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likemint
'11.10.4 11:43 PM
(219.248.xxx.214)
항상 주변상황 잘 살피시고, 소지품 관리 잘 하시면 물건 도둑 맞을 일 없어여~
배낭여행이 아니라 여행사 통해서 가는 여행이시죠?
그럼 0영어 못하셔도 별 상관 없어요~
2. 음
'11.10.4 11:43 PM
(218.155.xxx.186)
넘 좋으시겠어요! 피렌체에 산타 노벨라 마리아 에서 화장품 사오세요. 한국선 갤러랴에서 엄청 비싸게 팔아요. 그리고 피렌체 가까이에 아울렛 'THE MALL' 이 진짜 좋은데 아마 패키지에서 안 들리지 싶어요 ㅠㅠ
전 혼자 2주 다녔는데 소매치기 안 당했어요 ㅎㅎ 넘 걱정하지 마세요^^
원글이
'11.10.5 12:10 AM (203.130.xxx.81)
혼자서 2주씩이나 다녀오셨다니 ㅎㄷㄷ ^^
더몰에서 프라다 가방 사와야 하나요?
3. ..
'11.10.4 11:48 PM
(113.10.xxx.209)
피렌체 가죽시장에서 스테이크 꼭 드세요.
피오렌티카
'11.10.5 12:06 AM (211.202.xxx.137)
그게 거기서 먹는 것이었군요!
원글이
'11.10.5 12:12 AM (203.130.xxx.81)
가죽시장에서 가죽제품을 사는게 아니라 스떼끼를 먹으라구요~?
네이버 유랑에서도 어디 재래시장에 가서 내장탕 비스므리한걸 먹어보라고 하더라구요.
감사합니다. ^^
4. 몇년전에
'11.10.4 11:54 PM
(118.91.xxx.93)
똑같은 루트로 자유여행 다녀왔어요.
로마에서 택시 바가지 조심하세요. 저흰 완전 된통 당해서 두배이상 냈거든요.
젊은 여자한테 길물어보니 친절하게 잘 갈켜줬어요. 남자들은 다 도둑놈같이 생겨서...ㅋㅋ
소매치기는 하도 얘기를 많이 들어서 조심하고 다녔더니...한번도 당한적 없구요.
바티칸 일일 투어 강추해요. 자전거나라?인가...일일투어 해주는곳 있거든요. 가이드 붙는 여행 별로 안좋아하는데 바티칸은 꼭 하시길 추천해요.
더 몰은...저도 갔다왔는데...생각보다 상품이 별로 없었어요.
혹시 커피 좋아하시면 모카포트 싸던데...사오셔도 좋을거 같구요.
원글이
'11.10.5 12:31 AM (203.130.xxx.81)
역시 바가지 요금을 조심해야 하는군요..
바티칸 일일투어 꼭 해봐야 겠어요.
고맙습니다. ^^
5. 청사포
'11.10.5 12:13 AM
(175.113.xxx.35)
와인과 올리브오일 사오셔요..........
원글이
'11.10.5 12:32 AM (203.130.xxx.81)
올리브오일 메모해놓겠습니다.
고맙습니다. ^^
6. 0-0
'11.10.5 12:26 AM
(121.88.xxx.138)
발사믹 좋아하시면 이태리는 저렴하니까 사면 좋구요. 위에 추천하신 화장품은 산타 마리아 노벨라,
피렌체, 베네치아에 있어요. 베네치아에서 배타고 무라노, 부라노섬 가보시고.. 베네치아나 무라노에서
유리공예품 사실거면 너무 저렴한건 피하세요. 중국산입니다. 피렌체에서는 피오렌티나(스테이크),
베네치아에선 리조토 추천드려요. 베네치아에서 한시간 기차타면 베로나라고 있는데 시간이 여유있으시면
로미오와 줄리엣의 배경이 되는곳이니 들르셔도 좋구요. 아울렛은 복불복이예요. 타이밍 좋으면
좋은물건 많고, 아니면 그저그런... 프라다가 가방 많이 싸고, 페레가모도 지갑은 7-8만원이면 사요.
원글이
'11.10.5 12:34 AM (203.130.xxx.81)
화장품은 어떤걸 사와야 할까요?
