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임이 있는데,
자원봉사도 하기로 했어요. 카드도 만들고
모인지는 한달?정도 됐는데
회장이 너무 적극적이어서(자원봉사도 많이 한 사람이고)
처음엔 좋았는데
몇번 겪어보니
흐유....일반 회원들의 생각과는 다르게(일반 회원들 생각도 좀 들어보니, 다들 너무 일을 크게 벌인다....내생활까지 감수해가면서 자원봉사 할건 아닌데,,,하다보면 알아줄터인데...라고 해서..)
너무 일을 크게 벌여서리.
카페도 만들고, 신문같은 뭐죠..모임 홍보지..이것도 이번달부터
만들고,,,매달 만든다네요..회원은 20명 정도...
저는 자원봉사 이제 해볼려고 하는데
이거 원 ...아무래도 다른 루트로 자원봉사 알아봐야 할듯...
다른분들은 어떠신가요?
그런 곳을 빠져 나와 근처의 복지관에 가서 주 일회
한 시간 가량 시간을 투자할 수 있는 곳에 가셔야 부담없이 오랫동안 할 수 있습니다.
하고 다른 곳에서 조용히 하고 오십시오~~
내가 부담스러워지면 못하게 되요.
우선 내 마음이 편해야지요.
저도 일주일에 한 번 4시간씩 자원활동 해요.
제 그릇이 그거 밖에 안되서
제가 부담스럽지 않은 범위에서 활동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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