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11.10.3 3:29 PM
(121.186.xxx.175)
전 좋았어요
엄태웅이 많이 나오더라구요
그전에 나왔는지 안 나오는지도 모를 정도 였는데요
좀 편한 느낌으로 봤어요
그전엔 좀 웃기를 강요하는 느낌이었거든요
2. ..
'11.10.3 3:31 PM
(211.246.xxx.249)
딱 맞는 표현이네요. 강호동이 나왔으면 좋겠어요
저도
'11.10.3 9:32 PM (121.147.xxx.151)
이문세씨나 김미화씨들이 뭐라하셨는지 알려주세요
3. ...
'11.10.3 3:33 PM
(58.228.xxx.249)
강호동씨가 없어서 좀 시끌벅적하고 확 끄는? 그런 부분은 없었던거같은데 어제방송은 나름대로 재미있었던같아요 어제 간만에 1박2일다운 그런 소소한면들이 많았던거같아서 좋았어요 시장에서 우연히 전에 재워주신 아저씨를 만나는 부분이라던지 ㅎㅎ
4. ㅈㅈ
'11.10.3 3:37 PM
(175.124.xxx.32)
강호동 눈치 보느라 말도 못하던 두서너명은 아주 물만났던데요.
꿀먹었던 태웅이도 역시 재밌는 녀석이었고요.
전 더 재밌게 봤습니다. ㅋㅋㅋ
5. 말리꽃
'11.10.3 3:38 PM
(125.181.xxx.5)
6시 내고향 보는 느낌이랄까.... 리포터들만 득실대고 오락적 재미는 사라졌더군요.
6. 음
'11.10.3 3:42 PM
(121.151.xxx.167)
저는 좋았어요
대박치는 부분은없었고
사소한 웃음이긴하지만요
사실 그동안 1박2일 부담스러운 부분들도 있었는데
주말저녁에 가족들이랑 보기에 부담스럽지않고 좋았어요
저는 이런 사소한 재미가 더 좋았던것같네요
엄태웅이 짜장면한젓가락달라고해서 먹는것이랑
김종민이 아무생각없이 다 시켜서 먹고는 미션걱정하는부분들
이승기가 전에 만났던분이랑다시 만나는 장면등등좋았구요
다들 오랫동안해서 그런지
몸빼바지랑 강냉이부분에서 같이 이야기하는 것을보고는 역시 통하는 사람들이구나싶어서 좋았어요
7. 소리만 들었는데
'11.10.3 3:42 PM
(221.139.xxx.8)
1박2일인지 모르고 진짜 6시 내고향인줄 알았어요.
멤버들 목소리를 전혀 못알아들을정도로 1박2일이라는 느낌을 못받았어요.
중간중간 고개들어보니 1박2일이긴하더라구요.
강호동이 참 특이한 캐릭터긴 했었나봐요.
8. 사람마다
'11.10.3 3:50 PM
(97.125.xxx.90)
다른가 봐요.
저도 생각보다 괜찮았어요.
별로 빈자리가 안느껴지던걸요.
하지만 함께 모여 잠자리 복불복 같은 거 하면 표가 확 날 것 같기도 해요.
9. 저희도
'11.10.3 4:16 PM
(211.208.xxx.201)
너무 좋았어요.
편안해 보이고 강호동 위주로만 돌아갔던 얘기가
자유로운 분위기에서 공평하게 기회가 주워지는 것 같아
좋았어요.
10. ㅇㅇ
'11.10.3 4:16 PM
(211.237.xxx.51)
어제는 강호동이 없었어도 5명이 각자 따로 미션을 수행하는 방식이라
강호동 없는게 별로 표가 안났죠.
일부러 제작진이 그런 미션을 했을것이라는 생각도 들어요
시청자들에게 강호동 빠진 1박2일에 적응할 시간을 주는..
아마 어제 6명이 같이 하는 전체미션이였다면 좀 상황이 달랐을겁니다.
어젠 솔직히 6시 내고향삘났죠.
11. 저희도
'11.10.3 4:23 PM
(222.107.xxx.215)
좋았어요.
덜 시끄럽고
다섯이 모여 있어도 그간 말 못하던 사람들한테도
말할 기회가 생기고...
앞으로 어떨지 모르지만 어제는 좋았어요.
12. 강호동
'11.10.3 4:48 PM
(203.236.xxx.21)
없는 티 안났어요.
어제처럼 각자 따로 움직였던 회차들이 많아서인지 그냥 저냥 자연스러웠고
솔직히 강호동씨 나간거 안타깝지만
자연스러움은 더 좋았던 것 같아요.
종민 태웅도 많이 나서는 것 같고.
결과적으로도 시청률도 올랐구요.
13. fly
'11.10.3 5:32 PM
(115.143.xxx.59)
전 좋았는데..진행을 눈치 안보고 아주 편하게들 하더라구요..