스테이크와 리조또도 잊지말고 꼭 먹고올께요. 냠냠
제가 개인적으로 페레가모 구두 좀 좋아라 하는데 기대되요.. ㅎㅎ
고맙습니다. ^^
0-0
'11.10.5 12:35 AM (121.88.xxx.138)
조금 고가이긴 하지만 산타 마리아 노벨라 화장품 선물로도 좋아요. 현지에서 40유로인데..
국내에서 16만원에 팔리고 있어요.
0-0
'11.10.5 12:38 AM (121.88.xxx.138)
수분크림이 제일 유명한데 아이제품하고 바디제품도 평이 좋더라구요.
블로그 검색해보시면 대충 감이 오실꺼예요.^^
원글이
'11.10.5 12:40 AM (203.130.xxx.81)
산타 마리아 노벨라가 화장품 이름이었군요. ㅎㅎ
제가 화장품에는 투자를 많이 안하는 편이라 유명하다는것도 몰랐네요.
고맙습니다. ^^
0-0
'11.10.5 12:50 AM (121.88.xxx.138)
수도원에서 하는 화장품이래요.
고현정크림이라고 하면 찾기쉬으실 꺼예요. ^^
7. ^^
'11.10.5 12:27 AM
(59.187.xxx.208)
윗분 말씀대로 피렌체 스테이크 굉장히 맛있습니다. 전 중앙시장 근처에 있는 가게에 몇군데 갔는데 그 중 호텔에 잘하는집 물어서 간 가게 이름이 조조였나.. 그 집이 뭘 먹어도 맛있더군요.
그리고 저도 모카포트와 올리브 오일 추천해드려요.
에스프레소용 커피 원두도 싸고 좋아요. 슈퍼에서 사도 우리나라 가격 반 이하로 사실 수 있어요.
그 외에 좀 유명하고 사람 많은 커피집이면 자기네 오리지날 원두 많이 팝니다.
너무 맛있어서 많이 못사온게 한이네요.
또 이태리산 말린 버섯이 있는데 이름이 잘 기억이 안나네요. 워낙 유명한 특산물이라 많이 보실텐데
한봉지 사오셔서 파스타에 넣어드셔도 좋고 생햄도 맛있어요.
원글이
'11.10.5 12:42 AM (203.130.xxx.81)
스떼끼가 급 땡기는데요~?
조조.. 잊지않고 꼭 가보겠습니다.
고맙습니다.
8. 음
'11.10.5 12:37 AM
(218.155.xxx.186)
더몰에서는 제냐, 토즈, 로로피아나가 아주 괜찮아요. 사실 올리브오일 같은 건 넘 무거워서 비추~ 오래 묵은 질좋은 발사믹 식초 한 병 정도는 좋겠구요.
원글이
'11.10.5 12:46 AM (203.130.xxx.81)
제냐, 토즈, 로로피아나 모두 제가 좋아하는 브랜드네요. ㅎㅎ
발사믹 식초도 한병 장만해야겠군요.
고맙습니다.
9. 신혼여행
'11.10.5 12:45 AM
(115.142.xxx.19)
저도 열흘정도 이태리만 배낭여행으로 돌았었어요. 전 남부까지 갔었는데...
로마가시면 아이스크림 꼭 드시구요. 피렌체 스테이크는 지금도 잊을 수 없어요. 쩝쩝~~
개인적으로 피렌체가 넘 좋았던지라 꼭 걸어서 산책해 보시는걸 권해드리고 싶어요.
우피치 미술관도 넘 좋구요.
윗분 말대로 바티칸 미술관도 꼭 가이드 투어 해 보세요.
소매치기는... 조심하시긴 하셔야 해요. 특히 지하철이나 버스 같은 곳에서...
이태리는 꼭 다시 가고 싶은 곳인데... 부럽네요. ^^
원글이
'11.10.5 1:02 AM (203.130.xxx.81)
로마의 휴일에 나오는 그 아이스크림 말인가요? ㅎㅎ
피렌체 스테끼가 정말 맛있나봐요.
이렇게 많은 분들이 강추 하시다니.. 냠냠
10. 원글이
'11.10.5 12:48 AM
(203.130.xxx.81)
외과요.
0-0
'11.10.5 12:57 AM (121.88.xxx.138)
유레일패스는 이태리내에서 움직이시는거라 필요없을듯 해요.
