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의이혼보다
소송해서 이겨야만 위자료를 챙기고 아이들을 키울수 있을거 같아서요
그런데
**리스를 입증해야 하는데
그것을 어떻게 해야 할지요?
남자는 분명 지기 싫어서 부정할게 뻔한데요
벌써 7년반이 흘렀네요...
분명
자기가 죄다 챙겨서
혼자 편안히 살다가 젊은 여자랑 재혼하려고 할것 같거든요
합의이혼보다
소송해서 이겨야만 위자료를 챙기고 아이들을 키울수 있을거 같아서요
그런데
**리스를 입증해야 하는데
그것을 어떻게 해야 할지요?
남자는 분명 지기 싫어서 부정할게 뻔한데요
벌써 7년반이 흘렀네요...
분명
자기가 죄다 챙겨서
혼자 편안히 살다가 젊은 여자랑 재혼하려고 할것 같거든요
최근 판례들을 좀 찾아보심 알겠지만 섹스리스 자체로만은 즉 단독이유만으로는
이혼이 인정된 사례가 거의없어요 막 7년 10년 부부관계없었어도 이혼청구 기각됩니다
따라서 섹스리스 말고 다른 심각한 파탄이유가 있어야해요
요즘도 이혼청구가 기각되기도 하나요?
요즘은 거의 대부분이 조정으로 끝나요
아주 심각한 사유나 상대방의 불출석 아닌다음에야....제가 옆에서 지켜본 최근 3년 내 재판이혼 7백건 가량은 그랬어요
일단 소장에 내용 상세히 적으세요 반드시 입증을 하지않아도 법정에서 양측 이야기 들어보면 대충 압니다 누가 거짓말하는지
녹음과 일기..
**리스에 대해 남편과 상의하거나 불만을 토로하는 대화를 녹음하세요.
대화 중에 적나라한 사실이 그대로 드러나니까 누가 보던지 이 부부는 *리스로 몇년째 고통받고
있구나..하고 느낄 수 있게요.
그리고 일기를 초간단하게나마 매일 일기를 쓰시면서 *리스의 괴로움을 적으세요.
2011*년 *월*일
어제도 *리스였다
이런 객관적인 자료가 없으면 만약 이혼 소송 중에 남편분이 뻔뻔하게도 거짓말을 하게 되면 제3자(판사)
입장에서는 판단할 수가 없어요.
윗님 좋은 말씀 해 주셨네요
녹취하세요
요즘 스마트 폰으로도 녹취됩니다
그리고 남편 자려고 할 때 또 녹취기 틀어 놓고"또 그냥 잘거야? 난 뭐야 데체 섹스 안 해준지 몇 년째야?
' 라는 말로 유도 하셔서 녹취 꼭 해 놓으세요
아,그리고 "나는 7년 씩이나 자기가 섹스를 안 해주고 피해서 석녀가 됬어 데체 왜 그러는거야~ 흑 흑" 하시며 우는 소리도 내세요 정말 우는 것 처럼 녹취되도록 몰입하셔서 우는 목소리 녹취하세요
그런데 증거로 쓰려고 녹음할 경우, 상대방의 말이 녹음되어 있지 않으면 어떻게 되나요?
예를 들어, 상대가 증거용이라는걸 눈치채고 이쪽에서 다그치는 소리에 아예 입을 다물어 버리거나 하면...
혼자말한 것은 당근 입증 안되지요
갖은 수를 써서라도 상대의 말이 나오게끔 하는 것에 최선을 다해야죠
상대가 말 하게끔 유도에 몰입하세요
이 문제로 원글님이 상담을 받으세요.
그리고 부부상담도 받고요,
남편 끌고 비뇨기과도 가세요,
이렇게 노력을 기울였다는 것도 님께 유리하게 적용될 것이고
상담 일지에 세세한 것들이 기록될테니 증거가 될 수도 있습니다.
의료기록 자체를 증거로 제출하지 못한다하더라도
상담 받고 진료 받았었다는 건 입증할 수 있고
남편이 부정한다면 진료 자료를 법정에 제출하겠다고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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