보는 내내 그동안 강호동때문에 힘들었을텐데..물만난 고기들처럼 아주 재밌게 잘하던걸요..
빈자리?별로 못느꼈어요.
14. 초원
'11.10.3 6:01 PM
(180.71.xxx.121)
저도 강호동 빈자리 느껴지지 않던걸요.
많이 티 나지 않을까 싶은 마음도 있었는데
버럭소리 없어도 잔잔하고 다섯명 모두 자연스럽고 재미있던데.
정말 간만에 편하게 봤어요.
15. 저도
'11.10.3 8:29 PM
(118.221.xxx.209)
주관있게 사는 게 힘들어요..
아무래도 주변도 돌아보게 되지요...
저는 부자는 아니지만
부자는 많은 소비를 해줘야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야 경제가 돌지요..
물론 꼭 명품을 이야기 하는게 아니라는 것 아시죠?
내가 소비하고 즐거우면 되니
자신이 시대에 뒤떨어진다고 생각치 마세요........
모두 똑같은 소비기준을 갖고 살지는 않으니까...
16. ㅎㅎ
'11.10.3 9:02 PM
(122.36.xxx.23)
시끄럽지 않아서 좋았어요.
17. ...
'11.10.3 9:37 PM
(119.192.xxx.98)
강호동 없으니 귀따갑지 않고, 멤버들도 강호동 눈치 안보고 다들 편안해보여서
좋기만 하던데요.
그나저나 이승기 너무 사랑스럽지 않나요
^^*
'11.10.3 11:49 PM (118.218.xxx.65)
그쵸?
볼때마다 항상 미소가 번지게하는 승기예요.
저희집 냉장고에는 승기사진으로 도배되어 있어요.
딸에게는 승기같은 사위, 아들에게는 승기처럼 자라라구요.
저에게 행복을 주는 승기, 너무 예쁘요.....
18. 좋던대요
'11.10.3 9:45 PM
(118.217.xxx.67)
연세있으신 분들은 강호동이 인지도가 있으신가봐요
저는 오히려 좋았아요 오버하고 장난인듯이 때리고 억압적 분위기 딱 질색이거든요
엄태웅이 살아나는 듯했어요 넙죽넙죽 시장가서 말도 잘하고 의외의 모습~^^
위에님 82에는 승기 싫어하시는 분들 엄청 많아요 악플예감 ^^;;;;
저는 이승기 좋아요 사위삼고 싶은 아이라고나 할까요 ^^이 말하면서도 무셔요~
ㅋㅋ 언젠가
'11.10.3 9:53 PM (203.236.xxx.21)
쓰고 싶었는데 여기서 승기 싫다고 하는 분들보면
누구 누구 누구 팬들이예요.
어째 고 세명 스타 팬들만 있는지..
거의 80%가 그 사람팬들..
아이피도 아주 외울정도.
신경 안 써요.
배 아ㅏ픈가보죠 뭐 ㅋ
댓글보다 로긴
'11.10.4 10:19 AM (210.221.xxx.7)
저 이승기 지겨운 한 사람인데요.
이승기 안 좋아하면 누구 팬인데요?
꼭 알고 싶어요.
너무 심심 밍밍에다가 지겹게도 많이 나와 물릴지경입니다.
그저 착하고 이쁜 이웃 총각에 딱인 캐릭터더군요.
저한테는......
19. 하하
'11.10.3 9:55 PM
(118.45.xxx.30)
저도 강호동 없으니 시끄럽지 않아서 좋았어요.
20. ..
'11.10.4 12:11 AM
(211.246.xxx.213)
저희집은 강호동 없으니 확실히 재미가 덜하다며 허전해하는 분위기였어요..
어제 각각하는 미션이었음에도..
예전에도 강호동 혼자 나머지멤버들하고 떨어져서 미션했을때
나머지멤버들 다같이 있는것보다 강호동 혼자 찍은 분량이 더 많고 웃길 정도였는데
앞으론 티가 확날것 같아요 ㅠㅠ
21. 저도..
'11.10.4 12:26 AM
(121.124.xxx.27)
이젠. 예전의 일박 느낌이 없어서......뭔가 너무 많이 허전한....
역시 강호동은 굉장히 특색있는 엠씨 였던게 맞네요....
그만이 갖고있는 파워가 없어져버렸으니.......
빨리 강호동이 제자리로 돌아와줬음 좋겠네요...
