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화여대에 대해서,,,

쾌걸쑤야 조회수 : 5,798
작성일 : 2011-10-04 17:31:19

저 궁금해서요,,

이화여대는 운동장이 없나요?

과장님이 이화여대 가실 일이 있어서 다녀오셨는데

운동장이 없더라고 하시네요,,,

이화여대 나오신 분들~~

운동장이 없어요??

IP : 211.229.xxx.47
1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10.4 5:32 PM (180.224.xxx.55)

    있는데요..

  • 2. 다닌이
    '11.10.4 5:33 PM (121.172.xxx.178)

    정문 들어가서 오른쪽으로 가면 있지 않나요?
    체대건물 앞에 있는데요.

  • 3. .....
    '11.10.4 5:33 PM (112.148.xxx.242)

    있었는데요....

  • 4.
    '11.10.4 5:33 PM (203.244.xxx.254)

    없어졌다는 소문은 들은 것 같아요..
    예전에는 체대앞에 있었는데 ECC 짓고 그러면서 없어졌다는 소문만 들었어요.

  • 5. ..
    '11.10.4 5:35 PM (1.225.xxx.66)

    대운동장이었던 자리에 ECC가 생기고 이젠 운동장이라고 부를만한 넓은 땅이 없죠.

  • 6. 쾌걸쑤야
    '11.10.4 5:37 PM (211.229.xxx.47)

    아하,, 있었는데 없어졌군요~
    과장님이,,, 수영장 있는 건물도 있고 그런데 운동장이 없더라고 하셔서 궁금했어요~
    ㅎㅎ 감사합니다 ^^

  • 7. ...
    '11.10.4 5:40 PM (220.72.xxx.167)

    코렐 그릇 깨지면 정말 무섭죠.

    아주 잘게 쪼개지고 그 쪼개진 단면은 칼같이 날카롭고 또 그 파편이 생각치도 못하는 먼거리까지

    튀어요. 한번 쓸어서는 어림 없어요. 서너번은 쓸어야..

  • 8. 이대졸업생
    '11.10.4 5:52 PM (113.10.xxx.87)

    ECC라 함은 아이들 영어 유치원 말인가요?
    운동장 땅을 ECC한테 임대준건가요?
    에고...
    대학 다니며 운동장서 별루 뭐 해본적 없는 1인이지만...
    좀 그렇네요

  • 깍뚜기
    '11.10.4 6:03 PM (122.46.xxx.130)

    정문 앞 파고, 철길 없어지고 복합 건물을 지었는데 그걸 ECC라고 부르더라구요. (이화 캠퍼스 컴플렉스)
    도미니크 페로라고 유명한 건축가가 설계했다나봐요.
    그 안에 영화관, 도서관, 강의실, 식당 등 있고요.

  • ...
    '11.10.4 6:03 PM (220.72.xxx.167)

    영어 유치원 아니구요.
    운동장 자리 땅을 파서 엄청나게 큰 계단을 만들고 그 양옆에 건물을 파묻었어요.
    표현이 좀 이상한데, 거기에 강의실, 도서관 분관, 학생 편의시설, 극장 이런게 들어와 있어요.
    그게 ECC라고 하는 건데, 뭐 줄임말인지는 안찾아봐서... 이화 캠퍼스 뭐시기겠죠.
    암튼 운동장 있을 당시에 학교 다녔던 저로서는 적응안되는 구조긴 해요.
    이화광장 신단수고 뭐고 다 없어지고, 제가 사랑했던 본관앞으로 가는 운동장 옆 오솔길도 없어지고,
    대동제 줄꼬던 경영관 숲도 다 없어지고, 뭐 그렇게 변했더군요.

  • ㅁㅁ
    '11.10.4 6:14 PM (122.32.xxx.93)

    그 이씨씨 아닐걸요.
    이화 콤플렉스 센터 아닐까요?

  • 9. 0000
    '11.10.4 5:56 PM (188.99.xxx.165)

    운동장 없는 학교 많더라구요. 깜놀.
    넓은 교정에서 생활한 저는 가끔 친구들 대학교 방문했을 때 깜짝 놀란 적도 많습니다; 울 고교보다 작아서;

  • 10. 점점
    '11.10.4 6:24 PM (112.169.xxx.27)

    좋다는 고등학교들도 운동장은 실내로 넣고 조경만 하는 경우가 많아져요
    특히 여대라서 그랬을수도 있을것 같네요,
    저도 여대 나왔지만 체육을 운동장에서 한 기억이 없어요 ㅎ

  • 11. 에고..
    '11.10.4 6:32 PM (112.148.xxx.242)

    제가 학교 다닐때는 1학년 2학기 체육수업때 운동장에서 소프트볼했었던 기억이 나요.
    운동장이 없어졌으면 영산 줄다리기는 어찌 되었나요??
    것도 없어졌나요??
    섭섭해라....

