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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전문가들 "이례적 투표율, 박원순에 유리할 듯"

베리떼 조회수 : 2,019
작성일 : 2011-10-03 19:47:21
정치전문가들 "이례적 투표율, 박원순에 유리할 듯"




신율 명지대 교수는 "초반 장년층들이 경선장으로 모이며 민주당의 동원력을 확인시켰다"며 "반면, 오후 들어 젊은이들이모이고 있는 것은 시민사회의 동원력 또한 만만치 않다는 것을 보여주는 것"이라고 평했다. 

고 박사는 "그간 '무당파' 성향으로, 정치에 소극적이었던 시민들이 이제는 단순히 기존 정치를 못 믿겠다는 태도에서 벗어나, 투표라는 적극적인 행동으로 이뤄지는 것"이라며 "안철수와 박원순의 '돌풍'은 시민들이 적극적으로 대안을 찾아내고, 행동한다는데 긍정적인 의미가 있다" 말했다. 

3일 오후 6시 반 현재 현장투표율은58.5%, 1만7542명의 경선인단이 투표에 참여했다. 



http://media.daum.net/politics/assembly/view.html?cateid=1018&newsid=20111003...



#####################################################################################



결과는 결과대로 나올테고,,,
그 결과를,
모두가 인정하고,,, 단합해 나아갔으면 하구요.

신율교수와 고성국평론가의  말처럼,,,
기대 이상의 정치적인 관심과 참여가 보이는것 같습니다.

국민들의 이런 모습들이,
누구(들)에게는,  
공포로 다가가겠죠?

IP : 180.229.xxx.165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1.10.3 7:54 PM (211.246.xxx.108)

    아니 젊은 사람은 박원순을 지지한다라는 자신감은 어디서 나오는걸까요 ? 민주당 박영선을 지지하면 쉰세대인가요 ? 박원순지지하는분 보면 유시민 지지자들이 생각나네요 .

  • 2. 미르
    '11.10.3 7:59 PM (59.25.xxx.240)

    박원순 당선

  • 3. 미르
    '11.10.3 8:00 PM (59.25.xxx.240)

    박원순 52%
    박영선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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