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대강추진본부는 "보가 완성되고 난 뒤면 반대자들 입이 쑥들어갈 것"이라고 큰소리를 쳤다. 올 여름부터 정부는 사활을 건 총력 홍보전을 펼치고 있다. 주관적인 일부 주민들의 증언이나, 비교할 수 없는 사례들을 들어 홍수피해가 크게 줄었다고 부풀리고, 무려 100억원 가까운 홍보비를 퍼붓고 있다. 하지만 올해도 예년처럼 홍수피해는 컸고, 공영방송 우측 상단엔 수재의원금 모금 에이아르에스(ARS) 광고가 자리를 잡았다. 7월7일부터 8월10일 한달 사이에만 7350억원의 피해가 났고, 대부분이 4대강 본류가 아닌 지류지천과 도심홍수, 산사태 피해였던 것도 예년과 같았다. 이 기간 중 이포보에서 불과 수십킬로미터 떨어진 한강 지류 경안천과 곤지암천이 범람해 주민 6명이 숨지고 거리가 물바다가 됐다. 본류의 교각붕괴, 지류지천의 역행침식 외에 남한강 보 주변 둔치 일부도 쓸려나가 복구해야 했다. 보에 물을 채우고 난 뒤 수질악화나 수해 등의 영향은 내년에 다시 모니터링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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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 대박,,,,,,,,,,,,,,,,,,,,,
그럼 그렇겠지 했는데,,,
돈은 퍼붇고,,,,
저런 시멘트 구조물이,,,,
볼거리가 되는거니,,,, 명품이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