  • 12. 흠...
    '11.10.4 6:35 PM (211.207.xxx.111)

    키엘 처음쓸때 따가웠고요(피부상태 안좋았음), 한데 몇번 쓰면 괜찮기도 하고 그 외 트러블은 없어서 계속쓰고 있어요...
    어제 입 주변에 아토피처럼 올라온데 여름 썬번에 쓰려고 사둔 제이슨 알로에베라겔 바르는데 키엘 바를때처럼 따가워서 깜짝 놀랐어요.
    제이슨 알로에베라겔은 특별히 든게 없는데 따끔한거 보면 문제는 피부상태가 안좋은게 원인인것 같기도요

  • 13. ㅎㅎ
    '11.10.4 7:48 PM (79.31.xxx.226)

    ECC 그 건물 제 동생이 페로 회사 다닐 때
    만든거에요~^^
    괜히 반가워서~

  • 14. jk
    '11.10.4 8:07 PM (115.138.xxx.67)

    지난번에 놀러갔다가 그 건물 지어진것 보고 깜짝 놀라긴 했는데
    (내 마음속의 고향 이대!!! 기다려라!! 이대 로스쿨 남자 입학만 허락되면 드뎌 나의 꿈을 이룰 수 있을거시야!!! ㅋ)

    근데 그 건물 짓는 돈을 누가낸것임? 나 그게 궁금하더라능...

    연대는 새로 도서관 지었는데 그 건물 짓는걸 삼성에서 해준거 같은데
    이대도 연대 못지않게 돈밝히는 학교고 돈 안쓰는 학교라서(이대는 전국에서 가장 등록금 비싼 대학이고 대학적립금 연대와 맞먹을 정도로 많은 학교임)

    아무리 생각해봐도 그 건물 학교 돈으로 지었을리 없을거 같아서 좋게 보이지 않았음.

    자기네들이 돈을 내서 지어야지 돈도 많은 학교에서 왜 그렇게 기업 후원이나 지원으로 자꾸 건물을 올리는지.. 아주 안좋아보였음.





    ps.
    역시 난 정말 하나하나 생각하는게 너무나 수준 높은듯...
    이대건물을 보면서도 이런 생각을 하다니... ㅋ
    이러니까 나같은 천재는 이대를 가서 예쁜 언냐들이랑 노닥거려야함!!! ㅋㅋㅋㅋㅋ

  • 15. 졸업생..
    '11.10.4 8:54 PM (114.203.xxx.9)

    없어졌군요.. 그럼 행사는 어디서하나..^^a 가고싶군요.. 내사랑~

  • 16. 없어졌구나..
    '11.10.4 11:03 PM (114.200.xxx.81)

    그럼 요즘은 단과대 체육대회 같은 거 안하나?? 저희땐 단과대 축제는 거기서 했는데..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0758 나 왔어요.를 영어로 뭐라고 표현하면 좋을까요? 집아니고.. 4 ... 2011/10/04 4,691
20757 친정다녀와서 불편한 마음... 10 아기엄마 2011/10/04 4,760
20756 진중권의 곽노현에 관한 한겨레 칼럼 24 진중권칼럼 2011/10/04 3,831
20755 동성로 동인동 찜갈비 질문 7 대구 2011/10/04 3,294
20754 뭘 배워두면 내나이 40되었을때 요긴하게 써먹을수 있을까요? 5 뚱띵이맘 2011/10/04 4,685
20753 초등1 독서록? 5 ? 2011/10/04 2,987
20752 수건관리 어떻게 하시나요? 10 드림하이 2011/10/04 4,988
20751 초등1...어떻게 책과 친하게 만들수 있을까요,, ?? 8 .. 2011/10/04 2,789
20750 곡물 괜찮은 곳 알려주셔요.(콩,율무등등) 1 은새엄마 2011/10/04 2,664
20749 자갈치+뜨거운 믹스커피 9 커피 2011/10/04 3,804
20748 임재범의 바람에 실려 보셨나요? 14 여기팬님들 2011/10/04 4,590
20747 짝에서... 노처녀 노총각편이여.. 7 .. 2011/10/04 5,429
20746 애교 많으신분들... 4 .. 2011/10/04 3,767
20745 할머니의 배신 34 .. 2011/10/04 14,900
20744 생땅콩 조림.. 대실패 ;; 17 ddd 2011/10/04 3,745
20743 전세 찾으실 때 작은방이라도 3개가 좋은가요? 5 53 2011/10/04 3,434
20742 혹시 서울 동성고 자녀두신분 계신가요?? 2 ..... 2011/10/04 3,148
20741 수학 연산 제가 시키는데요,,잘하는건지모르겠네요,, 5 살빼자^^ 2011/10/04 3,518
20740 때 미는 방법 있다는거 아셨어요? 6 혹시 2011/10/04 12,617
20739 공구한 덴비 받으신 분~^^ 1 동감 2011/10/04 2,927
20738 아파트 확장 공사요.. 1 시월.. 2011/10/04 3,575
20737 이거 어디에 팔까요? 3 알려주세요 2011/10/04 2,890
20736 어떻게 해야 내 자식은 남의 자식처럼 대할 수 있을까요? 5 마음비우기 2011/10/04 3,508
20735 아파트 리모델링.. 13 리모델링 2011/10/04 4,989
20734 버스커버스커 사전투표1위네요 8 슈스케3 2011/10/04 3,59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