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초등1 독서록?

? 조회수 : 1,975
작성일 : 2011-10-04 22:22:43

뭐 독서록 되는데로 써 내는데

담임샘이 일주일에 2개이상 이라고 정해줬는데

뭐 검사도 제대로 안하고

교탁에 늦게내면 내지말라고 안봐주고

암튼 경기도 초등학교 아이들은 독서록이 등급이 매겨지나 뭐래나.

꼭 몇개 이상은 해야 한다고? 아 모르겠어요. 

직딩맘이라 정보가 부족한데 문득 생각나서 이밤에 어디 물어볼데도 없고 여쭙니다...

IP : 121.167.xxx.96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10.4 10:24 PM (59.9.xxx.175)

    그래서 죄송한데 뭐가 궁금하신 건가요?;;;

  • 2. ..
    '11.10.4 10:27 PM (112.154.xxx.15)

    검사가 중요한게 아니라 그렇게라도 독서습관을 들이는게 좋을텐데요.

  • 3. **
    '11.10.4 10:27 PM (218.237.xxx.218)

    경기도 모든 초등학교가 독서이력관리인지 뭔지 하지 않아요.
    울 아이도 경기도에 있는 학교 다니는데 독서록 쓰기 안하거든요.
    아이 친구 다디는 옆 동네 초등학교는 그거 하고 있습니다만.
    하는 학교 있고 안하는 학교 있는걸 보면 의무사항은 아닌듯.

  • 4. 웃음조각*^^*
    '11.10.4 10:29 PM (125.252.xxx.108)

    우리 아이는 책읽는 것 자체는 즐기는데 저렇게 기록하는 걸 싫어해요.

    그래서 굳이 기록하지 않아도 된다고 해주는데 학교에서 시키니 몇개만 적게 해요.

  • 5. ..
    '11.10.5 12:34 AM (218.55.xxx.210)

    경기도는 아닌데요 1학년 엄마예요.
    저희 학교는 책 제목 적는 것이50권(필독서 20권포함)
    독후활동 20개를 하면 연말에 상을 준답니다.
    애들이 다 받는 거라고 하네요.
    저희 아이도 책은 무지 좋아하는데, 독후활동 하는 건 싫어해요.
    선생님께서도 책 읽게하는 목적이니 제목은 엄마가 써줘도 되고
    상은 아이들 거의 다 받는데 못받으면 속상하니까 받을 만큼만 해서 내라고 하셨네요.

    이런 얘기는 학기 초에 학부모 설명회에서 다 해주시는 얘기였구요.
    학교마다 분위기와 룰이 있을 텐데, 혹시 1학기 입학식 후 설명회 가셔셔 들은 얘기가 없으시다면
    선생님께 전화를 하든, 상담을 가든, 엄마를 한 명 만나시든 하셔야 할 것 같네요.
    아이도 숙제 검사받아야 하는데, 엄마가 가이드를 안주시면 혼란스러워 할 것 같아요.

    교탁에 늦게 내서 검사를 못받는 건, 아이에게 등교하자마자 내라고 계속 일러주셔야 할 것 같네요.
    일기나 받아쓰기, 독서활동 같은 숙제 늦게내서 검사 못받고 온 날도 있긴 했어요.

  • 6. ^^
    '11.10.9 10:33 PM (121.167.xxx.96)

    님들 감사해효^^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7569 나경원 1억원 클리닉...어느 엄마의 글 3 ㅠㅠ 2011/10/24 2,822
27568 요즘 서울날씨 어떤가요? 4 난나나 2011/10/24 895
27567 2년 지난 치약 3 화난당~ 2011/10/24 1,315
27566 나꼼수 듣고 "정치 우울증"에서 탈출!! 1 희망을 원합.. 2011/10/24 1,049
27565 이쯤해서 하나 나올때가 되지 않았나요? 7 。。 2011/10/24 1,212
27564 김밥집 힘들까요? 10 50아줌마 2011/10/24 3,158
27563 그리그의 <페르 귄트 모음곡> 중 - 오제의 죽음 1 바람처럼 2011/10/24 2,721
27562 체내에 나트륨 칼륨이 너무 적어도 안되는건가요? 4 살빼자^^ 2011/10/24 1,844
27561 주진우기자가 바라본 박정희 대통령.wmv 9 참맛 2011/10/24 2,022
27560 지금 이 시간에 게시판 깨끗하네요~오우 9 오직 2011/10/24 1,116
27559 간송미술관 다녀왔어요. 7 아침형 2011/10/24 2,011
27558 풉..댓글에 댓글 다시는 82님들께 11 오하나야상 2011/10/24 1,272
27557 변희재가 명품수다 를 한다네요 ㅎㅎㅎ 13 마니또 2011/10/24 2,080
27556 눈팅기자들아, 60,70대한테 나경원 1억 피부과 어떻게 보였게.. 6 소스 2011/10/24 2,509
27555 전세가 잘 안빠질경우 주인이 전세금을 낮춰주기도 하나요? 3 세입자 2011/10/24 1,566
27554 기가 막힙니다. "트위터나 날리는 천치대학생" 이라니 8 광팔아 2011/10/24 1,531
27553 융자있는게 왜 중요한건가요? 2 .. 2011/10/24 1,292
27552 남한강 흙탕물,,, 만든지 석달된 제방도 붕괴,,, 4 베리떼 2011/10/24 1,020
27551 오늘 다음 아고라에 알밥들 총동원된 거 같아요! 8 오직 2011/10/24 1,347
27550 이제는 정말로 박원순 후보가 될거 같아요. 27 Pianis.. 2011/10/24 3,121
27549 이참씨요...한국관광공사 사장이데요? 6 아시죠? 독.. 2011/10/24 1,956
27548 쓸만한 스마트폰 중고로 살 수 있는 곳이 있을까요? 2011/10/24 818
27547 나꼼수 고등학생들도 듣나요? 7 1억 2011/10/24 1,953
27546 스프레이형 해충약 뿌리면 왜이렇게 찝찝한지.. 1 00 2011/10/24 1,155
27545 나경원을 친일파라고 했다가는 벌금이 700만원 15 판사남편 2011/10/24 2,1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