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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나경원씨 취미가 이상해요.

이상해요 조회수 : 13,629
작성일 : 2011-10-04 16:04:04

오늘 신문보니 취미가 아이들과 놀아주기라고 되었던데.

자기 자식과 노는 것을 취미로 하는 분 계신가요?

아이와 놀아주기가 취미라...

차라리 특기라면 모를까..

 

동네아이들이나 시설의 아이들과 놀아준다는 말은 아니겠죠?

IP : 14.32.xxx.207
3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10.4 4:07 PM (218.55.xxx.198)

    놀아주긴 놀아주는데...
    다큰아이와 목욕놀이 하는게 취미인듯..

  • zzz
    '11.10.5 3:12 AM (218.155.xxx.231)

    ㅋㅋㅋㅋㅋ

  • 2.
    '11.10.4 4:09 PM (180.67.xxx.23)

    그럼 난 아이들 혼내주기가 취민가보네..허참...;

  • 3. ..
    '11.10.4 4:13 PM (175.198.xxx.129)

    제정신이 아냐..
    그런 사람을 지지하는 상당수의 서울시민들은 더 정신나간 사람들이고..

  • 4. 모야
    '11.10.4 4:19 PM (121.133.xxx.110)

    뭐가 어때서욧!!!!!!

    아주 가끔 놀아주니, 그게 취미인게죠...
    보통때는 도우미나 선생님들이 놀아주니!!!

    니가 자상하게 보일려고 욕본다~

  • 5. ,,
    '11.10.4 4:21 PM (218.236.xxx.107)

    일종의 고해성사네요. 생활이 아니고 취미라...

  • 22
    '11.10.5 4:24 PM (222.109.xxx.108)

    일종의 고해성사네요. 생활이 아니고 취미라... 22222222

  • 6. ...
    '11.10.4 4:23 PM (112.155.xxx.72)

    저는 그 여자가 소시오패스라고 봅니다.
    공감 능력이 전혀 없고 남들이 이게 옳은 거라고 하라고 하면 그냥 하는.
    이제까지의 행적을 보면 스스로의 판단으로 선악을 분멸하고 정의를 추구하는
    성향이 전혀 안 보입니다.

  • ,,
    '11.10.4 4:29 PM (218.236.xxx.107)

    ㅋㅋㅋㅋㅋㅋ 그니깐요.
    그냥 다 따로 차려서 3첩 반상 낼 수 있는데 말이지요.

  • 동감
    '11.10.5 3:53 PM (211.44.xxx.175)

    맞아요.
    뭔가가..... 소중한 뭔가가 결여되어 있어요.
    정상적인 인간이라면 누구나 갖고 있는.

    기계적으로 산다고나 할까????
    그래서 한치의 의심, 후회, 망설임도 없이 악을 행할 수 있는??????

  • 7. ㅎㅎ
    '11.10.4 4:24 PM (119.194.xxx.176)

    다 큰 아이와 목욕놀이 하기.. ㅋㅋㅋ

  • 8. 저도~
    '11.10.4 4:34 PM (125.241.xxx.130)

    남의 종교 비방할 처지 아닌 것 저도 압니다. 저도 안타까운 사람중의 한 사람입니다.
    기독교 비판을 도배글로 올리는 사람들 중에 왜 경찰 통계청에 제일 범죄를 저지르는 불교에 대해
    절대 비판하시는 분이 한 분도 없는지에 대해 뭔가 구린데가 있는 분들이 여럿있어 댓글 답니다.

    자게에 기독교 쳐보시고 불교 검색해보십시요... 그럼 남의 종교 비방할 처지 아닌 분들이
    자기 얼굴에 침뱉는 분들을 발견 하실테니까요.

  • 9. 산본의파라
    '11.10.4 4:35 PM (112.184.xxx.183)

    저거 조금 더 발전하면 이렇데 됩니다. (자위녀 취미는?===>날마다 똥 싸기)

  • 10. 흠...
    '11.10.4 4:36 PM (119.69.xxx.206)

    뇌가 실종된 자위녀가 아이들이랑 노는게 취미?

    그럼 매일 아이들이랑 놀아주지 정취는 왜 하나?

  • 11. ........
    '11.10.4 4:38 PM (59.22.xxx.245)

    TV 채널 돌리다가 나온 국썅의 타이어 가는 모습 보며 웃다가 사래 걸려서
    숨 끓어질뻔 했어요 .... 괜시리 아침부터 구구단 욕이 나오려 했음
    그냥 추천하는거 막 하는것 같은 아짐 같아요

  • 12. 정말
    '11.10.4 4:49 PM (211.209.xxx.71) - 삭제된댓글

    같은 여자라는게 창피할때가 한두번이 아닙니다....에혀...

  • 13. 전 본능적으로 왠지 그냥
    '11.10.4 8:39 PM (58.141.xxx.208)

    무조건 거부감이 드는 사람이 있어요
    나경원씨를 처음 봤을 때 너무 얄밉게 보이더라구요
    냉혈인간 같은 느낌도 들고
    정말 주는 거 없이 싫었던 사람이였어요
    그런데 역시나..저는 왜 그렇게 촉이 잘 맞는지..