이태리내에서 쓰느 기차 할인패스가 있다면 그게 유용하실듯 하고.. 도시간 이동은 기차로
다니시면 되고요. 기차역들이 대부분 시내에 있기때문에 이동하기가 좋아요.
그러나 밤기차는 절대 위험합니다.
11. 음
'11.10.5 12:54 AM
(218.155.xxx.186)
이태리는 기차티켓이 저렴해서 유레일패스 안 사셔도 괜찮아요^^
원글이
'11.10.5 1:00 AM (203.130.xxx.81)
유레일패스는 이른바 정액권으로 일정금액을 주고 구입하면 일정기간동안 무제한 이용할 수 있는
시스템인건가요~?
무식해서 죄송합니다. --'
순수감자
'11.10.5 1:26 AM (175.197.xxx.187)
유레일 패스는 유럽내 국가들을 이동할때 쓰시면 좋은거구요,
이태리 내에서는 그냥 기차표 끊으시면 돼요^^ 유랑가보면 교통정보...뭐 그런거 알려주는 곳에
기차예매할 수 있는 주소들이 있으니(전 오래되어서 기억이 잘...;;;)
도시구간 검색하셔서 미리 일정짜시고 예매하시면 편하시겠죠~
로마에서 바티칸 미술투어1일, 남부투어(아씨씨,폼페이 포함되더라구요) 1일,
시내투어1-2일 정도 받으시면 나름 알차실거구요...
피렌체의 우피치 미술관표는 새벽에 줄서서 끊었던 기억이 나고.....(늦잠잘수록 대기시간이 길어져요)
베니스에선 곤돌라 배타시는거 비추입니다...아, 베니스에서 배(=수상버스) 시간이 의외로 변수가 많으니
밀라노 가실때 당일날 꼭 확인하세요. 저는 베니스에서 이동시 당일날 수상버스가 운행안해서 낭패를 겪었어요
12. 지방씨
'11.10.5 1:12 AM
(2.157.xxx.148)
저 밀라노 거주하고 있어요
쪽지 주심 자세히 알려 드릴게요~
원글이
'11.10.5 1:22 AM (203.130.xxx.81)
지난 번 제가 이태리 날씨 여쭤보았을때도 답글 주셨지요?
고맙습니다. 흑흑
근데 자게에서는 쪽지가안되는데 다른 카테고리에 지방씨로 글 쓰신거 있으신지요?
13. --
'11.10.5 1:12 AM
(76.87.xxx.147)
아울렛 가시려면 밀라노에서 버스타고 갈수있는(혹은 기차 - 한시간정도 걸려요) 꼬모라는 곳으로 가세요.
작은 호수마을인데 마을자체도 이쁘고 아울렛도 큽니다.
원글이
'11.10.5 1:24 AM (203.130.xxx.81)
예전에 우리가 먹던 떠먹는 요거트 꼬모??
메모해 두었다가 꼬옥 가볼께요. 고맙습니다.
14. 순수감자
'11.10.5 1:15 AM
(175.197.xxx.187)
저도 자전거나라 일일투어 강추드립니다.
쇼핑몰 몰고다니는 가이드가 아니라...진정한 지식가이드를 만나실 수 있어요.
내가 오랜기간 준비하고 공부해도 알수없는 역사,문화,지식에 대해 아주 재미있고
열정적으로 단기간 가이드 해주는 곳이에요(저 관련자 아니에요...ㅎㅎ)
그리고 아씨씨 가보세요. 졸리랑 빵오빠 묵었던 곳이라는데 너무너무 아름답습니다. ^^
원글이
'11.10.5 1:23 AM (203.130.xxx.81)
그런데 그 가이드분 영어로 말씀하시나요?
못 알아들으면 어떡해요. ㅜ.ㅜ
^^
'11.10.5 9:59 AM (211.46.xxx.253)
자전거나라는 한국인들이 운영하는 곳입니다.
가이드도 당연 한국인이죠..
