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부터 안보고 중간쯤 애정남?부터 봤는데 진짜 빵빵터지더라구요.
가사분담에 임신했을때 포인트... 정말 너무 재치만점 개그맨들같어요.
근데 진짜 너무 웃겨 데굴 데굴 구른부분은
사마귀유치원에서 국회의원되는법에 이어 신데렐라얘기하러 나왔을때....
궁궐에 모인 많은 여자들이 다 이뻐~ 하는데 진짜..... 눈물 쏙 빼고 웃었어요.
근데 그 사람 다른코너에서도 나왔었다는데 전혀 기억이 안나요.
그 예뻐하는 느끼한 말투 진짜 대박~
근데 그 짝귀라는 사람 유재석닮은꼴 같던데 그래서 사마귀유치원인가?? 했네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어제 개콘 보다 진짜 굴렀네요.
아이고 내배꼽~ 조회수 : 5,490
작성일 : 2011-10-03 12:58:00
IP : 112.164.xxx.31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1.10.3 1:11 PM (1.225.xxx.10)ㅎㅎㅎㅎ 얄라뽕따이, 왕년에~~~~ 조지훈 입니다. ^^
2. 삘리
'11.10.3 1:13 PM (50.64.xxx.158)봉숭아 학당에서 '왕년에씨'랍니다.^^
3. 이뻐~
'11.10.3 1:14 PM (121.130.xxx.78)응큼하게 표정 돌변하며 이뻐! 하는 거 엄청 웃긴데요
저번에 백설공주 때 이미 본거라서 어젠 덜 웃겼어요.
계속 이뻐~로 나가는 건 아니겠죠?
살짝 변화를 주면서 해야 식상하지 않을 텐데...입뿨~
'11.10.3 2:09 PM (218.50.xxx.182) - 삭제된댓글는 계속하되 딴거도 같이~~~
아흑~ 그 눈빛과 손동작! 압권이었어요.4. ^^
'11.10.3 1:59 PM (211.246.xxx.133)저도 그 '이뻐' 두번째라 좀 감흥은 덜했지만 넘 우꼈어요. 그 분 정말 표정 예술이에요! 아 또 생각난다 ㅋㅋㅋㅋㅋㅋ
5. 로리 보리
'11.10.3 2:13 PM (121.148.xxx.172)전 양상국이 경상도 사투리로 로리보리 부를때
너무 너무 웃었네요.6. 조지훈
'11.10.3 4:03 PM (124.111.xxx.145)그 이뻐~
하는 사람 봉숭아 학당 왕년에씨였는데..
말투가 참 재미있어요~ㅎㅎㅎㅎㅎㅎ7. mazingga
'11.10.3 11:03 PM (116.38.xxx.84)저는 비상대책위원회에서 "10분만에? 안돼~"하는 사람보고
데굴데굴 굴렀어요.
초등 4학년 딸이랑 유치원 얘기 계속하면서 입학할때부터 감정있었어~ 하면서 계속 떠들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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