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카자니아가 애들에게 볼거리가 많나요 요금이 너무 비싼것 같아서요

애플이야기 조회수 : 2,494
작성일 : 2011-10-04 09:36:27

담주 월요일 학교를 안가서 초등1학년 애를 데리고 갈까 했더니 요금이 넘 비싸네요

그 요금만큼 볼거리가 있나요

애가 요금이 3만원대라 비싸다는 행각이 많이 들어요

IP : 118.218.xxx.130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홓홓
    '11.10.4 9:40 AM (118.221.xxx.157)

    어찌어찌 할인가격으로 들어가고
    사람이 없고 끝시간과 시작시간이 딱딱 맞아서 체험할 가지수가 많지 않으면
    휴, 비싸지요.

    처음에 생길 때는 사람 별로 없고 시간이 이상하게 잘 맞아서 우리 아이는 9개 체험했는데
    요즘엔 9개는 턱도 없던데요.
    대여섯 개 하면 많이 한 거예요.

    그래도 아이들은 만족할테니 한 번쯤 경험하게 하는것도 좋을것 같아요.

  • 2. 그게
    '11.10.4 9:50 AM (202.30.xxx.230)

    어른과 아이는 역시 바라보는 눈이나 느낌이 다른가봐요.
    7살 딸아이는 작년에 한번, 올해 한번 두 번이나 갔는데도 늘 또 가고 싶어해요.
    사실, 어른 요금까지 받는건 너무하죠. 아이 따라다니기만 하는건데요.
    올봄 토요일 오후에 갔었는데 작년보다 사람이 훨씬 적어져서 이젠 인기가 전만 못한가 싶었어요.
    저희 아이는 한번 가면 8개에서 9개 정도 체험하는데 이 정도면 많이 하는 편인 것 같구요.
    아이는 참 좋아하고 많이 재미있어 해요.
    저는 다음카페 "해밀"에서 아이 28,000원에 어른 14,000원으로 다녀왔어요.

  • 3. 햇살
    '11.10.4 9:57 AM (210.105.xxx.253)

    저도 가보기 전까지는 너무 비싼게 아닌가 생각했었지만, 체험 후 아이의 만족도를 보니 결코 입장료가 아깝지가 않네요. 경험 삼아 한번 다녀오세요. ^^
    저희 아이는 올해만 4번 갔는데, 또 가자고 저에게 조르는 중이예요.
    단점은 어른들은 할 일이 아무것도 없다는거죠.

  • 4. ..
    '11.10.4 10:02 AM (211.199.xxx.20)

    지방에서 일부러 키자니아에만 3번 다녀왔어요..서울인근에 산다면 그리 비싸단 생각 안 들것 같아요...체험하나에 드는 비용 생각하면...

  • 5. ..
    '11.10.4 10:20 AM (122.153.xxx.180)

    전 작년 이곳 자게에 글올려 질문했지요
    아이의 공부에 필수적이라면 힘들게 델고 가겠지만
    그게 아니라면 안가겠다고요
    그랬더니
    그곳 가지 않아도 된다는 댓글 많았어요

  • 6. ...
    '11.10.4 4:02 PM (125.177.xxx.148)

    도움이 되는지 어떤지는 , 체험후 어떤 생각을 가지고 달라졌는지 등의 효과는 사실 그닥 모르겠지만
    아이들은 무지하게 좋아합니다.

    초1 정도 되는 아이들이라면 이것 저것 할것도 많고 즐거워 할 겁니다.
    사실 놀이공원도 무슨 효과를 기대하고 가는건 아니쟎아요.아이들이 즐거워 하니까 가는거죠.

    비싸긴 해도 그냥저냥 한번 아이들 데리고 가볼만하다고는 생각됩니다.

  • 7. 애플이야기
    '11.10.5 6:49 AM (118.218.xxx.130)

    감사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9903 은행은 예금이율이 너무 낮아요.. 고민 2011/10/05 1,405
19902 거실 테이블 좀 추천해 주세요. 1 고민 2011/10/05 1,508
19901 간장게장 담근 후 ... 1 ^^ 2011/10/05 1,706
19900 시장에서 아이옷을 사왔는데 눈물이 날꺼같아요. 61 급우울 2011/10/05 20,687
19899 보리새순(새싹)은 몇월달에 채취하나요? 3 ... 2011/10/05 2,120
19898 '무당층 표심' 박원순 49.7% 나경원 15.6% 4 세우실 2011/10/05 1,667
19897 조용필 CD를 장만할려고 하는데 뭘로 사야할까요? 2 애나봐 2011/10/05 1,643
19896 사무실 7개월경력.. 5 ... 2011/10/05 2,726
19895 내용을 삭제하였습니다. 7 라플란드 2011/10/05 1,614
19894 아이 체한증상 좀 봐주세오.. 2 스끼다시내인.. 2011/10/05 3,018
19893 도와주세요. 흥신소 관련 6 미우 2011/10/05 2,928
19892 살림 뭐 사야 할까요? 6 콘도같은 집.. 2011/10/05 2,405
19891 꿈해몽** 낡고 더러운 신발을 빨아 정리하는 꿈 1 신발꿈 2011/10/05 5,534
19890 황새틈에 사는 뱁새엄마 바라보기.... 3 슬픈뱁새.... 2011/10/05 2,347
19889 친구가 헤어스타일 바꾸고 어울리냐고 물어보는데요 ㅎㅎ 6 ㅋㅋ 2011/10/05 2,440
19888 쌀쿡산 쇠고기 o-157 대장균 국내 유통 밝은태양 2011/10/05 1,222
19887 어제! 도가니 250만 돌파 그리고 사학족벌 8 참맛 2011/10/05 1,981
19886 자꾸..뭘 바라시는 부모님.. 42 슬퍼요 2011/10/05 12,548
19885 버터를 냉장고에 몇달 동안이나 두었는데도....... 4 버터 2011/10/05 2,291
19884 아이~ 손학규 대표가 시퇴 철회한다네요. 15 ... 2011/10/05 3,096
19883 울진 금강송 숲길 걸어보신 분 있으세요? 8 마야 2011/10/05 2,797
19882 만기 후 가지급금 받으신 분? 2 ** 2011/10/05 1,653
19881 전기매트 추천좀 해주시겠어요? 5 한걱정 2011/10/05 2,970
19880 설악산 단풍 피크: 경험해보신분 의견 부탁드려요. 5 단풍 2011/10/05 2,001
19879 학원 안 보내고도 좋은 대학 간 아이 많나요? 9 2011/10/05 3,2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