22. 비트
'11.10.4 3:02 AM
(59.28.xxx.47)
네 저도 시끄럽지 않고 조용하고 훈훈하게 보여서 더 볼만했어요
강호동의 목소리가 갈수록 오버 억지설정같은 느낌이 들어서 싫었었네요
23. 저는 강호동 없으니
'11.10.4 4:52 AM
(58.141.xxx.46)
너무 편한하게 느껴져서 좋았어요
첫째는 그 자극적인 목소리 안 들어서 편안했구요
전 왜 그렇게 강씨 목소리가 부담스럽고 자극적인지 모르겠어요
그런데 제가 예전부터 남편에게 저 눈 좀 봐라,욕심이 하늘을 찌르는 눈
난 저 눈이 싫다 마치 욕심을 한 없이 배 터져라 먹는 돼지 모습같다 며 참 싫었어요
우리 서민들은 상상도 하지 못할 출연료를 받는 사람이고
또 그 돈은 나라에서 버는 돈이잖아요
외국가면 그 많은 돈 줄 것 같아요?
그렇다면 내 나라에서 버는 돈 당연히 내 나라에 세금을 내야 하는 것 인데
한 두 푼도 아닌 그 많은 세금을 탈루했다면 이미 그는 범죄자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돈에 미쳤다는 생각은 저는 이미 강씨를 보며 생각이 들었어요
저희 집에 오는 먹거리 전단지 보면 강씨 얼굴에 전단지
얼마전 우연히 식당을 찾다가 강호동 무슨 고깃집 이라는 곳에 갔었는데
어찌나 가격이 비싸던지
다시 나오려다 남편이 창피하다며 그냥 조금만 먹고 가자고 해서 먹었는데
계산할 때 후덜덜
뭐든 어느 곳이든 자신의 이름으로 돈 벌고 그 많은 돈 벌어서 세금 안 내고
그런 비양심적인 사람을 그리워 하는 분들이 저는 더 이상하게 생각듭니다
제 아무리 매력있고 TV를 보는 이들로 하여금 재미를 주는 연예인이라 할지어도
가장 기본은 양심을 갖고 있는 사람이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11.10.4 10:23 AM (210.221.xxx.7)
돈에 미친것은...좀 그러네요.
게다가 생긴것은 타고난 것일 뿐
그 사람의 탓은 아니지 않나요?
그 생김과 체력 체격으로 천하장사를 했던 것이고
많이 먹는 모습도 결국 컨셉이었을 뿐이라고 봅니다.
24. 행복한 집
'11.10.4 8:52 AM
(180.68.xxx.51)
저도 강호동이 없으니까
조용하니
감정적인 부분이 들어나서 더욱 좋았어요.
소소하니 좋던데요.
강호동이는 너무 강제로 분위기를 up시켰지요.
25. 해피츄리
'11.10.4 9:27 AM
(175.115.xxx.98)
울집은 1박2일 잘 안보거든요. 재방할때도 대충 보다 말고
여배우때는 재밌게 봤어요.
근데 이번에 1박2일 틀어놓고 어쩌다 끝까지 그냥 봤어요.
먹을꺼리가 많이 나와서였나?
편안하게 봐지던데요?
26. 전 남자들의 서열이라는게
'11.10.4 9:44 AM
(125.176.xxx.188)
참 ...대단하다 느꼈어요.
엄태웅의 변화는 정말 어? 엄태웅 저런면이 하며 깜놀하게 하던데요.
오히려 더 자유로운 느낌이여서 더 편해진것같은 느낌이였어요
앞으로 이장점을 잘 살려 더 새로움을 만들어가야 더 평가가 되겠지만,
강호동이 있던 자리가 그냥 자리만은 아닌였나봐요.
리더로써 안정적으로 이끌던만큼 , 주변을 독재처럼 주눅들게 하던 반작용도 있었던듯해요
27. ..
'11.10.4 10:36 AM
(211.244.xxx.39)
얼굴 뻘게지며 눈알튀어나올듯 소리 지르는 사람 없어서 전 좋기만 하던데요
,,
'11.10.11 9:55 PM (59.19.xxx.113)
고만한일로 눈알 안 튀어나와요
28. 독수리 날다
'11.10.4 11:43 AM
(175.112.xxx.250)
저도 진행이 각자에게 맞추어 져서 좋았어요...또 시끄럽지 않고^^
29. ..
'11.10.4 12:48 PM
(125.152.xxx.115)
강호동 안 나와서 어제 모처럼 일박이일 봤는데...^^
30. 엄태웅의 재발견
'11.10.4 1:33 PM
(210.204.xxx.29)
피부과에 가보세요 스트레스때문에 그럴 수도 있어요
31. 수박대가리.
'11.10.4 1:50 PM
(110.9.xxx.244)
돼지 멱따는 소리 안 들어서 좋기만 합니다222
저녁 밥상에서 1박 2일보는데 시아버님 말씀이" 수박대가리 안나오니 조오타"
푸하하하.. 다 뒤집어 졌습니다.
어느때보다 더 편안하고 좋았습니다. 시골 장터이야기라 그런가요?
32. 아침
'11.10.6 5:05 PM
(59.19.xxx.113)
조용하니 못보겟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