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보일러 고장났는데요 전세 사는건데 이거 누가 비용 부담인가요?

전세집 보일러 조회수 : 7,522
작성일 : 2011-10-03 14:02:57

옥상 물탱크쓰다가 직수로 바꾸고 집 수압이 좋아졌어요

그전에는 쫄쫄쫄 수준에서 보통 집 수준이 된거죠

 

어제 직수로 바꾸고 처음 보일러를 틀었는데

어제 밤 12시부터 오늘 낮 1시까지 잘 돌아가다가

갑자기 물 소리 들려서 나가보니 보일러에서 물이 줄줄 새네요

일단 가스, 물 다 잠그고 as 신청하고 집주인한테 고장났다고 전화하니

일단 고쳐쓰고 나중에 두고 보자고 하는데요 이게 무슨 소린지...

고칠 수 있는지 없는지 모른다고 내일 as 기사분 오면 연락 드린다고 했는데

일단 고쳐쓰고 나중에 두고 보자 요것만 3번연속 얘기하네요

 

저희집 보일러가 이 건물 짓고 고쳐쓰기만한거라서 18년된거라는데

(이 건물에 다른 집들은 다 보일러 한번씩 교체했었고 저희집만 그대로 사용중이예요)

아무래도 보일러가 직수의 수압을 견디지 못한것 같은데

전세라도 보일러 교체나 수리 할 경우 집주인이 돈 내는거 아닌가요?

지난번에 한번 보일러 조절 판(벽에 붙은거) 고치는데 3만원든거 돈 안주더라구요

 

건물에 다른세대는 다 월세고 저희만 전세로 계속 만기에 자동 연장하고 연장하고해서

지금 9년째 살고있는거라 집주인이 막하는거같아요;;;;

(처음 계약한 가격으로 사는거라 싼값에 살고있고

건물주는 중간에 한번 바꼈구요

건물이 워낙에 오래되어서 천장에 물새고 벽에 물새서 곰팡이 생기고

물탱크에 이끼 꼈는데 건물주가 관리를 안해서 물탱크 청소 요청 여러번하고

이끼 흘러나온거 보여줘서 겨우 물탱크 청소하고 요번에 직수로 바꾼거였어요)

 

당장 오늘 밤에 오들 오들 떨면서 자고 내일 출근하려면 새벽에 목욕탕가서 씻고 갈 생각하니 깝깝하네요

일단 오늘 약속은 취소했고요 아놔...

 

 

IP : 218.238.xxx.133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10.3 2:07 PM (59.29.xxx.180)

    9년이면 글쓴님네가 고치셔야하지 않나 싶은데요.

  • 2. 저기요.
    '11.10.3 2:08 PM (14.45.xxx.165)

    수리고 교체고 다 집주인이 부담하는데요..저희 부모님은 전세준 집 보일러 고장났다니까 다 교체해주셨어요. 글고 보일러도 수명이 있거든요. 10년 이상 되면 고쳐도 고쳐도 수명이 다되어 바꾸는게 낫대요. 수리비가 더 나온다구요. 기사오면 수리하구 수리비 주인이 부담하게 하구 또 수리비가 더나온다구 교체하라구 하면 그대로 주인한테 말해줌 되겠네요.

  • 3. 원래
    '11.10.3 2:11 PM (218.236.xxx.225)

    대부분은 세입자가 고치고 집 만기시 정산할때 집 주인한테 영수증 주면서 정산하는데 님같은 경우는 싸게 오래 사셨으니 걍 고치셔도 될거 같아요. 저도 세입자지만 만기까지 사는것도 감사 할 지경이었네요 ㅠㅠ

  • 4. 임대
    '11.10.3 2:12 PM (118.217.xxx.83)

    주택 임대사업 오래 했는데요...

    기초생활시설은 집주인이 해주는거에요.
    상하수도, 난방, 온수, 욕실, 전기, 조명 등이 해당합니다.
    집주인과 미리 협의하시고 해주는 대로 수리 받으세요.

