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 생리일은 거의 비슷해요.
차이나봐야 하루 이틀 정도고
늘 비슷한 날짜에 시작하죠.
생리량은 이틀정도 좀 많이 하는편이고
그 이후는 마무리 단계처럼 분비물이
좀 나와요. 마무리 단계에 나오고 깔끔해지는
날짜가 더 긴듯.
여튼
평상시는
직장에서 근무하는 날에 시작이 되어서
항상 2틀 정도는 했는데
이번에는 연휴때라서
집에서 쉬는 날 시작해서
첫날은 좀 하더니
둘째날은 제가 잠을 좀 많이 오래 잤어요.
그런데 둘째날은 거의 마무리 단계처럼하고
오늘도 그렇고요.
결론적으로 하루만 좀 양이 있게 하고
그 다음날부턴 마무리 단계처럼 하고 있어요.
이런적이 한번도 없는데.
집에서 쉬면서 잠을 오래 자서 활동을 잘 안해서
그런 것일수도 있을까요?
임신준비 하느라고 지난달 초까지 산부인과
몇번씩 가면서 검사하고 했던터라
자궁이나 이런쪽에 문제가 있거나 그런건 아닌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