15. 꼬맹이
'11.10.5 1:22 AM
(124.197.xxx.246)
위에분이 바티칸 투어 이야기 하셨는데 저도 바티칸 투어 정말 추천해요~
유럽 여행 책자 뒤에 보시면 할인 쿠폰이 있는 경우도 있어요~
저도 그 쿠폰 들고 가서 조금 할인 받기도 했어요~
저는 엄마 아빠 모시고 갔는데 50대이신 엄마 아빠도 무지 좋아하셨어요~
그리고 저는 개인적으로 슈퍼에 파는 Pocket coffee 너무 너무 사랑해요~
저는 로마에서 알게되어서 테르미니 역 지하에 있는 큰 슈퍼에서 대량 구매 했는데요~
초코렛 안에 에스프레소 커피가 들어 있어요~
그런데 그 맛이 정말! 죽여요 ㅠㅠ
그렇게 비싸지 않은데도 너무 맛있어서 생각하면 또 먹고 싶어 지네요..
초코렛 상자 사이즈가 가로 -세로-두께로 했을때, 10cm-4cm-2cm정도 될꺼예요~
그리고 저는 로마에서 초기 기독교 지하 무덤인 까따꼼베라는 곳을 다녀 왔는데~
혹시 종교가 기독교시라면 추천합니다^^
암튼 좋은 잘 알아 보고 가셔서~ 좋은 여행 하셔요^^
16. 꼬마 다람쥐
'11.10.5 1:43 AM
(203.130.xxx.81)
생면부지의 저에게 정성어린 댓글을 달아주셔서 정말 정말 감사드립니다.
네이버 카페 유랑 읽은것 만큼이나 커다란 도움이 되었습니다.
모두들 복받으실 거예요. ^_________^
지방씨님께 쪽지 보내고 싶은데 아이디, 닉네임이 검색이 안되고 있습니다.
지방씨님께서 이 댓글을 읽으신다면 아이디 혹은 닉네임 좀 아려주시겠어요..?
고맙습니다.
17. 지방씨
'11.10.5 2:05 AM
(79.31.xxx.226)
저 키톡에 글 올린 거 있어요~
닉네임 지방씨에요.
꼬마 다람쥐
'11.10.5 2:11 AM (203.130.xxx.81)
좀전에 쪽지 보냈습니다. ^^
18. margaret
'11.10.5 2:15 AM
(99.108.xxx.49)
콜로세움에서 마차 타 보시구요.
집시들 조심하세요..심지어 지하철 타도 도둑이 극성(제 경우는 앞으로 매는 쌕을 허리에 차고 있었는데
복잡한 키하철에서 앞 자리의 할머니가 제 쌕열고 손을 떡하니 집어 넣고 있더라구요..제가 놀라서 고함을 쳐도 다들 본척만척..온국민이 *둑으로 보일 지경..)
가죽이나 스웨이드 신발 색깔별로 사오세요..질이 좋았어요..디자인도 세련되고..피자는 타핑을 골고루 얹어서 드실 수 있어요.얌얌
원글이
'11.10.5 2:24 AM (203.130.xxx.81)
역시 소매치기가 극성이군요..
저도 허리춤에 가방하나 매고 갈건데 간수 잘해야 겠어요.
늦은 새벽에 정성담긴 댓글 고맙습니다. ^^
19. airing
'11.10.5 2:33 AM
(82.178.xxx.103)
유로자전거 나라 바티칸 투어는 강추.. 로마시내 피렌체 투어는 비추..
수분크림 진짜 강추 .. 저는 5개 사와서 4개 선물했는데 지금 엄청 후회하고 있어요.
두고두고 쓸 것을...ㅠ.ㅠ
약국 앞에 공사중이라 찾기 힘들었어요. 더 몰은 저는 별로였는데 시기에 따라 호불호가 갈리네요
원글님과 거의 동일한 루트로 올 여름에 자유여행했는데 밀라노에서 여러가지 사는 재미도
있었는데 지금은 세일기간이 아니라..
원글이
'11.10.5 2:39 AM (203.130.xxx.81)
수분크림 하나 살까.. 했는데 저도 다섯개는 사야겠네요. ㅎㅎ
자유여행 하셨디나 존경스러워지는데요..^^
고맙습니다.
20. airing
'11.10.5 2:34 AM
(82.178.xxx.103)
참.. 지금은 소매치기가 많이 없다고 하더군요.정부에서 특별히 단속도 하고
특히나 지하철 공사로 지하철 a선이 9시 30분에 운행이
중단되서 그쪽 종점에 운집해서 사는 집시들이 일찍 일찍 퇴근한다는 농담을 하더군요..
