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어제 개콘 보다 진짜 굴렀네요.

아이고 내배꼽~ 조회수 : 5,459
작성일 : 2011-10-03 12:58:00
첨부터 안보고 중간쯤 애정남?부터 봤는데 진짜 빵빵터지더라구요.

가사분담에 임신했을때 포인트... 정말 너무 재치만점 개그맨들같어요.

근데 진짜 너무 웃겨 데굴 데굴 구른부분은

사마귀유치원에서 국회의원되는법에 이어 신데렐라얘기하러 나왔을때....

궁궐에 모인 많은 여자들이 다 이뻐~ 하는데 진짜..... 눈물 쏙 빼고 웃었어요.

근데 그 사람 다른코너에서도 나왔었다는데 전혀 기억이 안나요.

그 예뻐하는 느끼한 말투 진짜 대박~

근데 그 짝귀라는 사람 유재석닮은꼴 같던데 그래서 사마귀유치원인가?? 했네요.
IP : 112.164.xxx.31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10.3 1:11 PM (1.225.xxx.10)

    ㅎㅎㅎㅎ 얄라뽕따이, 왕년에~~~~ 조지훈 입니다. ^^

  • 2. 삘리
    '11.10.3 1:13 PM (50.64.xxx.158)

    봉숭아 학당에서 '왕년에씨'랍니다.^^

  • 3. 이뻐~
    '11.10.3 1:14 PM (121.130.xxx.78)

    응큼하게 표정 돌변하며 이뻐! 하는 거 엄청 웃긴데요
    저번에 백설공주 때 이미 본거라서 어젠 덜 웃겼어요.
    계속 이뻐~로 나가는 건 아니겠죠?
    살짝 변화를 주면서 해야 식상하지 않을 텐데...

  • 입뿨~
    '11.10.3 2:09 PM (218.50.xxx.182) - 삭제된댓글

    는 계속하되 딴거도 같이~~~

    아흑~ 그 눈빛과 손동작! 압권이었어요.

  • 4. ^^
    '11.10.3 1:59 PM (211.246.xxx.133)

    저도 그 '이뻐' 두번째라 좀 감흥은 덜했지만 넘 우꼈어요. 그 분 정말 표정 예술이에요! 아 또 생각난다 ㅋㅋㅋㅋㅋㅋ

  • 5. 로리 보리
    '11.10.3 2:13 PM (121.148.xxx.172)

    전 양상국이 경상도 사투리로 로리보리 부를때
    너무 너무 웃었네요.

  • 6. 조지훈
    '11.10.3 4:03 PM (124.111.xxx.145)

    그 이뻐~
    하는 사람 봉숭아 학당 왕년에씨였는데..
    말투가 참 재미있어요~ㅎㅎㅎㅎㅎㅎ

  • 7. mazingga
    '11.10.3 11:03 PM (116.38.xxx.84)

    저는 비상대책위원회에서 "10분만에? 안돼~"하는 사람보고
    데굴데굴 굴렀어요.
    초등 4학년 딸이랑 유치원 얘기 계속하면서 입학할때부터 감정있었어~ 하면서 계속 떠들고 있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0031 외국에서 아프리카 방송 볼 수 없나요? 도와주삼. 8 해외 2011/11/23 3,722
40030 손가락부대 출동합시다. 11 82아짐 2011/11/23 1,758
40029 시민들 얼어죽겠습니다 서울 경찰청 전화 1 noFTA 2011/11/23 1,369
40028 이시간 현재 많은 시민들이 명동으로...... 5 흠... 2011/11/23 1,418
40027 시위 시작했네요~함성이 어제 보다 두배는 강한것 같아요~ 8 아프리카 방.. 2011/11/23 2,274
40026 반려 동물 키우기 기쁘면서도 힘들 때가 있지요... 4 앗 뻘쭘해 2011/11/23 1,819
40025 스마트폰 조건 좀 봐주세요.. 1 궁금 2011/11/23 805
40024 슬림다운 점퍼 어떻게 하나.. 2011/11/23 780
40023 시청에 막 다녀왔습니다. 17 웃음조각*^.. 2011/11/23 2,247
40022 새로산 가죽소파에서 냄새가 너무 많이 납니다.. 5 죄송합니다... 2011/11/23 2,568
40021 시청앞 노숙하며 호소문 나누어주시는 할머니 5 눈물 2011/11/23 1,998
40020 시청 앞에 계신 분들 카페바인으로 오세요. 따뜻한 커피 그냥 7 참맛 2011/11/23 2,846
40019 망치부인 방송좀 들어보세요 2 지금 2011/11/23 1,609
40018 간만에 좋아하는 후배에게 전화했더니... 2 뿌듯 2011/11/23 1,962
40017 FTA 조항에 “180일 후 폐기”… 99%의 남은 선택은 ‘한.. 그날까지! 2011/11/23 1,309
40016 갑자기 생각나는 그 애아빠 1 .. 2011/11/23 1,581
40015 가카의 안전장치는 3개다 [펌] -> 이것좀 보고 의견 주세요... 8 제인 2011/11/23 1,339
40014 긴급! 물대포 맞은 옷에 얼음 사진! 8 참맛 2011/11/23 3,640
40013 박원순 시장은 뭐하고 있는 거죠? 45 2011/11/23 10,417
40012 물대포를 그대로 맞고 계신다네요. 가서 응원 좀 해주세요 8 .... 2011/11/23 1,616
40011 FTA와는 별개로 정말로 의료보험 민영화가 코앞에 다가왔네요.... 7 12월 2011/11/23 2,611
40010 주말집회를 위해서 모금이라도 해야 하는건 아닌지? 6 주말집회 2011/11/23 1,075
40009 어휴~ 선두에 여고생들이 많은데 길막고 쏘아서 5 참맛 2011/11/23 1,977
40008 시국이 어려운데... 옷 질문 드려서 죄송해요... 괜찮나요??.. 7 시국 2011/11/23 1,529
40007 신랑이 메니에르병인거 같은데 경험 있으신 분 조언 부탁드립니다.. 10 메니에르병 2011/11/23 4,6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