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연애 고민이오.

고민녀 조회수 : 3,869
작성일 : 2011-10-04 16:19:55

선보고 5번 정도 만났는대

 

헤어질때 악수하자고 하는건 뭔가요?

 

챙피한 얘기지만 본좌 남자 경험이 없다오.(34살이오)

 

 

 

 

IP : 58.120.xxx.26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1.10.4 4:22 PM (203.248.xxx.229)

    30세 본좌도 남자경험 많은건 아니지만
    그 남자 참으로 쉽게 손을 쟁취한것 같소..
    첫키스보다 더 떨릴수도 있는게 처음 손잡는 순간이거늘 ㅋㅋ

    but 본좌는 곧 결혼할 남친의 손을..
    내가 먼저 잡았소..... ^^;

  • 2. 제이엘
    '11.10.4 4:28 PM (203.247.xxx.6)

    헤어질때 악수라........
    연애를 하는게 아니라 업무상 미팅을 하는 것 같소 ('o' )

  • 3. 음냐.
    '11.10.4 4:29 PM (211.214.xxx.196)

    악수를 매번 헤어질때마다 하나요?
    아님 5번 만나셨으면 아직 손잡은 사이는 아닐것 같은데.
    제 경험으로는 완전 바이바이 하면서 이별하는날 만났을때 악수하자고 해서 그러고 헤어졌습니다.
    물론 제 손은 차디찼지요...씁쓸한 경험입니다만.

  • 4. 지딴엔
    '11.10.4 4:29 PM (121.130.xxx.78)

    작업 건다고 그러는 걸 게요

  • 맘에 들면
    '11.10.4 4:30 PM (121.130.xxx.78)

    한 눈 질끈 감고 작업에 걸리시오

  • 5. ....
    '11.10.4 4:34 PM (121.133.xxx.110)

    순진한 or 점잖은 부류의 나름 작업인가?ㅋㅋㅋ
    이거 뭐... 시점에 따라 다르게 보이겠는걸요~

  • 6. ㅡ,,ㅡ
    '11.10.4 4:38 PM (118.46.xxx.133) - 삭제된댓글

    스킨쉽의 시작인가
    작별의 제스처인가

  • 7. ...
    '11.10.4 4:40 PM (112.168.xxx.63)

    이상한 넘일쎄...

  • 8. ...
    '11.10.4 4:47 PM (221.158.xxx.231)

    스킨쉽의 시작 222222222

  • 9. 좋아서..
    '11.10.4 4:52 PM (222.121.xxx.183)

    좋아서 그러는 거시오..
    덥썩 잡지는 말고.. 슬쩍 잡으면서 얼굴에 홍조를 내는 내공을 키우심이..

  • 10.
    '11.10.4 5:06 PM (58.227.xxx.121)

    손은 잡고 싶은데 덥썩 잡을 용기는 없고...뭐 그런거 아닐까 싶어요.
    원글님도 상대가 마음에 든다면 적당히 빈틈을 보이세요. 그래야 진도가 팍팍 나갑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4389 야당 “몸통 비호 땐 국조·특검” 압박 세우실 2011/12/06 515
44388 실비 보험 하나쯤은 있어야 하나요? 5 고민 2011/12/06 1,022
44387 검사상 아무 이상없이 자궁에 부정출혈 있으신분 계세요?? 7 궁금 2011/12/06 5,020
44386 파란배경에 어울리는 옷좀 추천해주세요 4 고민맘 2011/12/06 824
44385 딴지 수뇌부 필독의 조선일보 습격사건 3 ^^ 2011/12/06 1,391
44384 저희 이모님 베이비시터 소개해드리려구요 서울 하나비 2011/12/06 1,092
44383 초6이 한자3급 따면 잘하는거 맞죠? 6 한자3급 2011/12/06 1,051
44382 시부께서 저보고 좌빨이랍니다 15 우양우좌양좌.. 2011/12/06 2,667
44381 방금 용산경찰서라면서 보이스피싱 전화받았어요 1 02-712.. 2011/12/06 1,407
44380 삶과 죽음 1 wptk 2011/12/06 1,109
44379 어디제품이 좋을까요? 전기찜기 2011/12/06 422
44378 곧 전세 만기가 돌아옵니다. 10 고민 2011/12/06 1,790
44377 영남친노가 민주당을 모함하는 이유 (작성자 : 가끔오는구경꾼) .. 15 민주당지지자.. 2011/12/06 824
44376 얇은 피부 두껍고 머랄까 좀 딴딴해지는 피부과 시술 없을까요? 6 피부 2011/12/06 14,945
44375 인터넷 강의 해야할지 말지 정말 고민스럽네요 5 고민고민 2011/12/06 1,553
44374 미래에셋 차이나 솔로몬 -40이네요.ㅠㅠ 7 펀드 2011/12/06 1,902
44373 아이폰으로 새글쓰기 되세요? 8 2011/12/06 776
44372 ‘FTA재협상 연구’ 청원 완성…판사들 174명 회람中 2 바람의이야기.. 2011/12/06 993
44371 안그런분도 있겠지만 검증없이 인터넷베끼는 기자들 많은거맞네요 기자? 2011/12/06 582
44370 여섯살 용돈벌이 시켜도될까요? 넘이른가요?? 5 l 2011/12/06 1,114
44369 디도스에 발뺀 국정원… “알고도 덮었다” 의혹 증폭 2 .. 2011/12/06 1,181
44368 결혼식에 오신 직장동료 및 상사분들께 어떻게 인사드려야하나요? 7 2011/12/06 1,604
44367 장사 참 힘들거예요, 그죠? 6 새삼 2011/12/06 2,267
44366 레녹스 홀리데이 구성..어떻게 해야 할까요? 1 호호호 2011/12/06 1,194
44365 친이계 10명...한나라당 해체 재창당 요구…집단행동 파장 1 세우실 2011/12/06 7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