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올리모델링 하는데 ,,신랑땜시 속터집니다

공사 조회수 : 2,473
작성일 : 2011-10-04 12:18:15

울집남편땜에 속터져 미치겠습니다

이사갈곳이 시골전원주택입니다

저는 도시에서 이사갈동안 아이들과 있어야 하므로.시골 리모델링건은 전적으로 남편에게 맡겼구요

 지인소개로.전문인테리어업자가 아니구  개인업자입니다

이사갈집 올리모델링 비용 5천만원 견적봤는데

 

세부견적서도 없이 구두견적만 받고 공사하고 있습니다

 세부견적서 끊어달라고 해라 하니 뭐 그런것이 필요하냐 하면서 오히려 역정입니다

적은돈 들이고 하는것도 아닌데  계약서 한장없이 이렇게 일 처리하는 신랑이 이럴때는 너무... ㅠㅠ

 

IP : 27.117.xxx.44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헝글강냉
    '11.10.4 12:26 PM (220.85.xxx.157)

    사업자 등록도 안되어있는 개인업자라면 나중에 문제의 소지가 많아요. 이미 시작하셧다면 공정마다 꼼꼼히 챙기시고 돈은 절대로 다 주지 마세요... 공사 완료 후 몇달뒤 하자보수 끝난 시점에 줘야 하구요. 그리고 계약금, 중도금 줘야한다면 꼭 영수증 받아 잘 챙겨놓으세요...

  • 2. 헝글강냉
    '11.10.4 12:30 PM (220.85.xxx.157)

    정말 귀여우세요.
    사실 분당-잠실 고민하고 진주아파트 건은 같은 분 아니신가 생각하긴 했어요. 제가 좀 죽순이라. ㅋㅋㅋ
    근데 뭐 그정도 고민들이야... 같은질문 여러번 올리는것도 아니고.
    답글들 보면 도움될만한 정보들도 있고 괜찮은거 같은데요~
    이사 마음에 쏙 들게 하시고 후기도 올려주세요~

  • ..
    '11.10.4 12:34 PM (27.117.xxx.44)

    다른것 몰라도 ,,대금잔금은 공사 완료 후 몇달뒤 하자보수 끝난 시점에 줘야겠네요,참고할께요^

  • 3. ...
    '11.10.4 12:43 PM (218.236.xxx.183)

    세부계약서 작성해도 일하는 도중에 자꾸 추가됩니다.

    절대로 돈은 미리 주면 안되고 일 되는거 보고 완성된 부분에 대해서만 정산하되
    다 주지말고 7.80%만 지급하고 나중에 하자없나 확인하고 잔금주시면 됩니다.

  • 4. 답답하겠어요
    '11.10.4 1:12 PM (99.238.xxx.201)

    공사가 이미 시작됐다면 출근하다시피 현장 쫒아다녀야 할 겁니다.
    물품 고르러 갈 때 어지간한 것은 같이가겠다고 해야 할 겁니다.
    정식이건 아니건 안주인 손 간 집과 손 안간 집의 차이입니다.

  • ..
    '11.10.4 1:17 PM (27.117.xxx.44)

    예 그래서 제가 많이 답답하네요
    타일이면 씽크대며 제가 원하는 색상 제가 원하는 취향대로 하고싶은데.말은 해뒀지만 못미덥네요 에효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1947 씽크상판교체 도와주세요~.. 2011/11/02 1,356
31946 김경준씨는 요즘 어떻게 지내나요?? 5 .. 2011/11/02 1,742
31945 정혜림 아나운서, 남경필 위원장에 독설 4 밝은태양 2011/11/02 3,365
31944 촛불사진업데이트 - 강달프, 상임위 농성해제 but 계속 논의중.. 12 참맛 2011/11/02 1,591
31943 영어해석이에염.. 2 .... 2011/11/02 744
31942 요즘 신축 계단식아파트 끝집도 춥고 곰팡이피나요? 5 테리 2011/11/02 2,201
31941 대를 이은 남녀차별에 마음이 아파요. 10 mm 2011/11/02 2,705
31940 지금 아프리카 방송 보는데..... 남경필... 정말로 *이고싶.. 7 ... 2011/11/02 2,024
31939 한미FTA 반대 집회 7시 여의도 어디서 하나요? 2 rainbo.. 2011/11/02 859
31938 08년 촛불집회때 만큼 모이면 얼마나 좋을까요 7 모이자 2011/11/02 1,108
31937 그런데 천일의 약속에서 혹시 향기엄마가 서연이남매 버리고 간 친.. 17 엄마 2011/11/02 11,011
31936 미국 내부서도 ISD 제외 제안했다! 10 rainbo.. 2011/11/02 1,448
31935 선생님이 아이머리에 껌을 붙였어요 26 속상했어요 2011/11/02 3,182
31934 영문계약서에서 background 뭐라고 해야할까요? 1 contra.. 2011/11/02 903
31933 FTA 문제가 그리 우려할만한 일이 아니라는 사람들 9 gma 2011/11/02 1,278
31932 초보집주인 2 .. 2011/11/02 1,109
31931 사립글중에 한글을 처음부터 잘 가르쳐주고 직장다니는 엄마에게 좋.. 4 아래 2011/11/02 967
31930 저 지금 여의도 국민은행에 계신분 아는체해주삼 뻘쭘하네요 23 지금양파공주.. 2011/11/02 2,675
31929 초등1학년 읽기책 54쪽 동시가 뭔가요? 3 급해요~ 2011/11/02 1,215
31928 [원전] 월계동에서 '치명적 세슘' 검출 - 체르노빌 기준 강제.. 9 참맛 2011/11/02 2,351
31927 막을길은 있는걸까요 ㅠㅠ 5 절대 반대 2011/11/02 1,090
31926 신분당선-2g가 안터진다네요;;; 5 헐;;;;;.. 2011/11/02 1,314
31925 속보]국회 외통위 산회...결국 FTA동의안은 3일 이후로 9 막아내자 2011/11/02 1,418
31924 민노당에서 외통위가 산회했다고 오늘 종료, 확인! 2 참맛 2011/11/02 998
31923 남경필이 한미 FTA 비준안 상정 밀어부친 까닭 이라네요. 2 .. 2011/11/02 2,2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