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저녁을 먹었는데도 너무 배가 고파요 ㅋㅋㅋ

ㅋㅋㅋ 조회수 : 1,939
작성일 : 2011-10-03 21:05:31

점점 국그릇이 밥그릇으로 쓰이더니  너무 많이 먹어 댔나 봐요

밥도 한그릇 다 먹었는데 지금 배가 너무 고파 미칠거 같아요 ㅋㅋ

살도 2킬로 찌고

보는 사람 마다 얼굴 좋아졌다고 그러고

아악 배고파

아직 시간은 9시

잠자기도 이르고

배고파

IP : 112.168.xxx.27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10.3 9:10 PM (36.39.xxx.240)

    웃지만말고 정신차리세욧!!!
    가을지나면 겨울인데 먹기만해서 돼지되고싶으세요?
    조금씩 자주먹고 운동 미친듯이 하세요
    먹을만큼먹었는데도 배고프다고 느껴지면 얼른 일어나서 밖에나가서 걸으세요
    몸이 한가하니 입도 궁금한거예요
    살찌면 빼기 힘들다는건 알고계시지요?
    미리미리 예방하세요!!!

  • 2. ..
    '11.10.3 9:26 PM (219.240.xxx.170)

    외로워서인지 먹어도 먹어도
    배는 부른데 뇌는 자꾸 뭐가 먹고싶대요
    저도 미치겠어요 ㅠㅠ

  • 3. 열음맘
    '11.10.3 9:32 PM (112.148.xxx.202)

    여준이가 손 놓고 있지는 않을 겁니다.
    결국엔 신당 창당 쪽으로 가닥을 잡으리라는 이야기가 많죠.
    듣자하니 명박이가 여준이를 구박했다면서요? ㅋ
    그러니까 여준이 역시 타도 명박의 노선이라는 거.
    물론 동시에 건전 보수를 외치죠.

    그러나
    그 모든 여준이 공작에도 불구하고 틈이 생기고 균열이 생길 거라는 거에요.
    누군들 마냥 이용 당한다는 의혹을 받고 싶겠습니까.

    또한 안철수건 박원순이건 간에 결국
    국민 지지를 받기 위해서는 보편적 복지국가의 이념을 추구할 수밖에 없어요.
    이번 선거에서 박원순씨는 열과 성을 다하고 젖먹던 힘까지 기울여야
    당선될 수 있을 겁니다.
    경원이보다 더 앞서기 위해서는, 그 작은 차이를 내기 위해서는
    자신 스스로 선명한 노선을 가질 수밖에 없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2844 화살표 때문에 그냥 지나치려던 글도 다시 읽게 되네요 30 역효과 2011/10/13 1,725
22843 아이패드 샀더니 케이스가 왜이리 비싸.ㅠ.ㅠ 추천좀... 3 ... 2011/10/13 1,618
22842 짝 보면서 드는 단순한 생각..ㅋㅋ 4 ㅇㅇ 2011/10/13 2,543
22841 "대통령 선영·형님 목장 인근 고속도 나들목 신설 특혜 의혹" .. 4 세우실 2011/10/13 1,300
22840 늦은나이기타를 배울려고 합니다. 3 40아짐 2011/10/13 1,318
22839 식탁 위에 올라간 냥이녀석 10 집사 2011/10/13 2,045
22838 삼성생명 직원하고 보험모집인하고 다른가요? 1 자유 2011/10/13 1,791
22837 죽 좋아하세요? 6 궁금 2011/10/13 1,663
22836 종로3가 근처에 고궁 어디갈까요? 12 서울나드리 2011/10/13 2,183
22835 한나라당지지자분들께 정말 궁금해서 그러는데요. 69 .. 2011/10/13 2,044
22834 트리트먼트 어디서 파나요? 3 ??? 2011/10/13 1,572
22833 신용카드 가족카드발급 7 열심히 2011/10/13 2,028
22832 강원도 설악산 근처 숙박업소좀...추천해주세요..~ 3 둥둥맘 2011/10/13 3,094
22831 한진중공업 교섭 재개에 대한 희망버스 기획단의 입장 2 난데없이낙타.. 2011/10/13 1,126
22830 저는 부페가 너무 싫은데 남편은 부페가 인생의 낙인 사람이에요ㅠ.. 46 2011/10/13 11,636
22829 예전 자게글은...??? 1 둥둥맘 2011/10/13 1,076
22828 안방에 커텐이 좋을까요? 롤스크린이 좋을까요..? 6 고민 2011/10/13 2,482
22827 골드키위 보관방법좀.. 7 계란 2011/10/13 9,857
22826 세탁기 선반 1 세탁기선반 2011/10/13 1,472
22825 MB 사저 터 수상한 지목 변경 14 어디까지 2011/10/13 1,820
22824 고3될 아이 여행 어떨까요? 4 예비 고3맘.. 2011/10/13 1,449
22823 가카, 너무 유치해! 5 이명박 사저.. 2011/10/13 1,462
22822 두부 굽지않고 두부조림은어떻게.. 4 @@ 2011/10/13 2,959
22821 팔순잔치...선물? 축의금!.... 3 패닉 2011/10/13 15,249
22820 박원순 비방하며 “하느님이 이 나라 사랑하신다” 1 샬랄라 2011/10/13 1,6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