 집회가 불허됐네요 운덩어리 2011/10/07 4,987
25808 요리고수님들(답변좀 주세요)둥근호박은 어떤요리해야 맛있나요? 3 요리잘하고파.. 2011/10/07 7,905
25807 이승철이 나와서 자기는 배신자 아니고 김태원과 합의 된거라고 변.. 32 어제 해피투.. 2011/10/07 19,063
25806 코슷코..카펫 나왔나요? v1 2011/10/07 5,120
25805 부동산 이용할 때 어느정도 해야 진상이 아닐까요? 5 .. 2011/10/07 5,701
25804 집을 월세 500만원 내고 사는게 정상인가요 ? 135 희한하네요 2011/10/07 15,785
25803 목동건영아파트 주변 어떤가요? 클라우디아 2011/10/07 7,761
25802 요새 꽂힌노래 하나씩만 추천해주세요...무한반복중인 노래있으시면.. 27 한곡씩만 2011/10/07 6,333
25801 생강가루 만들고 싶어요. 5 ^^ 2011/10/07 5,521
25800 3살 먹은 우리 아들ㅡ 오늘 저금통 열어 400원을 주더니 11 둥둥 2011/10/07 7,086
25799 전세 만기 전 이사... 1 세입자 2011/10/07 5,660
25798 박원순의 김일성 만세 7 난리네 2011/10/07 5,28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