원글이
'11.10.6 11:49 PM (203.130.xxx.66)
핫한 정보 고맙습니다. ^^
21. 뽀루수
'11.10.5 8:04 AM
(121.134.xxx.45)
남부쪽으로는 안 가실 모양이네요. 저는 폼페이 여행 했었는데 정말 좋았거든요. 로마 민박집 통해서 알게 된 여행업체 따라서 갔던 건데요. 폼페이에 대한 설명을 들으며 BC2000년의 폼페이가 그대로 살아 움직이는 듯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그 이후, 가이드 여행에 대한 인식이 좀 바뀔 정도로요. 바티칸 투어도 돈이 아깝지 않아요. 꼭 하세요. 저는 늘 유럽여행 하는 사람들에게 이탈리아는 맨 나중에 가라고 조언해줘요. 왜냐면 굉장하기 때문이죠, 이탈리아를 보고 나면 다른 나라는 좀 시시하게 느껴질 정도로...아무튼 조상 덕에 밥 먹고 사는 나라죠. 그것도 잘 지키지 못하고 있지만.
원글이
'11.10.6 11:47 PM (203.130.xxx.66)
ㅇ 같은 사람 땜에 살인 나는 거죠. 구멍 한번 나봐야 심각성을 알려나요?
22. fly
'11.10.5 8:58 AM
(115.143.xxx.59)
와...진짜 부럽네요..전 패키지로 가서 자세히는 못봤는데...
아시는분 보니깐..일일투어 가이드 고용해서 다니셨다던데..
이탈리아같은 역사가 깊은곳은...가이드 설명 듣는게 훨씬 좋아요..눈으로만 보는것보다도..
정말..예술이예요..이탈리아..전 피렌체가 가장 좋았어요..
나중에 꼭 다시 자유로 가볼려구요..
23. 구운양파
'11.10.5 9:37 AM
(1.230.xxx.162)
유로 자전거나라 검색해보시구요....우리나라 업체이니까 언어걱정 안하셔도 됩니다...굉장히 해박한 지식을 가지고서 가이드를 해주는데 감동먹었습니다...하루는 바티칸 투어했었구요, 또 하루는 남부투어해서 아말피와 폼페이 갔다왔는데 돈이 아깝지 않고 너무너무 좋았습니다...아는 만큼 보인다고 그냥 다니는것보다 훨씬 좋았습니다..
24. 구운양파
'11.10.5 9:41 AM
(1.230.xxx.162)
슈퍼에서 파는 일리커피와 라바자커피는 우리나라대비 굉장히 싸구요...좋은와인도 굉장히 쌉니다...그리고 피렌체에서 기차타고 40분정도가면 프라다 공장이 있습니다....프라다제품 굉장히 싸서 대학생들이 많이 찾아서 갑니다.
25. ㅎ
'11.10.5 9:46 AM
(58.227.xxx.121)
원글님~ 허리춤에 가방.. 이면 벨트색 생각하시나 본데
그거 소매치기들 타겟 1순위예요~~ 벨트색 메시더라도 생수나 지도 정도 넣어두시고 절대 귀중품은 넣지 마세요.
원글이
'11.10.6 11:45 PM (203.130.xxx.66)
네~!
주의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
26. 써니
'11.10.6 3:45 PM
(116.35.xxx.45)
피렌체..참 좋은곳이에요.저희도 10월말쯤갔었는데 늦가을 피렌체 분위기가 정말 좋았답니다.
전 더몰 가느라고 하루를 꼬박 쓰다보니 피렌체의 그맛있다는 스테이크도 못먹고..ㅠ
그치만 더몰은 가보실만합니다..토즈 가격도 좋고 물건도 꽤 많았답니다.
다시 한번 꼳 가보고 싶은곳이에요. 전 베네치아도 두번이나 갔었는데..피렌체가 훨 좋았답니다.
도시가 너무 예쁘고 가을분위기랑 잘 맞아서 더 좋더라구요..부럽습니다..좋은여행하세요..
원글이
'11.10.6 11:44 PM (203.130.xxx.66)
감사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