  • 14. ㅍㅎ
    '11.10.4 9:59 PM (122.37.xxx.2)

    쪽지함이 열리지 않는것은,
    혹시 팝업차단이 되어있지 않은지 확인해 보세요.
    '팝업허용' 하시면 쪽지함 열릴겁니다.

  • 15. 제발
    '11.10.4 10:39 PM (220.86.xxx.73)

    전*옥만으로도 미췬 여자 정치인 감당하기 너무 힘들거든요?
    국ㅆ 까지... 어째 한 두명 있는 게 더 핵폭탄인 여자 정치인..
    후배 여성 정치인의 지위 향상을 위해 제발 빨리 사라져 줬으면 하는 여편네들..

  • ...
    '11.10.5 1:36 AM (112.155.xxx.72)

    박근혜도 첨가
    셋의 공통점은 선악에 대한 판별력이 전혀 없고
    뻔뻔한 짓을 하고도 전혀 뉘우치지 않으며
    자기의 이익은 어떤 민폐를 끼치더라고 챙겨먹는다는 점.

  • 16. 전.옥
    '11.10.5 3:13 AM (218.155.xxx.231)

    한쪽눈이 실명돼 개눈 박았다고하면서
    눈동자 움직이는거 봤어요
    자위녀와 저년욱....진짜 같은과네요

  • 17. 정말
    '11.10.5 8:42 AM (180.65.xxx.131)

    나경원이야말로 학벌사회의 허식을 적나라하게 드러내는 것 이죠.
    그야말로 엄친딸이지만 제대로된 사고를 안 하니 진짜 똑똑한 사람이 아니죠.
    학교 다닐 때 전교 1등에 , 얼굴도 이쁘고 얌전했던 친구가 생각나요.
    아이들에게 질투의 대상이 되곤 했지만, 근본적으로 기름과 같은 존재였던거 같아요.
    친하지 않았는데 졸업하고 얼마후 동창모임에서 게시판에 완전 기득권의
    사고를 갖고 있어서 어이 없었던것 같아요.. 그래서 이 공부 잘한다는 것은
    무엇인가?그 친구덕에 역시 학벌에대한 열등감 같은거 사라졌던 거 같아요..

  • 18. 그럴수도....
    '11.10.5 9:33 AM (211.109.xxx.244) - 삭제된댓글

    뭐 그럴 수도 있겠죠.
    아이들과 놀아주는 것이 취미가 될 수도 있다고 생각해요.

  • 19. ㅋㅋ
    '11.10.5 10:05 AM (125.177.xxx.193)

    맨날 밖에서 나랏일 하느라 바쁘니 집에 가면 가끔씩 취미생활 하나봅니다.
    이 여자 반반한 얼굴보고 찍는사람 있을까봐 걱정이예요. 실상을 알아야할텐데..

  • 20. 새벽바다
    '11.10.5 10:10 AM (180.69.xxx.54)

    저는 다른 사람에게 못 줄 것 같아요.

  • 그래도 취미라는건...
    '11.10.5 10:59 AM (211.215.xxx.39)

    좀 웃기죠.
    82에서 본 직업란에 의사와이프...라고 쓴다는분과 동급의 정신세계인듯...

  • 푸하하
    '11.10.5 4:25 PM (222.109.xxx.108)

    아, 정말 그렇게 쓰는 사람이 있어요?? 의사와이프?? 우하하... 대박

  • 21. w==
    '11.10.5 12:50 PM (119.198.xxx.61)

    헐뜻고 싶어 미치겠다 이런 심정이시죠 댓글다신분들
    정말 안되보여요
    한심해보이고요
    걍 있음 투표결과가 해결해요

  • 22. **
    '11.10.5 12:56 PM (203.249.xxx.25)

    전 w==님이 정말 안돼보여요.

  • 23. 윗님
    '11.10.5 1:11 PM (1.247.xxx.162)

    나도 미투투투투투..

  • 24. 그렇지만
    '11.10.5 1:50 PM (180.65.xxx.131)

    나경원을 보면 역겨움을 느끼지만, 국ㅆ 이라던지 아이가지고 뭐라고 하는 것은 아닌 것 같아요.
    뭐 그것 보다도 그럼에도 불구하고 저렇게 어려운 사람들 입장에서 생각을 못하는게 이상해요

  • 25. 아하
    '11.10.5 3:38 PM (124.195.xxx.143)

    저는
    취미란 나 자신의 즐거움을 위해서 하는 것이로되
    해도 그만 안해도 그만
    인 일인줄 알았더니
    그게 아닌가 봅니다.

    건 그렇고
    헐뜯고 싶다가 미치겠다 뭐 이런 경우도 있나보죠??
    ㅎㅎㅎㅎㅎ
    남이 나를 한심하게 보고 안되었다고 보는게 두려운 사람들은

    찍지 마!
    요런 소리가 대표적이지 않습디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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