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이들 시험기간이라 힘들지요.

아이들 조회수 : 1,634
작성일 : 2011-10-05 00:18:21

소심하게 올려 봐요.

아이들 시험기간이라 힘드시죠..

아이들도 지쳐하고 짜증내고..

내일부터 여긴 본격적으로 시험이네요.

저번 시험때 아이들에게 사랑의 알약을 해 준적이 있어요.

그런데 생각보다 반응이 좋았어요.

어머님들 여기 많이 계시잖아요.

제가 만든 약봉투 블러그에 있는데...

혹시 필요하시면 링크 올릴게요.

 

간단하게 출력해서 봉투 만들고,

비타민알약같은거 약봉투에 넣고(단골약국가시면 줘요, 아님 백원정도에 팔라고 하면 주십니다.)

(순간 집중 파워업, 모른것도 알게 하는 신통방통약, 엄마가 최고로 사랑하는 약...)

 

저 파워 블러거? 아니고요...야심한 밤에 약봉투 만들다 생각나서 올려요.

필요하시단 리플 달리면 주소 올릴게요.

 

IP : 122.35.xxx.36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1.10.5 2:11 AM (112.161.xxx.12)

    저희아들 난데없이 철이드는지 4시까지 잠안자고 한다면서 저도 붙들어놓네요. 흑ㅠ
    졸린거 참고 82하고 있어요.
    함 보게 링크좀 해주세요.

  • 2. 그지패밀리
    '11.10.5 2:27 AM (1.252.xxx.158)

    저도 우리딸 사회과목 할거 있다고 집중이수제라 범위가 너무 많아요
    그거 한다고 자기 혼자는 무섭다고 저보고 자지 말래요
    아침에도 못일어난다고 저보고 자지 말고 눈뜨고 티비보랍니다.
    아 저 정말 지금 기절하기 일보직전인데..

  • 3. ㅎㅎ
    '11.10.5 9:01 AM (180.67.xxx.23)

    올려주세요. 둘째 감성적인 울 중딩 아들한테 한번 써보게요..ㅎ

  • 4. ...
    '11.10.5 9:35 AM (14.47.xxx.160)

    정말 힘드네요..
    두 녀석들 새벽 1~2시까지 공부하다 자니 은근 신경 쓰여요.
    전 새벽에 일어나야 출근하는 엄마니 간식까지만 챙기고 12시경
    잠자리에 들어요.

    그러면 두 녀석들 알아서 공부하다가 저 깰까봐 조심조심 다녀요.
    먹을거 신경써서 챙겨주는것 밖에는 하는게 없는데도 왜 이리 힘든지
    모르겠어요.

    그러니 아이들은 얼마나 힘들지...

  • 5. 원글
    '11.10.5 10:20 AM (61.254.xxx.96)

    http://blog.naver.com/mtwinkle?Redirect=Log&logNo=140128644964
    입니다.
    원래 어버이날에 했던 수업이고요, 파일 다운 받으셔서 마지막장 출력해서 쓰고 싶으신 편지나 글귀..넣어 보내면 됩니다..*^^*

  • 고맙습니다
    '11.10.6 5:56 AM (180.67.xxx.23)

    참고될만한 좋은 수업내용들도 많네요. ^^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0425 끝물 고추 어디서 파나요? 2 장아찌 2011/10/06 1,847
20424 이번 주말(토~일)부산에 가려는데 토요일 예약 가능한 호텔이 없.. 2 부산 2011/10/06 1,678
20423 고추장아찌 간장 뜨거울때부어야하나요? 6 장아찌 2011/10/06 3,469
20422 간만에 시트콤 보는데...안내상 캐릭터.... 10 .. 2011/10/06 2,908
20421 저 아래 중형차 베이지색 시트... 1 ... 2011/10/06 1,610
20420 전세집이 만기가 되었는데요 1 집 만기.... 2011/10/06 1,856
20419 스티브잡스도 지옥에 떨어졌다는 어느 무개념 기독교인글 8 호박덩쿨 2011/10/06 2,464
20418 미러리스카메라 잘아시는분? - 2011/10/06 1,372
20417 내일 모레가 49제인데요... 5 흠.. 2011/10/06 3,401
20416 오인혜?아예 벗고 나오지,,, 40 영화제 2011/10/06 23,884
20415 안동용계은행나무 언제쯤 노랗게 물 들까요? ^^ 2011/10/06 1,378
20414 1억모으면 그담부터 돈불어나는게 눈에 보이는지의 글을 읽고.. 2 삼각김밥 2011/10/06 3,979
20413 필사...작업이 뭔가요? 완전히 그대로 베끼는 연습인가요.. 5 2011/10/06 2,904
20412 (펌글)공무원셤준비한 사람들은 어떻하나요? 공무원되기싶.. 2011/10/06 1,751
20411 그릇포장 잘해주는 배대지 추천해주세요 1 미세스김 2011/10/06 2,526
20410 제일평화시장가는길.... 4 시장 2011/10/06 4,771
20409 ‘도가니’ 교육감, 교과부 고위간부로 버젓이 근무 3 참맛 2011/10/06 1,563
20408 (급하게 여쭤봐요) 어느 아파트를 선택해야 할까요? 12 .. 2011/10/06 2,636
20407 초등4학년 문제집 몇권 풀리세요? 3 행복 2011/10/06 2,536
20406 화장품을 다른것을 썻더니 얼굴이 뒤집어졌어요 1 .... 2011/10/06 1,645
20405 가정용 채유기 사용해 보신분!!! 3 홈메이드 기.. 2011/10/06 4,782
20404 엄마 아빠 얼굴 고대로 보이네요 6 고)최진실 2011/10/06 3,110
20403 납작깍뚜기담그는 법 알려주세요. 2 무 사왔어요.. 2011/10/06 2,829
20402 이거 원 답답해서..... 14 분당 아줌마.. 2011/10/06 3,298
20401 짠 종류의 반찬 아예 안 만드시는 분 계세요? 16 저같은분? 2011/10/06 3,3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