  • 임대
    '11.10.3 2:15 PM (118.217.xxx.83)

    9년째 싸게 전세를 계신다니 집주인 입장에서는 무지 억울하겠지만
    그건 그거고 이건 이거에요. 난방시설은 집주인 기본의무 입니다.
    자동차 싸다고 바퀴가 없으면 안되죠.

  • 5. 33
    '11.10.3 2:43 PM (175.124.xxx.32)

    전세라도 기본적인 시설이니 집주인이 하셔야죠.

  • 6. ^^
    '11.10.3 7:03 PM (183.109.xxx.232)

    오래동안 전세로 살으셧고
    보일러가 단순한 부품 교체라면 세입자 분께서 부담 하셔도 됩니다.
    그치만 수명이 너무 오래되서 금액이 커지거나 보일러 전체를 교체 해야된다면
    무조건 집주인이 내셔야 되는부분이죠.
    as 오시거든 잘 말씀 드리세요.
    완전 교체할 시기도 한참 넘은거고 하니까
    잠시 쓰다가 또 고장 날거 같죠/???? 하고요 ㅎㅎ

    그러구선 기사님이랑 집주인이랑 통화를 시켜 주세요
    새거로 교체 해야된다고 말씀 드리라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3443 마음이 지옥이네여 3 2011/10/03 6,265
23442 안동탈춤축제 하는데,가려니..엄두가 안나네요 4 뭐하세요? 2011/10/03 4,774
23441 제주강정...여대생을 해군이 몰려들어 질질끌고 가면서 살점 뜯겨.. 3 쪼이 2011/10/03 6,532
23440 [급질]동대문까지 안가고 단추 어디서 사나요? 6 82온니들에.. 2011/10/03 5,543
23439 조두순 사건 도마뱀 같아요. 3 꼬리 자르긴.. 2011/10/03 5,819
23438 국민은행 슈로이더브릭스 도와주세요 2 어째요 2011/10/03 4,807
23437 MB "우리경제 튼튼, 자신감 가져도 돼 3 밝은태양 2011/10/03 4,696
23436 닭껍질 벗기고 고기에 달린 기름 떼어내버리는 습관 24 ㅇㅇ 2011/10/03 14,330
23435 비자신청 급질입니다. 1 비자신청 2011/10/03 4,834
23434 피앤지나 다른 소비재 회사 저도 연봉 2011/10/03 4,695
23433 임신 초기 키엘 기초화장품 안전한가요?(너무 걱정이 됩니다.) 8 뒤돌아보지마.. 2011/10/03 13,920
23432 성폭행 미군 병사 '엽기적' 행각 드러나...경찰은 흉기 확보도.. 6 세우실 2011/10/03 6,199
23431 부탁) 영어로 보내는 편지 좀 체크해 주세요. 2 엄마 2011/10/03 5,022
23430 내집 들어가기vs월세 놓기 -어떤게 더 좋을까요? 1 솔이바람 2011/10/03 5,381
23429 친구같은 사람과 결혼? 14 고민녀 2011/10/03 7,650
23428 제가 외국에 있는데 설탕을 잘못 샀어요 ;; 3 호릿떼 2011/10/03 5,773
23427 아들 면회다녀온날 10 어느 엄마의.. 2011/10/03 6,359
23426 일하는 엄마...아이키우기 3 일하는엄마 2011/10/03 6,769
23425 위탄 예선에 나왔던 노래 찾아요. 2 ㄷㄷㄷ 2011/10/03 4,781
23424 굽는김과 김밥김이 다른가요? 5 2011/10/03 7,912
23423 크리스..노래 참 잘하네요. 7 슈스케 2011/10/03 5,567
23422 웰케 답답한 사연이 많나요? ㅠㅠㅠㅠ 2 참나 2011/10/03 5,250
23421 30년 이상을 들었으나 아직도 무슨 말인지 1 마하난자 2011/10/03 5,268
23420 둘째 임신에 대해서 고민만 무럭무럭이네요.. ㅠㅠ 13 ... 2011/10/03 6,183
23419 김경호 오늘 정말 잘 하네요 2 .. 2011/10/03 6,08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